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답답하고 어디 모잘라 보이는거..
연기일수도 있으니깐..
(실제로는 어떤가요??)
이해해보려고 했는데요ㅋ
시어머니가 자기아들 잘난줄알고
며느리구박하는거 보고도..
그래..방송에서 시청률 올릴려고 그러는거겠지..
이해해보려고 했는데요~
방금 시어머니가 며느리한테 콩쥐한테 일 시키듯이 일시키고
자기는 아들이랑 쌩 놀러나가서
며느리가 혼자서 일 다 못할꺼같으니깐
친정엄마한테 sos해서 친정엄마가 몰래 도와주는 사이에
시엄마랑 노유민이 집에 온거에요.
근데 시엄마가 그앞에선 아니고
왜 그런 리얼 예능같은거보면
따로 마련된곳에서 pd한테 속마음 얘기하는 상황 있잖아요.
거기서 자긴 왠 뚱뚱한 사람이 와있어서 깜짞 놀랐다고..
아니 어떻게 사부인을 두고 저렇게 말할수가 있는지..
이건 대본이라고해도 무개념 아닌가요?
오히려 그동안 며느리 구박하고
자기아들만 최고이줄 아는 모습이(무슨 대단한 아들 여우같은 며느리가 채간듯이 굴더라구요)
대본이 아니라 그냥 리얼같더라구요..
전 딸이 없는데도
그집 며느리 친정엄마는 정말 자기딸 저런곳으로 시집보내고
엄청 속상할듯 싶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