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변액 유니버설연금보험 손해가 장난이 아니예요

보험 조회수 : 3,128
작성일 : 2013-09-13 11:53:10

지금 납입 완료하고 1년째인데 손해가 많으네요.

완납했을때 200만원정도 손해여서 원금까지만 회복하면 바로빼야지 했는데

지금은 더빠졌어요.

 

당장 쓸 돈은 아닌데 장기로 놔두면 회복은 할까요?

변액유니버설 저도 아는사람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들었는데 정말 미워질라 그러네요.

다음주에 설계사만나서 설명듣기로했는데

미리좀 알고가려구요.

 

변액유니버설 장기로 놔둬도 될까요? 나름 큰돈이고 너무 많이 손해가 나니까 불안합니다.

IP : 14.33.xxx.19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3 11:59 AM (223.62.xxx.14)

    수익률 어찌 봐요?
    분기별로 이상한 표가 날라오는데 볼 줄 알아야
    없는 돈 이라 생각하고 삽니다
    그나마 최소액으로 들어서 다행이예요 ㅜㅜ

  • 2. ...
    '13.9.13 12:06 PM (118.221.xxx.32)

    저도 7,8 년인데 마이너스 참 그 사람들 뭘 하는건지 ...
    그리고 그냥 첨 설정대로 두지 말고 일년에 한번 정돈 수익률 봐서 펀드를 옮기세요
    브릭스는 일부 있는데 꾸준히 마이너스네요

  • 3. 원글
    '13.9.13 12:14 PM (14.33.xxx.194)

    7,8년인데도 마이너스라구요? 멘붕인데요?ㅠㅠ
    펀드로 하고있었는데 갑자기 채권으로 바꾸는게 안전하다해서 급히 바꿨는데
    제가 주식이뭔지 채권이뭔지 잘모르는사람이라서 일단 바꾸고 다음주만나서 설명듣기로했네요.
    장기로라도 수익이나면 좋겠네요.

    수익률은 분기별로 오는 우편물로 알수도있고,인터넷으로 로그인해서 내상품 알아보면 나와요.

  • 4. 조언
    '13.9.13 12:43 PM (119.69.xxx.48)

    저처럼 걍 적금을 드세요.

  • 5. ^^
    '13.9.13 12:53 PM (123.108.xxx.87)

    주가 움직임 보면서 펀드를 잘 관리해야 합니다.

    아니면 주식 망가지는 것보다 더 처참하게 망가져요.
    왜냐면 사업비도 빼 줘야 하니까요.

    주식이 빠지는 시점이다 싶으면 MMF나 채권 등 안전한 프로그램으로 옮겨 탔다가
    다시 주가가 전반적으로 올라간다 싶으면 주식형으로 바꾸었다가
    계속 관리해 줘야 합니다.

    변액유니버셜 최초 설정시점이 언제인지 모르겠으나 (본인이 가입한 시점 말구요)
    전체적으로는 주식형이 제일 수익률이 높았어요.
    그런데 그 숫자가 나온 이유는 변액 프로그램 초기에 주식 시장이 폭등했었다는 거~
    그 이후에는 확 빠졌다가 찔끔 올랐다가 반복 중이예요.
    작년, 올해는 주식형이 아주 안좋았구요.

    보험사에서 분기 또는 반기마다 보내주는 문서 모두 모아 두세요.
    트렌드를 읽으면서 관리해야지
    그냥 냅둔다면 7년 지난 시점에 이익 절대 절대 안나요.
    그냥 시간이 해결해 주는 건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7475 환자봉성체가 뭔가요? 병자성사랑 뭐가 틀린지... 5 천주교신자분.. 2013/09/15 2,617
297474 '김기춘-홍경식-황교안' 3인방 경질 촉구 관음증환자들.. 2013/09/15 1,264
297473 전두환 재산환수가 박근혜 작품인 줄 알았더니... 5 ㅉㅉ 2013/09/15 3,539
297472 무서운 여자.. 박근혜...... 4 ........ 2013/09/15 3,110
297471 코스트코에서 보이로 전기요 사보신분 계신가요? 8 쇼파나 침대.. 2013/09/15 11,352
297470 크**제과-아픈데 출근했다 돌아가신분 서명글 막혔어요! 11 이런!!! 2013/09/15 2,894
297469 일산 브런치 카페 , 부페 (컴 대기) 7 아카시아74.. 2013/09/15 2,400
297468 층간소음 심할때 1 복수 2013/09/15 1,241
297467 호평, 평내 사시는 분들 계신지요 7 부동산 2013/09/15 2,532
297466 고등학생 키우는 어머님들 10 ㅇㅇ 2013/09/15 3,340
297465 이영애씨는 젊었을때 보다 지금이 더 나아 보여요 7 이영이 2013/09/15 3,839
297464 이사람 자격지심 많은거죠 10 미침 2013/09/15 5,042
297463 너무나 감동적인 프로포즈 동영상.. 1 당당하게.... 2013/09/15 2,356
297462 수삼 곰팡이 1 ㅠㅠ 2013/09/15 2,139
297461 제사 음식에 파,마늘 안넣고 할 경우 9 .. 2013/09/15 6,013
297460 새집 신축할때 알아둬야할점(싸게 신축하기)업글6 서울남자사람.. 2013/09/15 1,584
297459 남편에게 머리핀을 주면 안되는 이유 1 참맛 2013/09/15 2,278
297458 헬스 승마 기구 다이어트효과 있나요? 7 수정은하수 2013/09/15 4,617
297457 싫은사람 3 ㅌㅌ 2013/09/15 1,923
297456 스타벅스유리병이 안열려요ㅜㅜ 5 아름맘 2013/09/15 1,320
297455 동생이 자궁근종, 한쪽 난소제거를 해야한다는데요.. 11 질문 2013/09/15 10,313
297454 남의 빨랫대쓰는 사람 4 ㅇㅇ 2013/09/15 2,375
297453 부부극장? 박준규부부 7 ... 2013/09/15 4,619
297452 결혼의 여신 작가 징하게 글 못쓰는듯 14 결혼 2013/09/15 4,991
297451 나이 40인데 설소대 수술을 고려하고 있습니다.병원 추천 부탁요.. 2 소중한인생 2013/09/15 1,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