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것도
'13.9.13 11:42 AM
(175.214.xxx.36)
그것도 그거지만..
코스트코 빵은 왠만하면 다 맛없어요-_- 차라리 그 슈퍼빵들..포장된..그게 사오기가 차라리 낫지
크기에 반하고 때깔에 반해서 샀던 치즈케익...아 진짜ㅠ 맛없습디다
2. 저는 치즈케잌...
'13.9.13 11:43 AM
(112.151.xxx.35)
개인적 취향이지만 치즈케잌 너~~~~~~무 느끼하더라구요.
느끼한거 좋아하고 치즈 완전 좋아하는 신랑도 포기한 치즈케잌 ㅎㅎㅎ
3. 코스트코 치즈케익
'13.9.13 11:44 AM
(118.32.xxx.211)
알아요..ㅋㅋ
그것도 맛이 없다고 들었어요.
코스트코에선 값은 두배에 가깝지만 필라델피아 치즈케익이 갑이예요..
4. 코스트코
'13.9.13 11:45 AM
(183.109.xxx.150)
샤니빵이 문제이지 코스트코 빵은 괜찮던데요
단 애플파이 이건 너무 시고 시나몬도 너무 많이 들어가고 못먹겠더라구요
5. 저는 잘 사먹는데
'13.9.13 11:46 AM
(175.208.xxx.235)
-
삭제된댓글
잘 골라야되더군요.
호밀빵인가, 통밀빵(식빵같이 생긴 거) 그거 참 좋구요.
가끔 잉글리쉬 머핀(샤니 꺼) 들어오면 가격대비 좋고.
대신 브라우니는 비추예요.
6. ㅎㄹ
'13.9.13 11:47 AM
(115.126.xxx.33)
폭식 끊고-거의 과자 따위-
어쩌다...과자 빵 먹으니...
문득 싸구려 단 맛이...퐉 느껴지더라구여..
그렇다고 입이 고급스러운 건 절대 아닌데...
대여섯 개 먹을 거...한두 개로 줄여서 이왕이면
유기농, 첨가물 안 들어간 식품을 애용해서 그런지...
덕분에..대기업 인스턴트 식품은 자연스럽게..끊어졌다는...
7. 빵
'13.9.13 11:49 AM
(163.152.xxx.122)
빵은 그냥 베이글하고 호밀빵, 곡물식빵 정도만 사요.
나머지는 너무 달고
8. 리코타 치즈도
'13.9.13 11:53 AM
(118.32.xxx.211)
문제 있는 녀석이죠..
덩치만 크고...
그것도 맛없다고 이미 소문 많이 났죠...ㅎㅎ
9. 빵
'13.9.13 11:55 AM
(221.143.xxx.140)
모닝빵은갠찬던데,,,,,담백하죠 딴빵들은 칼로리높아서,,
10. 그래도
'13.9.13 11:55 AM
(115.145.xxx.184)
최악은 메이플베이컨일껄요 ㅋㅋㅋ
11. 피자맛없어요
'13.9.13 11:59 AM
(182.209.xxx.106)
코스트코빵은 최악
12. ㅎㅎ
'13.9.13 12:00 PM
(221.165.xxx.195)
울아들은 메이플베이컨넘 좋아해요
전 웩이구요
13. 아아아아아!!!!!!
'13.9.13 12:01 PM
(118.32.xxx.211)
메이플 베이컨을 까먹었어요!!!!!!!!!!!!!!!!!!!!
어우어우!!
그래도님 찌찌뽕이예요!!!
저는 이거 메이플 시럽 들어간건줄 모르고 그냥 비싸길래, 포장도 더 좋아뵈고,
양도 좀 적어서 샀는데,,,, 오.마.갓!!!!!
이거 어떤 음식에도 넣을수 없고
그 찐하고 머리아픈 메이플향....ㅜㅜ
아직도 집에 한통은 새걸로 있네요...
이거 활용법 아시는분 있으면 비법 좀 공개해 주세요...ㅜㅜ
최악의 1위는... 샤니 미니 소프트케익과 메이플 베이컨으로 할께요...
14. ..
'13.9.13 12:06 PM
(121.157.xxx.2)
대부분 비슷하군요^^
저도 샤니 미니 소프트케익, 메이플 베이컨 경험 있어요.
새우완탕 , 블루베리쨈 샀다가 다 버렸어요.
15. 와우,,
'13.9.13 12:09 PM
(121.160.xxx.196)
저는 메이플시럽을 좋아들 하시기에 메이플 베이컨도 좋아하시는줄로만 알았네요.
정말 우왁!!인 맛이었어요.
위에 오른 품목들 다 용서해요 메이플 베이컨이 갑이에요.
16. 빵
'13.9.13 12:15 PM
(211.192.xxx.155)
다 너무 달고 너무 커서 한번사면 다시는 안사게 되요.
조그만 사각 모닝빵! 이거하나 괜찮은데 역시 너무 많아서 냉동실에서 썩다가 결국 버려요.
17. 지금까지 집계
'13.9.13 12:15 PM
(118.32.xxx.211)
메이플 베이컨
샤니 미니 소프트케익
호두파이, 호박파이, 애플파이
코스트코표 치즈케익
브라우니
리코타 치즈
피자
새우완탕, 블루베리쨈
신희 홈드라이
18. ...
'13.9.13 12:15 PM
(211.35.xxx.21)
리코타 = 콩비지 ... ㅠㅠ
누가 콩비지라고 먼저 이야기 하셨는지 ... 딱입니다.
음식점에서 먹던 그 리코타 치즈를 생각하고 샀는데
너무 이상해서 못 먹고 있어요.
19. 계란
'13.9.13 12:30 PM
(210.123.xxx.101)
30개4790?인가 하는거
삶았더니 무맛이예요
단백질섭취하려고 곧잘 먹는데
아무맛도 안나네요
20. 베이커리에있는
'13.9.13 12:51 PM
(112.151.xxx.224)
그 동그란 비스켓...
달아도 너무 달아요...
조금만 덜 달아도 먹갰는데..
너무 달아요..그 조리사는 아마도 혀가 단걸 못느끼나봐요..
그렇게가지 달 필요가 있을까하는 의문..그리고 그 컵으로된 컵케익..
21. 어휴
'13.9.13 12:52 PM
(175.223.xxx.205)
치즈스틱절대사지마세요
22. ㅋㅋ
'13.9.13 1:03 PM
(220.76.xxx.65)
다들 입맛이 비슷하네요.
저도 최악은. 메이플시럽베이컨 그리고, 그 대용량의 엄청나게 큰 케잌(돌잔치 장식용으로 사용했다는~)
그리고, 다른 빵과 케이크들...
실패 몇번하고 나니, 보게 되지 않더군요.
그래도. 베이글은 좀 먹을만했어요.
23. 두개
'13.9.13 1:08 PM
(122.35.xxx.197)
1 망고 청크 냉동된것
2 과자코너에 커다란 빨간통에 들은 감자스틱 2개들이인데요
눈을감자 좋아해서 비슷한줄알고 샀더니
딱딱하지앋고 너무짜요 기름범벅이구요
24. 뽁찌
'13.9.13 1:35 PM
(115.94.xxx.13)
저두 메이플 시럽 베이컨 ...
사고 나서 우리집 냉동실에서 1년간 화석이 되어감...
25. 냉동피자
'13.9.13 3:32 PM
(123.228.xxx.46)
너무 짜서 버렸어요.
26. 카르마
'13.9.13 3:39 PM
(119.149.xxx.124)
수건... 최악이에요 사는것마다.... 보풀 먼지 장난아니에요
코스코 너무 최악물건도 많고 저렴한거에 비해 대 실망하는거 많아서
그 이후 2년이후 연장안하고 백화점에서 물건사요
저급 물건 너무많아서 이젠 안가네요
27. .....
'13.9.13 3:40 PM
(39.7.xxx.27)
치즈볼 진짜 혀가 얼얼 짜도 짜도 너무 짜
메이플베이컨 데쳐서 김치볶아도 모든 음식을 망칩니다 ㅠㅠ 진짜 웯 그건 수입금지품목으로 들어갔으면 합니다 ㅠㅠ
그리고 대용량 씨리얼이요 먹다먹다가 지쳐서 쩐내작렬 ㅠㅠ
흑흑 정말 아직도 그 베이컨향만 생각하면 욱
물에 우리고 데치고 삶고 했으나 영영 빠이
28. 최악
'13.9.13 3:45 PM
(121.147.xxx.151)
코스트코 모든 빵
동서가 우리집 올때마다 사가지고 오는 코스트코빵
제발 아무것도 사오지 않았으면 하네요.
달디 달고 필라델피아 치즈케익 댓자로 사온 거 먹다 버렸네요.
크림치즈가 그리 느끼한지
제가 치즈케익을 만들어 먹기때문에 정말 인스턴트의 맛을 제대로 보여주더군요.
느끼함 그 자체~~~~
29. 근데
'13.9.13 3:45 PM
(119.196.xxx.153)
모두들 사면 안되는거 말씀해주셨는데 저는 ...러스킷 이요
정말 맛있어서 과자값으로 집안 말아먹겠네 라는 소리가 저절로 나와요
그거 첨 먹었던 날 앉은 자리에서 혼자 힌 상자 바닥내고 미친듯이 마감시간에 가서 또 한상자 사오고 그 담날 점심때가서 또 두상자...
살찌는 소리와 돈 없어지는 소리가 한꺼번에 들립니다 ㅡ.ㅡ;;;
30. 황당아짐
'13.9.13 3:50 PM
(39.7.xxx.228)
-
삭제된댓글
샤니 미니케익은 정말 쓴 맛이 나요.
리코타치즈는 만들어 먹다가 좀 편할려고 샀는데 나름 아까워서 최선을 다해 먹었지만 절반도 못 먹고 결국 곰팡이 생겨 버렸어요
코스코 케익 사시는 분들 .. 전 정말 이해가 안가요.
케익 자체가 답을 주는 비주얼이잖아요? 그 강렬한 칼라에 크림 덕지덕지..
계란은 애용해요. 맛은 못 느끼겠고 깨보면 노른자 흰자가 탱탱해서 싱싱해요. 파는 농장도 마트에 납품하는 농장이에요.
메이플시럽 베이컨은 전 안좋아하지만 그 맛을 내려는 베이컨이에요..그래서 메이플시럽이라고 적혀있잖아요.
처음엔 구입이 실망스러울 때도 많았지만 잘 고르면 좋은 가격이라고 생각해요. 대용량이어서 가족끼리 나누니 딱 좋아요.
31. ㅠㅠ
'13.9.13 3:51 PM
(1.224.xxx.7)
위에 언급된거 다 사보고 대부분 쓰레기통으로..
메이플베이컨,치즈볼은 정말 한입먹고 아까워서 석달 보관하다가 버렸구요
치즈케익은 먹다먹다 못먹겠어서 버렸구요..
리코타치즈는 라자냐에 넣었는데 무슨치즈가 모래가 굴러가는 느낌??
파이류...
매번 먹거리 사와서 욕하면서 버리면서 많이도 사들였네요 ㅠㅠ
32. .........
'13.9.13 3:54 PM
(118.219.xxx.231)
전 빵중에 미니크로와상은 맛있어서 좋은데...
33. ..
'13.9.13 3:55 PM
(112.170.xxx.144)
전 코슷코 스콘 완전 좋아하는데
저희 집은 스콘 사다놓으면 거의 하루만에 다 없어져요 계속 집어먹어요 ㅜ
34. 혹시
'13.9.13 3:59 PM
(222.106.xxx.161)
양재 코스트코 다니시는분들, 특정한 날에만 파는 빵 아세요?
플레인, 마늘, 통밀인가 아무튼 세 종류정도 파는데, 쫄깃한 빵이예요.
이름이 기억안나네요. 그빵은 괜찮지 않나요?
그빵은 언제가면 살수 있는지 아시는분?
35. 흑
'13.9.13 4:04 PM
(61.35.xxx.163)
라쟈냐할려고 리코타치즈 샀는데
음식을망칠정도 인가요?
라쟈냐 첨 도전하는데 -_-;;
36. ㅋㅋ
'13.9.13 4:15 PM
(124.49.xxx.3)
저도 최악은 메이플 베이컨. 리코타 치즈. 그리고 브라우니 (이거 따끈하게 먹었다고 렌지에 돌렸다가
그 참을 수 없는 발냄새같은 꼬랑내에 기절할뻔).
새우완탕은 cp제품말인가요? 조미료맛나서 그렇지 한끼 간단히 먹기엔 맛있는데...냉동식품치고 괜찮아요.
37. 한숨
'13.9.13 4:17 PM
(211.38.xxx.3)
레시피가 전국적으로 똑같겠죠?
조리사가 실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그래도 해도해도 너무하죠
짜고 달고..
왜그리 자극적인지..
돈을 좀 더 받더라도
먹을 수있게
만들면 좋겠어요.
이왕이면 맛나게...
치즈볼 버렸어요.
치즈케익 쳐다도 안봐요.
왜그럴까..
이왕만드는거..
38. 다행이다~
'13.9.13 4:22 PM
(59.1.xxx.96)
아 위에 적혀있는것 거의 안 사본거네요~^^
한두달에 한번 가는데
일단 이상해뵈는것은 안삽니다
39. 이런글 조아요
'13.9.13 4:23 PM
(175.197.xxx.157)
코스트코 대용량으로만 팔아 잘못 사오면 버리는 것도 일
돈도 아깝더라구요.
전 다리미모양 햄? 사봤는데 넘 짜서 못먹고 버렸어요
피해야할 것들 많네요
40. 딸랑셋맘
'13.9.13 4:23 PM
(203.226.xxx.177)
저는 리코타치즈 먹을만한 사람이에요.
어린잎에 리코타치즈 수저로 뚝뚝 퍼넣고 발사믹소스 뿌리면 맛나던데...
베이글에도 리코타치즈 듬뿍바르고 발사믹소스~
소스맛에 먹는가봉가~~~^^;
41. 스프링롤
'13.9.13 4:28 PM
(220.117.xxx.127)
1. 스프링롤
고기냄새에 민감하신분들을 패수하시길~
다들좋다는데 고기냄새가 역해서 못먹겠어요
2.냉동치즈케잌(필라델피아아님)
여러종류의 피즈케익이 조각으로 있는데..
살다살다 그렇게 단 음식 첨먹어봄 ㅠㅠ
3.스틱치즈
국내산은 전자렌지 20초돌려먹음 환상쫀득하고 맛있는데
이건 뭐...고무같음
진짜 무맛!
4.리코타치즈
먹어도먹어도 양이 줄어들지 않음...이것도 진짜 아무 맛이 없음..무맛!임
5.칠면조햄(터키햄)
샌드위치끼워먹음 맛나다는데..
역시 안먹던 고기는 익숙해지지 않음 ㅠㅠ
42. 신희
'13.9.13 4:35 PM
(211.234.xxx.201)
드라이크리닝 제품 좋던데요.
한 통 다 쓰고 새로 샀는데 그걸로 모직 실크
다 빨았고 덕분에 세탁비 절약하고 좋았어요.
43. ...
'13.9.13 4:45 PM
(116.34.xxx.6)
올개닉 딸기잼
시큼하고 맛없어요
44. ㅎㅎ
'13.9.13 4:46 PM
(218.156.xxx.117)
메이플 베이컨의 그 이상한 맛이란 ㅠㅠ ,
네모난 대형케잌은 아는분이 반절 주셨는데 차마 버리지 못하고 먹으려고 해도 도저히 먹을수가 없었어요.
45. 찌우맘
'13.9.13 4:46 PM
(223.32.xxx.110)
치즈볼,피자...혀가 아릴 정도로 짜요ㅜㅜ
글구 파운드케잌이랑 머핀 번들로 파는 것들은 넘 달아 목구멍이 쓰린 느낌...
46. 샤니..ㅡㅡ
'13.9.13 4:52 PM
(39.7.xxx.120)
왜 엄한 빵을 사서 맛있길 기대하셨는지ㅎㅎ
47. 자끄라깡
'13.9.13 5:00 PM
(221.145.xxx.174)
베이커리 종류는 다 맛없던데요.
특히 머핀, 입 안에 남는 이상한 기름 맛
먹을게 이것 밖에 없어서 죽을 것 같으면 생각해 보려구요.
사람이 먹을 수 없는 거 같았어요.
48. ..
'13.9.13 5:03 PM
(175.223.xxx.210)
전 새우완탕 가끔 한번씩 해먹으면 편리하고 좋던데^^
위에도 말씀하셨느데 다리미햄 샌드위치하면 맛나다고 좋아하시는분들 많아샀다가 정말 한입 먹고 다버렸어요 ㅠㅠ 아까워ㅠㅠ
49. 해피밀크
'13.9.13 5:07 PM
(118.37.xxx.30)
프레즐모양 미니과자요. 엄청 짜요.
너무 짜서 남도 못주겠더라구요.
한봉지에 만원정도 하는데 엄청 많이 들어서 버릴때 정말 미안했어요.
쓰레기 과자에요.
50. 탱고레슨
'13.9.13 5:14 PM
(110.8.xxx.152)
저도 트리플프렌치 초콜렛이요. 정말 토나올꺼같아요
케이크류.. 크림이 넘 많고 필요이상 달아서 먹으면 미쳐버릴꺼 같아요 삼키지를 못하겠어요
그래도 달걀류. 우유. 고기류. 와인. 몇몇치즈. 페스토소스. 과일 때메 포기못하네요
51. ㅇㅇㅇ
'13.9.13 5:19 PM
(211.215.xxx.120)
사과파이요 넘달아서 기침까지 나오더라는...스틱치즈도
쓴맛 나는게있어요 새우완탕은 먹을만하더라구요
52. ..
'13.9.13 5:26 PM
(182.216.xxx.212)
ㅋㄴㅔ이버 검색하니 샤니 미니 치즈케이크 맛있다는 글들 많네요. ㅡㅡ;;; 진짜 입맛이 다르긴 하네요
저도 리코타 아가베랑 소금 조금 넣고 막 섞어서 겨우 먹었구요. 반은 치즈케이크 만들때 섞었더니 좀 낫네요.
메이플 베이컨도 버렸고. 한장도 못먹고 ㅋㅋ
항상 사는 품목은 ..
터키햄. (샌드위치용) 에센뽀득 (도시락싸기 좋음)
블루베리 ,아가베시럽,베이킹소다,계란,슬라이스나 블럭치즈들 왠만한건 다 무난해요.
53. 다리미햄..
'13.9.13 5:26 PM
(115.143.xxx.50)
ㅋㅋㅋㅋ 가끔 댓글 웃겨죽겠어요...
54. 흐
'13.9.13 5:31 PM
(121.179.xxx.125)
다리미햄 맛있다고해서 샀다가 거의 버렸네요
샌드위치에넣어도 아이들이 그햄만 넣으면 안먹어요 김치볶음밥에 넣어도 이상하더군요
메이플베이컨 울집에도 있네요 상해서 버리면
죄책감이 쫌 덜하더라구요 ^^
55. 재밌네요.
'13.9.13 5:34 PM
(1.241.xxx.28)
치즈케익같은건 꼭 사야하는 품목에도 있었던것이지요. 몇년전까지는.
그때는 다들 맛있다고 하시더니만. 저도 여기서 보고 가입하던해에 치즈케익 사서 많이 얼려먹었거든요.
그리고 트러플프렌치 초콜렛도 다들 몇통씩 사시던 품목이지요.
전 스틱치즈 세일할때 꼭 구입해요. 국산보다 맛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냉동새우 안익힌거. 그리고 해물모듬태국산인지 그거랑.. 틸라피아. 연어 냉동제품.
이거는 갈때마다 사는 품목이에요. 돼지고기 소고기도 살로 된부분 갈아서 쓰기 위해 구입하구요.
56. blessed
'13.9.13 5:36 PM
(203.243.xxx.10)
-
삭제된댓글
저도 리코타 치즈 좋아해요. 근데 리코타치즈는 코스트코 말고 백화점에서 비싼 유럽회사것 사먹어도 그런 맛이던데요 밍밍하고 담백한 맛. 우리나라 레스토랑에서 샐러드에 넣어주는 리코차치즈나 인터넷에 떠 도는 생크림으로 만드는 느끼한 홈메이드 리코타 치즈는 원래의 리코타 치즈가 아닌 것 같아요
57. 00
'13.9.13 5:44 PM
(1.225.xxx.5)
리코타 = 콩비지 ... ㅠㅠ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58. 맞아요..
'13.9.13 5:47 PM
(118.32.xxx.211)
댓글 주신분중...
왜 엄한 샤니 제품 사서 맛있길 기대하냐고...ㅜㅜ
아..맞습니다. 맞아요. ㅜㅜ
저는 다리미햄은 안사봤는데, 것도 계속 구입하시는 분들 계셔서 나중에 한번 사보려 했는데
큰일 날뻔했네요.
감사합니다!!! ㅜㅜ
스틱치즈는... 스트링 치즈말씀하시는게 맞나요??
뭔지 모르겠네요...
cp에서 나온 새우완탕과 리코타치즈는 호불호가 좀 갈리네요
59. ᆢ
'13.9.13 5:50 PM
(122.34.xxx.131)
원글님 리스트에 있는 것 중에 치즈케익만 사봤어요ᆞ 저는 보드랍기만한 치즈케익보다 진하고 맛있던데ᆢ베이글 얼린 도우 들여와서 구워파는거래서 사다먹어요ᆞ미국도 밀가루에 첨가물 넣겠지만 수입밀가루로 국내에서 만들어지는 것보다는 좀 낫지 않을까 해서요ᆞ
60. 전
'13.9.13 6:43 PM
(122.34.xxx.34)
새우 완탕 좋아하는데요
미국코스코에서 많이 사먹었는데
한국에서는 파는것도 몰랐어요
그랬다니 지난번에 우연히 보게되서 다음에 오면 꼭 사야지 했는데 한국거랑 미국거 맛이 다른가요 ?
새우도 실하고 전 입맛 없을때나 먹을것 없을때 한끼 떼우기 좋던데요
전 스위스 치즈 비추요
저희 아이가 스위스 치즈를 좋아해서 샀는데
풍미는 진짜 좋은데 짜도 너무 짜요
게다가 슬라이스 치즈인데 개별 포장이 안되있는채로 전체가 거의 목침만할 정도로 거대한양
저 짠걸 어떻게 먹어치우나 걱정 입니다 ㅜㅜ
61. ..
'13.9.13 6:59 PM
(219.254.xxx.213)
저는 치킨.
소금에 후추만 넣어 구워도 맛있을텐데,
뭔 씨즈닝을 듬뿍 뿌렸는지 그 냄새에 역해서 못먹어요 ㅜㅜ
닭고기에서 햄냄새가 나~~
그 냄새만 없으면 가격대비 최고일텐데. 흑흑.
62. ㅋㅋㅋ
'13.9.13 7:03 PM
(115.145.xxx.62)
역시 메이플베이컨 실망시키지 않는군요 ㅎㅎㅎ
전 아무생각없이 메이플인거 보지도않고 사왔다가 정말 경악을 금치 못했어요.
집에 냄새가 1주일은 남아있는듯 ㅠㅠ
메이플맛내려한거다 하신분 계시지만...
베이컨에 메이플맛같은걸 내려했다는것 자체가 상상도 못할일이라 (제기준에선요 ㅎㅎ) 그 글씨가 눈에 안들어왔나봐요 ㅎㅎ
맨날 사던 베이컨이 코너가 바뀌었길래 어 코너바뀌었네하고 암생각없이 집어들고 왔다가 굽다 기절하고 포장봤더니 그제사 보였다는 ㅠㅠ
일반이랑 포장이 같아서 습관적으로 집어들었어요.
냉장고에 오래 두어도 메이플맛 안없어져요 ㅠㅠ
화석만들지말고 그냥 버리세요 ㅋㅋ
63. ㅋ
'13.9.13 7:32 PM
(122.32.xxx.12)
메이플베이컨은 맛있을거 같아서 샀으나
메이플향이 너무 강해서 . 못먹겠음.
다리미햄 맛있다해서 샀다가 정말 짜고 맛없고
스틱치즈 유제품 다 좋아하는 울 아들 맛없다고.
64. 오잉
'13.9.13 7:52 PM
(180.230.xxx.26)
신희 홈드라이 세제 전 좋던데요!
전 잘 쓰고 있어요. 물빠짐도 잘모르겠던뎅...
65. 흠
'13.9.13 7:57 PM
(211.207.xxx.178)
메이플베이컨은 미국에서 멩플베이컨을 즐겨먹는 사람들에게는 제대로 만든 맛이예요.
우리나라 식문화에서 아직 생소한거라 그렇지요. 음식맛만으로만 보면 괜찮은거예요.
피자두요, 저는 오히려 한국식피자가 이상해요. 순수한 짠 맛이 아니라 조미료가 처가된것 같은 맛?
치즈볼도 미국식생활에서는 그런 순수한 짭쪼름한 맛을 좋아해요 ㅋ
악 쓰고 보니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
미국사람들은 순수하게 짠 맛을 좋아하나봉가 ㅋㅋ
66. soss
'13.9.13 8:13 PM
(61.72.xxx.1)
이 와중에..
그거 좋아하는 내 입맛이 별난가 싶네요...ㅜ.ㅜ
67. 흠
'13.9.13 8:53 PM
(223.62.xxx.98)
리코타치즈, 홈드라이, 완탕, 메이플베이컨 등 좋아요.
위에 나온 90%는 다 좋아하는 거네요.
코스트코에서 안팔리면 벌써 뺐겠죠. 계속 사는 사람이 있으니 계속 파는거죠.
68. 입맛의 차이
'13.9.13 8:58 PM
(175.114.xxx.237)
그렇군요...저도 리코타치즈 싸서 한번 사봤다가 곰팡이나서 버리고
다리미햄도 전 그야말로 돼지냄새 작렬해서 못먹겠더라구요
머핀도 느끼하기 이를데없고 크기는 왜그렇게 큰지.......
암튼 코슷코 찬양글 올라올때마다 내가 이상한가보다....했었음
69. ###
'13.9.13 9:25 PM
(39.7.xxx.207)
코스트코 과자나 빵종류들은 거의가 무지막지 달거나 해두해두 너무 짜요
많이 먹고 빨리 뒤지라는건지
70. 신희 홈드라이
'13.9.13 9:26 PM
(111.118.xxx.38)
완전 좋아합니다
색깔있는 옷 웬만한건 다 이걸로 빨아요
일반 마트보다 가격도 싸고 해서
다 쓰기전에 꼭 쟁여놓는걸요
71. ㅁㅁ
'13.9.13 9:54 PM
(61.72.xxx.7)
-
삭제된댓글
저는 먹을 것 새로운 시도를 잘 하지 않는데 저도 샤미 미니 치즈케익 별로였어요. 그리고 아주 예전에 냉동 오징어링 사서 한 번에 거의 절반을 해 놓고 한 개 집어 먹어보고 버렸던 기억이.. 그거 말곤 없네요. 위에 댓글 중에서 전 샹달프 말고, 2개들이 블루베리잼 좋던데요. 달지 않고, 블루베리 듬뿍에 새콤한 맛. 주변에서도 괜찮다던데. 그리고 3개들이 오가닉 토마토 파스타 소스도 집에 쟁여두고 먹어요. 짜긴 한데 소금 간 따로 안하고 해물잔치 좀 넣고, 소스가 좀 묽어서 토마토 페이스트 같은 거나 칠리소스 섞어서 하면 아주 맛있어요. 바질향 강한줄 모르겠던데.. 성분도 괜찮고, 스파게티 금방 할 수 있어서 완전 애용품입니다.
72. 하늘
'13.9.13 10:20 PM
(61.84.xxx.127)
새우완탕은 처음엔 맛있었는데 자꾸 먹을수록 조미료맛이 너무 강해요~
글구 개별포장 안된 치즈 너무 짜요 ㅠ
계란말이할때 간따로안하고 치즈넣어서 계란치즈말이한답니다~
73. 오옷, 저도 다리미햄이요!!
'13.9.13 10:40 PM
(121.138.xxx.237)
이거 키톡에서 맛있다고 하신거 맞죠?
제가 산 물건이 뭐 잘못 된 줄 알았어요. 혹시 저염 라벨이 따로 있나 나중에 가서 살펴보기도...
정말 한점 의심 없이 샀다가 깜짝 놀랐어요.
어쩜 짜도 그렇게 짤 수가 있죠?
햄 자체로 그냥 먹는거는 상상도 못하겠고요, 이렇게 저렇게 온갖 채소 넣어서 소금 한알갱이 안넣고 볶아도 너무너무너무 짜요.
소분한거 아직 냉동실에 있는데 우짜면 좋으니..
자**님 미워잉~~
74. ...
'13.9.13 10:43 PM
(58.236.xxx.94)
다리미햄....
저두 키톡보고 샀는데...어휴~
짜고 질기고.....아악~
냉동실서 누렇게 변해가고 결국 버렸어요....아까워라....
75. ..
'13.9.13 11:07 PM
(1.224.xxx.197)
솔직히 코스트코에서 몸에 나쁜것만 한 보따리 사오는거죠.
76. 코스트코가
'13.9.14 12:18 AM
(70.137.xxx.234)
미국 국적이라서 한국인들의 입맛을 모르나봐요.
미국인들은 그냥 짠맛을 좋아하고, 울 나라 사람은 짭잘한 맛을 좋아하는데...
가만 보면 식품 회사랑 제약 회사랑 짜고 치는 고스톱 아닐까 할 정도로
음식이 너무 달고 짜고 또 기름져요.
고혈압이랑 당뇨, 심장 질환 걸려서 약사먹으라는거 같음.
77. 저 다리미햄은
'13.9.14 12:46 AM
(182.209.xxx.83)
제 미국친구도 웩~!
저도 깡통따서 딱 한켜먹고는 못 먹겠더라구요.
미국 햄들이 맛있는건 얼마나 맛있는데요.
좀 짜긴 하죠만.
78. 코스트코
'13.9.14 12:54 AM
(175.193.xxx.9)
-
삭제된댓글
코스트코에서 사지 말아야할 것 소개 감사합니다
79. 코스코
'13.9.14 1:41 AM
(174.17.xxx.113)
그 햄은 스테이크 같이 2~3cm 두께로 썰어서 후라이팬에 물을 반정도 넣고 브라운슈거, 게피가루, 파인애플등을 같이 넣어 데워먹어요
그냥 먹으면 짜요
리코다치즈는 원래 그 맛이에요... 잼도 조금 넣어서 먹고, 피클이랑도 먹고... 저는 너무 좋아하는건데요 ㅎㅎㅎ
80. 저도 다리미햄
'13.9.14 1:46 AM
(175.231.xxx.188)
누가 이거 맛있다고 했나요 -.-
짜도 너무 짜고
맛도 너무 없고
크긴 드럽게 커서
다 버렸어요
81. Squeaky
'13.9.14 2:20 AM
(220.255.xxx.72)
논란이 많은 메이를햄은 우리가 보통 베이컨을 잘라 볶음밥이나 각종 요리에 넣을 용도로 제조된게 아니라 미국식 아침식사에 베이컨 스트립이 토스트나 팬케익등과 같이 서빙할때 쓰이는 아이템입니다. 미국에서 팬케익이나 와플 등에 시럽 혹은 매이플 시럽을 뿌리죠? 거기에 일반 베이컨 스트립을 찍어 먹는걸 좋아하는 미국인의 입맛을 맞춘거죠..
82. 여름
'13.9.14 2:49 AM
(182.172.xxx.191)
제 비추천은 과일치즈요. 맛없어도 환불된다는 걸 그때 알았으면 가서 환불했을 것을. 와인바에서 먹던 과일 치즈 생각했는데 너무 달아요.
그리고 통닭이 전엔 맛이 괜찮았는데 요새 너무 짜져서 못 먹겠어요. 그것 때문에 직원과 대화해봤는데 코스트코 조리식품 맛은 윗선에서 나와서 직접 정한대요. 조리사 임의로 못 바꾼다더라고요.
빨간 캔에 든 크림수프.... 너무 짜서 감당 안되구요....
견과류 다양하게 든 빨간 뚜껑 투명 플라스틱 통.... 쩐내 나서 환불했어요.
빵은 크라상, 모닝빵 정도가 평범하고 나머진 좀 달고 기름지고....
근데 전 치즈케익은 걍 먹을 만하던데...ㅎㅎ
그리고 리코타 치즈 잘 먹었고 무난한데 양이 많아 다 감당 못해 막판에 버리긴 했네요.
83. 마야
'13.9.14 4:10 AM
(1.11.xxx.54)
처음으로 코스트코 가려던 참인데 많은 도움이 될것같아요^^
84. annie
'13.9.14 8:09 AM
(183.98.xxx.9)
냉동마늘빵이요
짠거로따지면 이게 갑이죠 한개만 먹어도 속이쓰리고혓바닥이 얼얼해요
85. 신희 홈드라이
'13.9.14 9:39 AM
(119.204.xxx.62)
원글님이 잘못 사용한듯해요.
저도 이제품 넘 잘쓰고 제친구들도 잘 사서 쓰는데..
86. 냠냠냠
'13.9.14 10:34 AM
(223.62.xxx.49)
저도 먹어본 몇가지는 동의하구요~
중간에.. 올개닉 딸기잼 시큼하다 하셨는데..
아주 맛있어요. 홈메이드 스타일~
생협에서 나오는 잼들이랑 비슷해요. 커다란 한통 다 먹고
또 구매의사 있어요~
그리고 3개 묶음 올개닉 토마토 파스타 소스..
이것도 아주 깔끔한 맛이라 애용해요~!!
밍밍하다 느낄 수 있어서 호불호가 갈리나봐요.
미트소스 좋아하심 별로일거고 그냥 토마토 소스 생각하심
아주 괜찮아요. 가격도 착하구요.
87. 전
'13.9.14 11:24 AM
(1.241.xxx.28)
다리미햄. 엄마가 30년전부터 사주셔서 김치랑 먹게 해주신 날들이 좀 있었어요. 별미로.
그땐 그런 햄이 귀했어서.
그래서 지금도 잘 먹습니다. 그냥 날햄으로 먹구요. 스테이크처럼 익혀서 먹기도 하구요.
다리미햄은 싫어하시는 분이 많아서 의외네요.
다리미햄이랑 치즈케익 그리고 스틱치즈
다들 싫어하시는거 같지만 저는 너무 좋아해서 많이 사요.
스틱치즈는 오븐에 6분만 구우면 너무 맛있어요. 치즈풍미도 있고.
88. 어린이집간식
'13.9.14 11:43 AM
(112.151.xxx.163)
어린이집 차들이 평일에 가서 한보따리 싣고가서 애들 간식으로 많이 사간대요. 치즈케익이 코스트코껏이 맛나다고 해서 사왔는데 그냥 그랬던것 같고, 잘라서 냉동실 넣었다 먹었죠.
빵은 일단 양이많고 싸니 사서먹어도 금방 질려요.
89. 읽고 정리^^;
'13.9.14 1:38 PM
(113.10.xxx.148)
1. 코스코 제빵제과류에는 수많은 종류의 첨가제들이 들어있어요. 캐나다에서도 마찬가지. 아예 사지 않습니다. 호밀빵같이 빵 그대로인 경우 좀 가짓수가 적게 들었어요.
2. 원래의 리코타치즈는 치즈를 만들어 건지고 난 물을 두번째('리') 익혀서('코타') 만든 치즈예요. 치즈 건진 물을 웨이(whey)라고 하는데 지방은 적고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들이 있어서 영양상 좋지요. 웨이를 발효시켜 요거트처럼 산이 생기게 만든 후 끓기 직전까지 가열하면 두부 만들 때처럼 몽글몽글 작은 덩이가 뜹니다. 물을 빼면 리코타치즈가 되는 거지요.
뜨거운 우유나 생크림, 혹은 둘을 섞어서 거기에 레몬즙이나 식초같은 산을 넣어 만드는 '리코타'치즈는 사실 인도의 파니어(paneer)치즈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집이나 레스토랑에서 직접 본격적인 구다나 파메잔같은 치즈를 만들고 그 후에 본고장 리코타를 만들 수도 없는일;;; 서양사람들도 홈메이드 리코타는 이렇게 만들어 먹어요(http://www.epicurious.com/recipes/food/views/Fresh-Homemade-Ricotta-234282).
3. 트뤼플 프렌치 초콜렛이 처음 나왔을 땐 진짜 초콜렛과 버터가 들어있었는데, 어느 순간 코코아가루와 팜유로 재료가 바뀌었어요;; 팜유란 기름야자열매를 짠 기름인데, 값이 싸고 오랫동안 쩔지 않고, 식물기름이라 쇼트닝과 달리 입안에서 녹아요. 다만 포화지방이 많이 든 기름이라 상온에서도 반고체상태일 정도니 콜레스테롤 걱정하는 분에겐 좋지 않습니다. 이렇게 슬쩍 재료를 싼것으로 바꾸는 제품이 많아서 어디서든 꼭 원재료명 적힌 것을 읽어볼 수밖에 없게 됐어요. 맛이 바뀌는 데는 이유가 있는 거지요=_=;; 다리미햄도 이 술수의 피해자(?)가 아닐까 싶어요. 2000년도 초반에는 재료가 좋은 것이 아니었을까...
90. 제품에 맞게 사용도 잘 해야
'13.9.14 2:17 PM
(121.134.xxx.38)
저는 홈드라이세제 잘 쓰고 있어요.
블루베리쨈도 아주 맛 있게 먹었구요.원래 샹달프먹는 데 가끔 그거 사 먹기도해요.
샹달프보다 블루베리알이 더 많이 든 거 같더라구요.
어떻게 먹냐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듯....
그 제품에 알맞는 온도나 먹는방법등 잘 알고 먹는 사람들은 좋아하고
그 방법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대충 먹어보고 맛 없다 이상하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91. 리코타
'13.9.15 12:15 AM
(61.102.xxx.19)
전 리코타치즈 넘 사랑합니다.
토마토 깍둑 썰고 양파채썰어 넣고 올리브유랑 레몬즙이랑 발사믹 곁들여서 먹거나
아니면 오리엔탈 드레싱 뿌려서 먹음 넘 맛있어요. 빵에도 넣어 먹고
밋밋한 맛인거 같아 첨엔 별루 인거 같아도 먹다보면 그 고소한 맛이 넘 땡겨요. 담백 하구요.
갈때마다 잊지 않고 사오네요. 양이 많아서 퍽퍽 먹어도 좋더라구요.
92. ,,,
'15.8.31 1:39 PM
(175.119.xxx.254)
코스트코에서 절대 사면 안되는 제품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