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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날씨에, 주문음식 시켜먹으면 왠지 미안한 마음이..

이런날씨 조회수 : 1,416
작성일 : 2013-09-13 11:27:59

지금, 집에 혼자

날씨는 너무 우중충

비는 너무 많이 오고

집에 반찬은 없고

라면은 싫고

 

딱 주문음식 시켜먹고 싶은데

비가 너무 많이 오니..왠지 배달하시는 분에게 미안해서..

 

좀 그럴까요?

IP : 1.231.xxx.8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토바이타고
    '13.9.13 11:32 AM (124.5.xxx.140)

    빗길에 미끄러질까 안 시킵니다.
    돈 버는 일이지만 몸에 비 맞는거
    기분좋은 일이 아니예요.

  • 2. ..
    '13.9.13 11:34 AM (58.145.xxx.183)

    전 얼릉 나가서 김밥 한줄 사왔어요.
    왠지 시키긴 미안해서요

  • 3. ..
    '13.9.13 11:34 AM (118.221.xxx.32)

    대충 있는거 먹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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