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싱글대디가 딸아이 도시락 싸 준 거라는데요, ㅎㄷㄷㄷ

참맛 조회수 : 12,645
작성일 : 2013-09-13 14:00:19
싱글대디가 딸아이 도시락 싸 준 거라는데요, ㅎㄷㄷㄷ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26482
IP : 121.151.xxx.203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분
    '13.9.13 2:04 PM (61.35.xxx.105)

    딸 머리도 정말 예쁘게 정성스럽게 해주시더라구요. 도시락도 도시락이지만 남자의 투박한 손으로 작은 어린 여자아이 머리를 어쩜 그리 예쁘게 해줬는지 대단하더군요.

  • 2. ...
    '13.9.13 2:05 PM (112.186.xxx.174)

    저분은 부인이 없어 그렇겠지만..평소 남편들이 저분의 반의 반만 아내하고 애들한테 신경써줘도 이혼률이 팍 줄텐데..'저분 딸이 부럽네요

  • 3. 아유
    '13.9.13 2:06 PM (210.223.xxx.36)

    귀여워라. 맘 한 구석이 짠하네요.

  • 4. ....
    '13.9.13 2:06 PM (180.228.xxx.117)

    이 씽글대대는 투좁하는 사람이예요.
    낮에는 양식 요리사, 퇴근 후에는 미장원으로 출근~~

  • 5. ...
    '13.9.13 2:11 PM (182.222.xxx.141)

    댓글 보니 어떤 분이 이 싱글대디에게 82쿡을 추천했네요. 요리 정보 얻기 좋다고. 그런데 82 자게는 가지 말라고 했네요.ㅠㅠ

  • 6. ,,,
    '13.9.13 2:13 PM (119.71.xxx.179)

    이분 진짜 대박이네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fashion&no=51269&s_no=626504...

    딸 머리 묶어준건가봐요. ㅎㄷㄷ

  • 7. .....
    '13.9.13 2:17 PM (125.133.xxx.209)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fashion&no=51269&s_no=626504...

    아빠의 머리묶기 글은 이건가 봐요..
    오오오
    전 딸아이 머리 양갈래로 질끈 밖에 안 하는데 ㅠㅠㅠ

  • 8. ㅇㅇ
    '13.9.13 2:21 PM (222.112.xxx.245)

    우와...대단하네요.

  • 9. ....
    '13.9.13 2:25 PM (119.67.xxx.194)

    와.. 요리는 요리사니까 그렇다치고
    머리는 예술이네요.
    그 아빠 예술에 소질이 다분하신가 봅니다.

  • 10. ...............
    '13.9.13 2:28 PM (121.162.xxx.213)

    꼭꼭 눌러 쓴 아이의 일기도 너무 웃겨요.
    고민끝에 칭찬이라..ㅋㅋㅋ
    두 부녀 늘 웃음 끊이지 않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 11. ㅁㅇㄹ
    '13.9.13 2:33 PM (39.114.xxx.185)

    난 내 머리도 못만지는데. ㅋㅋ 대.단.하.다.

  • 12. 휴..
    '13.9.13 2:33 PM (112.151.xxx.119)

    너무 짠~하네요.

  • 13. ,,,
    '13.9.13 2:35 PM (119.71.xxx.179)

    저분 진짜 깔끔한가봐요. 집도 깨끗하고...ㅎㄷㄷ.

  • 14. ....
    '13.9.13 2:36 PM (180.228.xxx.117)

    헉~ 헉~
    그 어떤 미용실에서도 저처럼 예쁘게 머리 묶지는 못한다....

  • 15. ...
    '13.9.13 2:40 PM (58.145.xxx.101)

    무슨 사연이 있어 싱글대디가 되었는지는 몰라도 부인에게도 참 잘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뭐든 열심히 하는건 참 보기 좋아요.

  • 16. ...
    '13.9.13 2:41 PM (119.67.xxx.194)

    짠하기는요.
    제가 볼 땐 있으나 마나한 부모 가진 아이들보다 더 보기 좋네요.
    싱글이지만 둘이 무지 행복할 듯....

  • 17. 짠하긴요
    '13.9.13 3:18 PM (180.65.xxx.29)

    저런 아빠 있어 행복할것 같은데. 아내 없고 엄마 없다고 짠하다는건 이상하네요
    머리 묶은거 보니 너무 좋은 아빠 같은데 어떤 엄마 댓글에
    애 저렇게 이쁘게 학교 보내면 왕따 된다는둥 질투작렬하는 댓글도 있던데 싱글맘 싱글대디 짠하게 보는게
    결핍이다 생각해서 그런거 아닌가요

  • 18. ....
    '13.9.13 4:11 PM (203.249.xxx.21)

    머리 사진 보니까 눈물 나요...........
    정말 대단하시네요.

    우리 딸은...엄마가 있어도;;;;;;; 머리 대충 하고 다니는데...ㅜㅜ
    미안하다, 딸아.

  • 19. whsrud
    '13.9.13 4:20 PM (222.110.xxx.23)

    존경스럽습니다. 정말 대단...

  • 20. 우와..
    '13.9.13 4:26 PM (218.145.xxx.198) - 삭제된댓글

    진짜 대단 대단하시네요..
    보기 좋으네요.

  • 21. ㅜㅜ
    '13.9.13 6:25 PM (106.244.xxx.20)

    저 지금 스타벅스인데 이글 보고 눈물 펑펑 나서 미치겠어요 어떡하지ㅜ

  • 22. 정말
    '13.9.14 6:35 AM (114.200.xxx.150)

    저도 딸에게 미안해 지네요.
    저 출근하면 맨날 머리도 안묶고 학교가는데. 흑

  • 23.
    '13.9.14 11:40 AM (125.186.xxx.25)

    저 남자랑
    결혼하고 싶당 ㅠㅠㅠ

  • 24. 대체
    '13.9.14 11:46 AM (125.186.xxx.25)

    왜 싱글대디가 된거에요?

    저런남편이면

    내가 업고 다닌다

  • 25. ...........
    '13.9.14 11:57 AM (1.212.xxx.99)

    우아...............

  • 26. 이게 바로
    '13.9.14 1:04 PM (1.225.xxx.5)

    감동이라는 건가봐요....대단한 아빠...존경스럽네요^^

  • 27. ...
    '13.9.14 1:08 PM (210.123.xxx.73)

    전에 와이프가 녹색어머니 봉사라 학교 먼저가는바람에

    머리 묶어주니까 엉성한게 잘 안되던데요... ㅠ.ㅠ

    인터넷 검색해서 아이한테 점수좀 따야겠습니다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0644 골목길 갱스브르 2014/01/08 446
340643 공부잘하는 비결, 학원다녀도 안되는 이유 338 카레라이스 2014/01/08 23,443
340642 정부부처, 산하 공공기관 일제히 점검 세우실 2014/01/08 760
340641 핸드폰 관리한느 어플 알려주셔요 엑x키퍼 말구요.. 중딩맘 2014/01/08 578
340640 오월의 종 빵 추천 좀 부탁드려요 4 빵순 2014/01/08 1,175
340639 부산사시는 분들 고등학교 관련문의. 4 해운대 2014/01/08 913
340638 사하 경찰서 주변의 식자재 마트 위치 좀 알려주세요 5 .. 2014/01/08 850
340637 연애 세포...? 1 //// 2014/01/08 744
340636 수서KTX 자회사 임금 8657만원, 국토부 ‘거짓말’ 논란 //// 2014/01/08 712
340635 혹시 탁상용 세무달력 구할곳 없을까요? 2 달력이필요해.. 2014/01/08 1,199
340634 초등 여아 피아노학원 필수인가요??? 3 피아노 2014/01/08 2,549
340633 성능 좋은 믹서기 사용하시는 분 추천 좀 부탁 드릴께요~ 6 여니 2014/01/08 5,782
340632 북어국에 거품 요리못해 2014/01/08 804
340631 지학사 교과서가 왜 진보 성향 교과서인가요? 5 국사교과서 2014/01/08 1,760
340630 경기도 예비중학생이요.. 중학교 발표 언제인지 아시는분 계시나요.. 4 ^^ 2014/01/08 1,461
340629 채정안 가수할때랑 얼굴 느낌이 달라요? 9 ,,,, 2014/01/08 2,493
340628 집에서 만든 식빵이 묵직한 느낌이 나는이유가..? 9 panini.. 2014/01/08 2,517
340627 30대 후반 미혼 인데 주변에서 40대 중반으로 보네요ㅠㅠ 11 ... 2014/01/08 4,671
340626 중국여행지 추천해 주세요 6 여행 2014/01/08 4,830
340625 부산여행가요- 파라다이스호텔과 웨스턴조선 어디가 나아요? 14 2014/01/08 8,192
340624 개천에서 용 나기'보다 중요한 게 '잘 사는 개천' 만들기 6 표창원 (펌.. 2014/01/08 1,211
340623 기숙사 고등학교 9 용돈 2014/01/08 1,742
340622 결혼전에 남자성향에 문의드려요~~ 5 fdhdhf.. 2014/01/08 1,339
340621 이거 이거 먹어도 될까요??? 3 여왕 2014/01/08 838
340620 아토케어 청소기라고 아세요? 7 혹시 2014/01/08 2,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