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네는 중랑구인데 큰 마트가 5~6군데 있습니다... 서로 경쟁붙어 한군데 세일 들어가면 다른데도 세일하고
이런식으로 계속 세일... 문제는 싸다고 마구 쟁여 문 열면 너무 답답하네요.. 양문형이라 많이도 안들어가고..
재래시장,마트 이런데 다니는것 좋아하다보니(이걸로 스트레스 품) 살것도 없지만 한두개씩 매일 사다놓으니 터질지경이고 막상
요리할려면 귀찮고 시들해지면 버리고 다시 사들이고...ㅠㅠ 이것도 병인것 같아요.. 님들은 안그러시지요?
비우기 운동 들어가야 하는데 마음처럼 쉽진 않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