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동공원 근처 잘 아시는 분 계세여?

새옹 조회수 : 1,268
작성일 : 2013-09-13 11:09:17
안녕하세요
학동역과 논현역사이 신사역쪽 블럭(즉 학동공원이 있는 블럭)으로 이번에 전세집을 구하게 될거 같아요
물건이 많이 없네요 ㅠㅠ
두부부랑 3살 아기 한명 살구요 저는 공부하는 전업입니다
내년에 들째 곟힉중이구요
남편 직장과 친정엄마가 오시기 편하게 7호선으로 알아보다보니 여기까지오게 되었는데
이쪽은 처음이라 살기 어떤지 아기랑 어디 다닐때는 있는지..학동공원이 있긴 하지만 그외는 전무인것 같은 ㅠㅠ
어린이집도 논현동 청담동은 합쳐서 7개밖에 없네요
이리 가지말까싶기도 하고 마음이 뒤숭숭합니다
혹시 근처 정보 주실분 계실까요? 부탁드릴게요
IP : 112.187.xxx.16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nn
    '13.9.13 11:17 AM (110.70.xxx.215)

    저 그 근처 사는데요 경사가 심해요 옥수동 정도는 아니지만 어쨌든 유모차 끌고 돌아다니기 힘드실거에요 그리고 공원은 정말 그거밖에 없고요 조용한 주택가에요 그리고 7호선 학동역까지 거리 좀 있어요 반대편 강남구청쪽 블럭이 학동역하고 더 가까워요 공원쪽은 한 십분 잡으셔야 할거에요 여자 걸음으로요 한마디로 조용하다는 거외엔 딱히 보실 건 럾을 듯 해요.

  • 2. 7호선이면
    '13.9.13 11:33 AM (218.39.xxx.78)

    학동역보다 강남구청역 주변을 알아보세요.
    학동역 주변은 경사지고 별로예요.
    강남구청이나 진흥아파트쪽 청담역주변이 아파트촌들이라 살기 좋을걸요.
    강남구청역이 아마 분당선이랑 환승되어 압구정 가기도 더 낫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1342 대를 물려가며, 막가자는 건가요? 2 샬랄라 2013/10/21 818
311341 아기 피부..백옥 같은 도자기 피부로 변하기도 할까요? 5 피부 2013/10/21 3,182
311340 참치김치찌개에 전복넣어도 될까요? 2 ,,, 2013/10/21 769
311339 영화 블루제스민 참 좋네요 2 우디알렌 2013/10/21 2,468
311338 지난 5년간 썼던 가계부 1년합계액 평균이 532만원이네요. 8 가계부 2013/10/21 2,939
311337 방금 암에 대해 질문 하신 분 보세요 3 힘내세요 2013/10/21 1,313
311336 간만에 볼만한 드라마가 매일 있네요~ 5 ... 2013/10/21 3,505
311335 표창원 “새누리 공무원들 파괴, 연쇄살인범 못지 않아” 6 ........ 2013/10/21 1,146
311334 전교조는 진짜 바보들입니다 5 2013/10/21 1,185
311333 미래의 선택에서요.. 2 어느 부분을.. 2013/10/21 1,299
311332 gladys kight 아세요? 2 ,,, 2013/10/21 619
311331 차라리 뉴타운캠패인 아!그네언니.. 2013/10/21 385
311330 이제 41인데요.머리 염색 질문입니다. 3 duator.. 2013/10/21 1,477
311329 opt 카드 은행에서 만들면 모든은행공통사용가능한가요? 11 .. 2013/10/21 6,015
311328 이번 생은 실패작 13 원그리 2013/10/21 2,381
311327 믹스커피 안에 작은 하트 2 커피.. 2013/10/21 1,792
311326 아기띠하고 운전하는 엄마 11 맙소사 2013/10/21 3,582
311325 장애아를 키우며..생각하며..(베스트글의 논란에 덧붙여) 38 눈빛 2013/10/21 5,529
311324 현미...곰팡이 난걸까요? 5 ㅠㅠ 2013/10/21 6,228
311323 "아이들에 쓰는 물티슈가 성인 화장품보다 독하다&quo.. 2 샬랄라 2013/10/21 1,391
311322 엄마의 수십통의 빚독촉 전화.. 10 햇살처럼 2013/10/21 3,433
311321 아프다니까 빨리전화끊는 남친 10 개나리 2013/10/21 3,930
311320 시어머니의 말 너무 황당해요... 8 .... 2013/10/21 3,506
311319 창덕궁 후원 4 궁궐 2013/10/21 1,557
311318 오늘 병원갔다가 김진호의 살다가 라이브로 들었어요 7 바다옆살고파.. 2013/10/21 3,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