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집필 참여 교사 “잘못된 판단 했다… 너무 괴롭다”

샬랄라 조회수 : 1,922
작성일 : 2013-09-13 11:46:30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9130600035&code=...
IP : 218.50.xxx.5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3 11:53 AM (58.227.xxx.7)

    간 보는건지....

  • 2. 쓸개코
    '13.9.13 12:16 PM (122.36.xxx.111)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614737
    이 인터뷰 한번 읽어보세요. 기가 막힙니다.

  • 3. ..
    '13.9.13 12:17 PM (180.70.xxx.19)

    *****
    앞서 교학사 저자인 이명희 공주대 교수는 지난 11일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이 조직한 ‘근현대사 역사교실’ 모임에서 “필진 4명을 겨우 구했다”며 “ ‘교수님, 요즘 죽겠다’ ‘(필진에서) 1~2명이 빠질 때 빠졌어야 되는데 안 빠진 게 후회된다’고 호소하는 필자도 있다”고 말했다. 교학사 교과서 집필에는 대표집필자인 권희영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와 이 교수 외에 3명의 현직 고교 교사와 연구소 연구원 등 6명이 참여했다
    *****
    여러명이 모여 써도 결과물은 한사람의 견해(?) 로 정리될 수 있다고 봐요.
    기자가 기사 제대로 써도 헤드 거쳐 쓰레기로 나갈 수 있는 거처럼 ..

  • 4.
    '13.9.13 12:28 PM (122.40.xxx.41)

    위 인터뷰 링크된게 한번씩들 읽어보세요.
    저런게 대학교수로군요.
    공주대 학생들 부끄러워서 얼굴을 들지 못하겠군요

  • 5. 집필 편향
    '13.9.13 2:53 PM (125.177.xxx.83)

    편향성 문제는 제쳐놓고 사실관계에서도 틀린 부분이 많던데
    그렇다면 그 교과서로 잘못 배운 학생들은 수능시험 칠 때도 문제 많지 않나요?
    물론 지적받은 오류 부분을 수정해서 나올 수도 있겠지만 그것도 완벽할지 의문이고...
    학부모들이 더 예의주시해야할 문제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2867 여친 옆에두고 ..82중... 1 디쓰이즈쎄븐.. 2013/09/29 1,180
302866 부동산 중개 수수료 어떻게 하죠? 3 이사 2013/09/29 907
302865 요 근래 본 패션아이템 하나씩 풀어보아요~~ 1 봄나물 2013/09/29 1,238
302864 럭셔리블로거로 유명한데 들어갔는데 재밌던데요 33 ㄷㄱㄷㄱ 2013/09/29 20,725
302863 아주 무서운 악몽을 자주꿔요 4 ㅜㅜ 2013/09/29 1,235
302862 방금 댄싱9 6 2013/09/29 1,341
302861 그것이 알고싶다 를 보면서 10 써니데이즈 2013/09/29 4,162
302860 머리가 찌릿하게 아파서 두피를 만져보면 아프지 않아요. 어디가.. 3 ????? 2013/09/29 2,042
302859 지금이라면 제대로 골랐을텐데 13 2013/09/28 3,470
302858 오늘 읽은 좋은 책 추천합니다 3 추천 2013/09/28 1,116
302857 저에게 냥이 주신분이ㅠ 3 냥이 2013/09/28 1,886
302856 지금 스트레스 받는분 7 2013/09/28 1,601
302855 엄마가 요며칠 정신없이 많이 자요,,혹시 비슷한증상 계신가요? 5 ,,, 2013/09/28 2,000
302854 우산 훔쳐가는 도둑도 있네요..참나. 5 파란하늘보기.. 2013/09/28 1,711
302853 결혼하고 돌아보니 좋았던 점 (혼수 관련) 6 굿이예요 2013/09/28 3,133
302852 남자쪽에서 반대하는 결혼하신분 잇으세요? 29 2013/09/28 7,898
302851 저는 가을을 탑니다~ 3 마리여사 2013/09/28 857
302850 아이가 돈을 훔쳤어요 21 가을 2013/09/28 5,727
302849 오늘 케이에프씨에서 특이한사람봤어요 9 ㅎㅎㅎ 2013/09/28 3,370
302848 타박상+피멍에 좋은 치료법 있나요? 10 아파요 2013/09/28 50,468
302847 동생이 저보고 더럽데요. . 10 답답 2013/09/28 2,658
302846 1호선 타기 싫어요ㅠ 노숙자 냄새 28 1호선 2013/09/28 9,970
302845 오래전 향수인데 모르겠어요.. 49 무슨 향수일.. 2013/09/28 3,188
302844 유럽 호텔 결제했던 카드 관련 문의드립니다 5 @@ 2013/09/28 1,398
302843 학대에 길들여지면 영혼이 망가져요 9 ........ 2013/09/28 2,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