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윤식 열애

.. 조회수 : 13,580
작성일 : 2013-09-13 10:27:45

정시아 슈퍼맘 다이어리인가 할때 분명 부인이 잇엇던거 같은데...

정시아 아들 미장원에 가서 머리 깍을때 할머니라며 나왓었죠.

정시아가 어머님이 수줍어서 카메라에 찍히기 싫어한다 뭐 그러면서 흐릿한 화면으로 잡은 기억이 나요..

여자는 36살 무려 30살 차이라니 .. 기사에  백윤식이 66살이라니 실제는 68살이네요..헐

IP : 219.249.xxx.235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3 10:29 AM (211.49.xxx.199)

    미쳤는가보네요
    한미천 단단히 떼어줘도 힘든조건인데 --헐

  • 2. 어렴풋이 기억이
    '13.9.13 10:30 AM (221.138.xxx.143)

    그때도 별거하고있지 않았나요...

  • 3. ..
    '13.9.13 10:31 AM (219.249.xxx.235)

    기사보니 싱글 된지 오래됐다고 하던데..그럼 그때 별거중에 출연했나보네요.

  • 4. ...
    '13.9.13 10:33 AM (121.157.xxx.75)

    기사보니까 백윤식씨 오랫동안 싱글이었대요
    헤어진지는 꽤 됐나봅니다

    뭐 어린사람들도 아니고 본인들이 알아서하겠지요

  • 5.
    '13.9.13 10:37 AM (58.236.xxx.81)

    아버지 벌과 사귀는데 여자 집에서는 반대 안하나보네요.
    뭐.. 아직 결혼한다는 건 아니니.. 그래두 좀 심하네요.

  • 6. qwe
    '13.9.13 10:40 AM (211.33.xxx.117)

    백윤식씨 이혼 2004년에 했는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

  • 7. 흐음
    '13.9.13 10:41 AM (175.196.xxx.85)

    정시아랑 다섯살 차이도 안 나네요..

  • 8. qwe
    '13.9.13 10:42 AM (211.33.xxx.117)

    유퉁처럼 돈주고 하는 결혼도 아니고 서로 사랑하는건데
    욕 먹을거 있나요.

    여자도 36살 먹은 성인인데

  • 9. ...
    '13.9.13 10:49 AM (121.157.xxx.75)

    시댁어른들 사생활이니까 그냥 둘러둘러 얘기한걸수도 있어요

    예전에 슈퍼맘보니까 시어버지하고도 잘지내고 시어머니하고도 잘지내는것같더라구요

  • 10. ....
    '13.9.13 10:52 AM (180.228.xxx.117)

    거두절미...
    지들이 좋다는데 ...
    이렇쿵은 뭐고 저렇쿵은 또 뭘까요? 다 필요 없는 것.

  • 11. ...
    '13.9.13 10:53 AM (210.109.xxx.0)

    8월말에 호놀룰루 공항에서 봤는데... 옆에 있던 그분인가보네요.

  • 12. ,,,
    '13.9.13 11:07 AM (119.71.xxx.179)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3&aid=000...

    여자분 상당히 수수할거같네요..

  • 13. ㅇㅇ
    '13.9.13 11:45 AM (59.20.xxx.233)

    백윤식 멋있긴 하네요.
    카리스마도 있어보이고 ㅎㅎ. 어줍잖은 젊은이보다 매력적일 수도 있겠어요.

  • 14. 그래도
    '13.9.13 11:48 AM (39.118.xxx.52)

    아들뻘 나이의 여자를 사귄다는건 좀..
    사람이 왜 머리가 있겠어요..

  • 15. 이건?
    '13.9.13 11:58 AM (180.228.xxx.117)

    이런 경우는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

    피카소는 30살 차이나는 마리 떼레제 발터를 정부로 삼았고, 파바로티는 34살 차이나는 리꼴레타 만토바니
    를 애인으로 삼아 아들까지 낳았다.

    그냥 놔 둬요..지들이 좋다는데 누가 뭐라할 수 있겠어요? 암요~~

    윤식씨는 재주도 좋아 ..워녕 멋지게 생겨 놓으니까..

  • 16. 백윤식
    '13.9.13 12:29 PM (221.146.xxx.93)

    아들보다 어릴판이겠네요..

  • 17. ㅎㅎ
    '13.9.13 12:32 PM (14.35.xxx.1)

    윽.... 난 왜 징그러울까 남편이랑 4살 차인데도 나이 들었다는 생각 드는데
    역시 돈의 힘인가 쩝

  • 18. 백윤식
    '13.9.13 12:43 PM (222.107.xxx.181)

    아주 오래전 드라마 남자주인공일때는
    그저 느끼하고 연기도 못하는 얼굴만 잘생긴 배우인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수록 점점 멋있어진다는 생각 들어요.
    그래서 그 젊은 여기자 마음도 이해가 안가는건 아닙니다.ㅎㅎ.
    멋있게 늙고 있잖아요.
    백윤식 정도라면 연애감정 생길거 같아요.

  • 19. 한마디로..
    '13.9.13 12:45 PM (211.210.xxx.95)

    남이사....

  • 20. 재능이필요해
    '13.9.13 4:50 PM (59.16.xxx.215)

    저 30대 후반 미혼녀인데.. 괜히 이런 기사 읽고 나이 많은 남자들 (40대후반,50대 아저씨들)이 30대 중후반 노처녀들 쉽게 생각하기가 더 쉬워질까봐 두렵네요

  • 21.
    '13.9.13 7:21 PM (182.212.xxx.35)

    솔직히징그러워요 딸뻘.

  • 22. 음...
    '13.9.13 7:57 PM (125.142.xxx.233)

    예전에는 젊은 여자랑 나이 많은 남자 커플 보면 여자가 조건이나 뭐 모자란 면이 있어 그런가 싶었는데 그런 것도 아닌 것 같아요.
    저희 학교 남선생님 60살인데 작년에 재혼해서 부인이 35살이고 올해 애도 낳았어요... 부인은 전에 다니던 학교서 같이 근무한 여선생님... 여자 선생님 초혼이고 집안이나 뭐나 빠지는 것 없고, 남선생님은 유산 많고 집안 좋고 외모가 동안.
    그 남선생님 일찍 결혼해서 첫결혼 자녀들이 재혼한 부인보다 나이가 많대요.

  • 23. 에구
    '13.9.13 9:04 PM (202.156.xxx.15)

    저 아는 분도 19살 차이 나는 외국인 기장이랑 결혼했거든요. 그때도 다들 속으로 뜨아 했었지요. 회사랑 업계에서 알만한 사람들은 쉬쉬하며 나이차가지고 말들 많이 했는데... 여자도 멀쩡했어요. 그분도 약간 특이하기는 했어도 외고에 명문대 나왔고 직장도 뭐 그만하면... 근데 아무리 기장이라도 19살이 뭐냐 그랬었거든요. 특이 하다 하면서... 했는데 서른살이라니 오마이갓뜨!!!!

  • 24.
    '13.9.13 9:28 PM (218.54.xxx.227)

    그냥 확 싫어지내요

  • 25. 행쇼 한 표
    '13.9.14 12:14 AM (124.54.xxx.17)

    순간 좀 놀라긴 하지만 36이면 충분히 어른인데 자기 인생 자기가 선택하는 거죠,
    사람들이 다 10년 후, 20년 후 얘기하며 뜯어말리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함께 하고 싶은 거겠죠.

    그리고 최근엔 주변에서 나이 차이나는 커플 많이 봐요.
    어려운 선택일텐데 행복하길에 한 표.

  • 26. 반대로
    '13.9.14 4:52 AM (175.117.xxx.26)

    만약에 여자 연예인 예순여덟살인 사람이 서른살 연하인 남자랑 사귄다고 하면 반응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 27. 웩...
    '13.9.14 6:29 AM (220.86.xxx.151)

    그냥.. 사람이 좋아...가 아니라
    왜이리 웩.. 스럽죠..
    만약 결혼한다면 정시아는 자기보다 어린 시어머니를 맞는다는...

  • 28. 재밌네뇨
    '13.9.14 7:27 AM (220.118.xxx.67)

    연예인이 달리 연예인이겠어요?
    원래 끼가 충만한 사람 같아요
    그 나이 배우들 중 독보적이잖아요 젊을 때 매우 유명했던것도 아닌데...
    예전에 서울의 달할때 웃겼어요 그분...
    여자 분이 좋다고 하는데...어쩌겠어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3753 집에서 커피를 만들어서 외출할 때 어디다 담아서 가지고 가시나요.. 18 카페라떼 2013/10/04 3,459
303752 신혼 집 마련... 16 정말정말 2013/10/04 2,886
303751 세무사 사무실 이용 수수료-조언부탁드려요~ 1 ... 2013/10/04 847
303750 케이블방송 지난 드라마 추천 부탁드려요(예|응답하라 1997) 3 응답하라 1.. 2013/10/04 1,076
303749 유치원 애들 옷 어떻게 입혀서 보내셨어요? 3 ;; 2013/10/04 662
303748 고 노무현 대통령은....800만건 이상의 기록물을 남긴 대통령.. 3 ---- 2013/10/04 783
303747 하루견과 어디 제품 드시나요. 3 . 2013/10/04 2,745
303746 말 실수(?)로 짜증내고 본심 드러내고 말았네요. 사과해야 할까.. 9 순간적으로 2013/10/04 1,787
303745 저만 그런거죠? 나만 그런가.. 2013/10/04 350
303744 애낳고 나면 입덧때 역했던 냄새가 안느껴지나요? 13 만삭입덧 2013/10/04 2,079
303743 조선일보 기자수첩, 거의 '문학상' 수준 1 청와대 안 .. 2013/10/04 838
303742 숙면을 위해 라벤다 향초 피우고 자는거 효과 있나요? 10 .... 2013/10/04 5,132
303741 이케아 다운이불속통과 코스트코 다운중 어떤게 좋을까요? 3 애니 2013/10/04 3,300
303740 초등 동창들을 삼십몇년만에 만나고 왔어요. 1 부담 2013/10/04 1,760
303739 종근당 오메가3 괜찮나요? 3 ㅇㅇㅇ 2013/10/04 22,949
303738 요즘 영화 뭐 보시나요? 조조 2013/10/04 256
303737 동대입구역에서 동대 법학관까지 도보로 몇 분 거리인가요? 3 동대 2013/10/04 501
303736 자랑 좀 해도 될까요??? 2 자랑 2013/10/04 952
303735 김제동 “더 좋은 나라 만들자고 하면 ‘빨갱이’로 몰아” 11 호박덩쿨 2013/10/04 1,348
303734 어제 엠비시단막극 진짜 재밌었어요 3 ........ 2013/10/04 992
303733 배추김치 담글때 열무김치와 다른 점이 있나요? 김치 2013/10/04 392
303732 아이고, 며칠전 짝에 여자3호 왜 그래요? 5 ... 2013/10/04 1,795
303731 삼성 관련 사건 수사 때, 황교안 법무 '떡값' 수수 의혹 4 // 2013/10/04 489
303730 인터넷으로 tv보는 사이트 1 tv 2013/10/04 1,079
303729 하녀 취급에.. '대학생 아이 돌보미'는 운다 7 2013/10/04 3,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