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없는게없는 우리친정엄마 뭘 사주면 좋아할까?

앙이뽕 조회수 : 2,647
작성일 : 2013-09-13 13:57:18

같이 쇼핑다닐 시간도 머리하러 다닐 시간도 없구

그저 뭐 사드려 택배배송 시킬 시간만 있네요

 

뭐 사드리면 좋아하실까요?

육십대 중반이시고.. 집안 살림이나.. 옷같은건 없는게 없으세요.

그냥 현금이 나으려나요?

IP : 202.130.xxx.5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현금과 손글씨
    '13.9.13 1:58 PM (1.224.xxx.61)

    상품권이나 현금과 손글씨 카드 보내드리세요

    어머님 입장에서는 살게 많을수도 있죠 딸이 보기엔 풍족해보여됴~~

  • 2. 상품권
    '13.9.13 1:59 PM (119.197.xxx.6)

    상품권 좋을 듯! ^^

  • 3. 앙이뽕
    '13.9.13 2:02 PM (202.130.xxx.50)

    역시 상품권!!!!!

  • 4. 저는
    '13.9.13 2:08 PM (125.133.xxx.31)

    현금 드렸어요. 친구분들과 쇼핑 가셔서 진주목걸이 사셨데요.
    현금이나 상품권이 최고!

  • 5. ...
    '13.9.13 2:11 PM (180.228.xxx.117)

    없는 게 없는 사람은 그래도 선물을 좋아합니다.
    없는 게 없을 정도로 될려면 얼마나 좋은 상품들을 사 들였겠어요.
    성경에 99마리 양 가진 사람이 이웃에 달랑 양 한마리 가진 사람보고 그 양 나 달라..고
    너 겨우 한마리 가지거 뭐 할려고 그러냐 . 나 100마리 채울란다.
    그.러.므.로. 다른 써비스는 어머님 입장으로서는 다 쓰잘떼기 없는 것이 되기가 쉬워요.
    현금이 최고..상품권은 현금 두고도 왜 쓰잘떼기 없이(?) 돈 주고 바꾸는 짓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 6. ...
    '13.9.13 2:12 PM (211.199.xxx.101)

    홍삼 같은건 뭐 있어도 또 놔두고 먹어도 되니 괜찮을것 같은데요

  • 7. 앙이뽕
    '13.9.13 2:16 PM (202.130.xxx.50)

    ^__^ 저도 현금 생각했네요.. 상품권이라는게 또 그 백화점으로 한정이 되잖아요...
    에궁 우쩌겠어요
    같이 시간 보내지도 못하니 엄마가 좋아하는 거 친구분들 아빠랑 같이 하시라고,
    현금 보내드리는 게 최고 인듯 해요^^

  • 8. 겨울
    '13.9.13 2:29 PM (112.185.xxx.109)

    세상이 어짜면 그리 팔자좋노

  • 9. 음냐
    '13.9.13 3:11 PM (112.149.xxx.8)

    현금이 최고죠

  • 10. .....
    '13.9.13 3:23 PM (110.9.xxx.2)

    엄마의 식성을 아실테니, 전국의 유명맛집의 먹거리들을 배송시켜드리는건 어떨런지???
    저희 엄마, 아빠는 그런거 주문해 드리면 세상에 뭐 이런게 다 있냐면서 좋아하시던데요....^^;;;

    이를테면 부평오뎅, 이성당빵, 만석닭강정 같은거요. 도지마롤도 사다드리고 싶지만 일본산이라...-.-

  • 11. .....
    '13.9.13 3:24 PM (110.9.xxx.2)

    그리고 안동의 버버리떡?? 벙어리떡?? 이런것도 냉동시켜 놓고 식사대용으로 잘 드시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9578 전세계약을 할건데요 1 바나 2013/09/19 714
299577 카카오스토리 1 애짱 2013/09/19 1,964
299576 혼자 저녁 어디서 먹을까요? 5 강북 2013/09/19 2,004
299575 오늘 정자역 승강장에서 쇼핑백 집어가신분... 7 ,, 2013/09/19 5,621
299574 성물방에서 구입하지않은 성모상 괜찮나요 8 2013/09/19 1,601
299573 명절에 친정 오기 싫은 사람 4 Aa 2013/09/19 3,236
299572 형제들 모여서 화목하게 명절 보냈나요? 3 명절 지내기.. 2013/09/19 1,872
299571 추석인데, 형님께 전화드리기 싫으시는 분 계신가요? 5 형님 2013/09/19 2,143
299570 헷갈리게하는 남친 속마음이 뭘까요 5 뭐지 2013/09/19 3,333
299569 일드 마더 볼수있는곳 없나요? 5 알려주세요 2013/09/19 1,792
299568 박그네 노인들에게 기초수령연금 주나요?? 8 코코 2013/09/19 2,232
299567 제 경우 큰 차가 필요할까요? 5 차고민 2013/09/19 2,140
299566 이사갈때 복비 싸게 내는 법 33 ........ 2013/09/19 5,995
299565 아직도 어머니랑 같이 자는 남편있나요? 6 *** 2013/09/19 3,407
299564 여자 탈렌트요? 식당 프렌차이 하는 사람하고 결혼한 9 ..... 2013/09/19 13,954
299563 어떤 매트릭스 1 김정란 2013/09/19 1,494
299562 이번 뉴스타파 부동산관련 뉴스 유익하네요 6 아파트 2013/09/19 2,687
299561 황금의 제국 추적자만큼 볼만한가요. 몰아서 보려고요 16 .. 2013/09/19 3,579
299560 상해사시는분, 베이징덕이나 중식 맛집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 2 상해사시는분.. 2013/09/19 1,905
299559 불친절한 아파트 경비아저씨와 관리소장 어떻게 해야하나요? 2 Oo 2013/09/19 4,800
299558 줌인아웃 털뭉치님 사진에 있는 공원요.. 1 ,, 2013/09/19 1,442
299557 차례 지내고 이제야 앉아보네요 5 큰며느리 2013/09/19 2,330
299556 영화 8 엄마 2013/09/19 1,830
299555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다르게 주문해봤어요 7 2013/09/19 5,457
299554 다섯살 딸아이 교육비 질문입니다 8 .. 2013/09/19 2,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