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시 2주 남은 학부모의 꿈 해몽 부탁드려요.

조회수 : 1,805
작성일 : 2013-09-13 12:56:03
전 아들이 없는데, 꿈에 기어다닐 정도의 아기가 제 아이래요. 안아보니 제법 묵직했어요.
아기가 오줌을 싸서 욕조에서 씻기려고 물을 받았는데, 욕조가 조금 지저분해서 둬번 물을 다시 받아서 씻꼈어요.
어찌어찌 저도 씻고, 아래 쪽으로 내려와 보니 밖의 풍경이 리조트에서나 볼 수 있는 근사한 경치였어요.
쓰고보니 별거 아닌거 같은데, 아이 시험 전에 남아가 등장해서 찜찜해요. 해몽 부탁드립니다!

IP : 223.62.xxx.14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3 1:02 PM (123.142.xxx.254)

    아기는 근심걱정인데 .지금 맘이 복잡하시니 그럴거 같구요
    아기를 씻기셨으니 고민고민하시다 잘 해결되는거 같아요
    원하는대학에 합격을 기원합니다..저도 그랬어요

  • 2. @@
    '13.9.13 1:03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아기꿈은 길몽은 아니에요.아기는 책임을 져야하는 그런 상대이기에
    꿈속에서 아기가 나오는건 걱정거리를 의미합니다,
    아마 수시가 있어서 심적으로 고단한 마음이 꿈에 표현되어서 나온듯 싶네요.

  • 3. 원글님과 도사님!
    '13.9.13 2:13 PM (223.62.xxx.148)

    해몽 감사합니다.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면, 자랑계좌에 소정의 자랑비 입금하겠습니다!
    입시가 출산보다 힘드네요~
    복 많이 받으세요^^

  • 4. 오늘하루만
    '13.9.13 3:33 PM (223.62.xxx.20)

    아기는 근심입니다~
    어려울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1407 시아버님과의 데이트(급질) 1 생일이에요 2013/10/24 757
311406 문재인이나 김한길이나....박근혜 도우미 1 손전등 2013/10/24 638
311405 김치 추천좀 해주세요 헤르젠 2013/10/24 398
311404 생중계-오후 국정감사 속개, 4대강 사업 등 -한국수자원공사 lowsim.. 2013/10/24 403
311403 펌) 복지부 산하기관 청렴도 - 심평원 꼴찌 ..... 2013/10/24 423
311402 푸훗. 극장에서의 심리분석.. 제주도1 2013/10/24 402
311401 대학 1학년생들이 수업 시간에 보고 토론하기 좋은 영화 추천해 .. 4 추천 2013/10/24 2,344
311400 청약종합저축을 계속 가지고 있는게 맞을까요? 궁금 2013/10/24 616
311399 위치 도와주세요 1 부산분들.... 2013/10/24 304
311398 얼마전에 정말좋다는 팝송 글 어디있나요?^^; 3 팝송 2013/10/24 960
311397 류마티스에 파라핀 치료기 3 아프다 2013/10/24 3,938
311396 변화를 받아들이는건 1 벨랑 2013/10/24 441
311395 급질문! ! 빠른 연생 초등입학이 없어진게 몇년도 부터지요? 2 2013/10/24 964
311394 법륜스님 즉문즉답을 들으니 34 일단 2013/10/24 4,678
311393 日언론들도 '국정원 대선개입' 대서특필 1 샬랄라 2013/10/24 612
311392 대파 두 단에 1500이라 사왔는데 어떻게 보관해야할지? 12 쥐눈이콩 2013/10/24 1,996
311391 무릎 연골에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괜챦은 정형외과 없을까요.... 1 무릎 2013/10/24 840
311390 평소에 모자 어떤거 쓰시나요? 1 패션선두자님.. 2013/10/24 543
311389 '평균연봉 1억' 한국거래소의 '남다른' 복리후생비 2 신의직장 2013/10/24 1,157
311388 쟈 ..님 김치찜 진짜 맛있네요 ㅎㅎ 3 임산부 2013/10/24 3,061
311387 제가 낭비하며 사는건가요..? 8 낭비 2013/10/24 2,601
311386 (쪽말까페에서 펌) 김어준, 주진우의 최후 진술 14 .. 2013/10/24 2,583
311385 여보 어머니댁에 보일러... 3 ㅎㅎㅎ 2013/10/24 1,095
311384 육군 소장 “진보는 부모 경시, 보수는 부모 공경“ 5 세우실 2013/10/24 914
311383 저렴한 입맛. ooo 2013/10/24 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