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2주 남은 학부모의 꿈 해몽 부탁드려요.
작성일 : 2013-09-13 12:56:03
1651587
전 아들이 없는데, 꿈에 기어다닐 정도의 아기가 제 아이래요. 안아보니 제법 묵직했어요.
아기가 오줌을 싸서 욕조에서 씻기려고 물을 받았는데, 욕조가 조금 지저분해서 둬번 물을 다시 받아서 씻꼈어요.
어찌어찌 저도 씻고, 아래 쪽으로 내려와 보니 밖의 풍경이 리조트에서나 볼 수 있는 근사한 경치였어요.
쓰고보니 별거 아닌거 같은데, 아이 시험 전에 남아가 등장해서 찜찜해요. 해몽 부탁드립니다!
IP : 223.62.xxx.14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9.13 1:02 PM
(123.142.xxx.254)
아기는 근심걱정인데 .지금 맘이 복잡하시니 그럴거 같구요
아기를 씻기셨으니 고민고민하시다 잘 해결되는거 같아요
원하는대학에 합격을 기원합니다..저도 그랬어요
2. @@
'13.9.13 1:03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아기꿈은 길몽은 아니에요.아기는 책임을 져야하는 그런 상대이기에
꿈속에서 아기가 나오는건 걱정거리를 의미합니다,
아마 수시가 있어서 심적으로 고단한 마음이 꿈에 표현되어서 나온듯 싶네요.
3. 원글님과 도사님!
'13.9.13 2:13 PM
(223.62.xxx.148)
해몽 감사합니다.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면, 자랑계좌에 소정의 자랑비 입금하겠습니다!
입시가 출산보다 힘드네요~
복 많이 받으세요^^
4. 오늘하루만
'13.9.13 3:33 PM
(223.62.xxx.20)
아기는 근심입니다~
어려울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309187 |
동생이 사채를 썼나봐요 ㅠㅠㅠ 8 |
이눔의 자슥.. |
2013/10/18 |
5,590 |
309186 |
큰 꽃무늬 프린트 이불만 덮고자면 꿈자리가 안좋아요 3 |
dd |
2013/10/18 |
1,327 |
309185 |
진선미 “국정원 댓글녀 애인 ‘현직 경찰관’도 승진” 1 |
김하영애인 |
2013/10/18 |
1,198 |
309184 |
돈벼락의 저주 2 |
우꼬살자 |
2013/10/18 |
1,627 |
309183 |
흉기차가 자국민을 봉으로 보는 이유.... 2 |
펌 |
2013/10/18 |
536 |
309182 |
얼바인 사립 초등 학교에 대해 아시는분..ㅠㅠ 2 |
D |
2013/10/18 |
2,064 |
309181 |
일요일에 아이들과 어디갈지 고민이신 맘들! |
nnMa |
2013/10/18 |
567 |
309180 |
요리하는게 재미있으신가요? 18 |
요지 |
2013/10/18 |
2,047 |
309179 |
냉장고 구입하려는데 엘지? 삼성? 26 |
집수리 |
2013/10/18 |
5,619 |
309178 |
생방송] 노정렬의 노발대발 - 손병휘의 나란히 가지 않아도 |
lowsim.. |
2013/10/18 |
461 |
309177 |
지드래곤 팬분들 계시나요? GD에 빠져 일상 생활이 힙듭니다 ㅜ.. 36 |
블링블링 |
2013/10/18 |
4,886 |
309176 |
마흔중반입니다..생리를 거의 안하다시피 하는데 임신가능성? 5 |
어느날 |
2013/10/18 |
2,985 |
309175 |
011번호 올해 안으로 없어진다는데 사실인가요? ㅠㅠ 23 |
,,, |
2013/10/18 |
5,567 |
309174 |
얼굴지방이식해보신분이요 5 |
조언절실 |
2013/10/18 |
1,740 |
309173 |
꼭 먹이고 싶은 백김치....어찌 담아야할까요? 3 |
아녜스 |
2013/10/18 |
1,493 |
309172 |
풍년 베르투 압력밥솥 쓰고계신 분 계신가요? 4 |
고민중 |
2013/10/18 |
8,046 |
309171 |
명동에 두시간 있을 예정인데 자라 유니클로 등 쇼핑문의 2 |
명동 |
2013/10/18 |
947 |
309170 |
청계천 복원 뒤 유지비만 565억 1 |
세우실 |
2013/10/18 |
601 |
309169 |
아이없는 전업주부인 분들~ 6 |
... |
2013/10/18 |
2,247 |
309168 |
십년만에 만날 예정인 친구 ㅡ작은 선물추천좀 2 |
오로라리 |
2013/10/18 |
620 |
309167 |
74세에 30세 여성과 결혼했던 김흥수 화백... 20 |
ㅎㅅㅎ |
2013/10/18 |
23,867 |
309166 |
초등학생이 계산대 아주머니께 “거스름돈은 팁”이라고... 42 |
헐... |
2013/10/18 |
5,941 |
309165 |
안민석 "유영익 아들 미 LA서 문화부 산하기관 다녀&.. 5 |
샬랄라 |
2013/10/18 |
951 |
309164 |
부자의 체취 2 |
냄새 |
2013/10/18 |
3,289 |
309163 |
20년된 친구.. 2 |
.. |
2013/10/18 |
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