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너무 조용해요 ㅎㅎ
회사도 상여금 통장으로 조금 나오고 흔한 참치캔 하나 안줘요
택배가 너무 바쁘니 내가 필요한것도 명절즈음엔 안사게 되서 더 조용하네요
우리집 너무 조용해요 ㅎㅎ
회사도 상여금 통장으로 조금 나오고 흔한 참치캔 하나 안줘요
택배가 너무 바쁘니 내가 필요한것도 명절즈음엔 안사게 되서 더 조용하네요
택배는 없구요.. 은행에서 선물주네요~
우린 은행 보험사도 다 조용해요
나이많고 사업하는 집이나 택배선물 오지 젊고 회사다니는 사람들은
상품권 주고받고 택배로 선물보내고 이런거 없지 않나요?
명절선물이 뭐에요?ㅎㅎ
상품권도 없어요.
저희도 상여금도 없어요.
택배도 없고...
저희 앞집 교수님인데
뭐 많이 오네요.
교수한테도 명절 인사 하나요?
저희도 젊을 적엔 별로 없었는데
남편이 나이가 드니까 점점 선물이 많아지네요
하긴 매달 월급에서 빠져나가는 모임회비가 얼만데...
제가 회사 다닐땐
선물세트라도 받아왔었는데
남편회사는 아무것도 안줘요
그래도 추석 상여금 주니 감사하지요..
남편회사는 아직 자리를 덜 잡아서 상여금은 꿈도 못 꾸고,
명절선물은 추석 때 친정에 가서 형제들과 교환할 것이고,
택배가 하나 오긴 왔네요.
아이 학교 문제로 집팔고 전세 얻어 이사한 후
차액을 산업은행에 넣었더니 멸치 3종세트가 왔어요.
ㅎㅎ 그래도 택배차량 자주 드나들던대요
이웃집은 의산데 명절후 보니 빈 박스가 계단끝까지 몇줄로 쌓여 있어요
제남편도 모임 회비 엄청 나가는데 김 박스라도 하나씩 보내야 마누라들이 좋아하지 참 눈치가 없어요
회사에서 배 상자 하나 보내줬어요. 원래는 들고 가라고 하는데 택배로 보내줌..
업무상 아는 데서 2개 정도.. (쩝.. 많이 줄었네요. 옛날엔 10개도 받았는데..)
저희집요.
아.. 아파트에서 기름 나눠 준다네요.
저희집이요
줄곳도 받을곳도 없어요 ㅎ
아 전에 반장 한다고 한과박스 받은적 있네요 ㅎㅎ
쓰레기 봉투랑
아는 분...명절마다 3kg씩 빠져요
택배 받아 정리하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