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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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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임씨 편지 맞춤법이 맞았다고 지적

!!~ 조회수 : 2,916
작성일 : 2013-09-13 09:08:23
채동욱 검찰총장과 적절치 않은 관계로 보도된 당사자 임모(54)씨가 어제(10일) 조선일보에 편지를 보내왔다. 다음 날 반드시 배달되게 돼 있는 '익일(翌日) 특급'으로 보내온 이 편지에서 임씨는 "먼저 밝힐 것은 제 아이는 현재 검찰총장인 채동욱씨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아이라는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채 총장과의 관계, 아이의 문제 등을 설명했다.

임씨는 문장이 세련되고 맞춤법과 띄어쓰기가 거의 완벽한 이 편지를 . . . .

출처: 조선일보 [사설] 검찰총장의 처신과 판단   입력 : 2013.09.11 03:03
IP : 98.217.xxx.11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3 9:16 AM (58.120.xxx.232)

    아... cibal 뭐래니.
    문장이 세련되고 맞춤법과 띄어쓰기가 완벽하면 안되는 거니?
    이런 것들이 기자질을 하고 있구나.

  • 2. !!~
    '13.9.13 9:21 AM (98.217.xxx.116)

    조선일보가 하고 싶은 말은 이런 것이겠지요.

    주점을 운영하는 사람들은 글을 못쓴다. 그런데 그 편지 맞춤법이 맞다. 따라서 배후에 있는 어느 세력이 대신 써준 것이다.

  • 3. 참맛
    '13.9.13 9:22 AM (121.151.xxx.203)

    ㅋ 게다짜꾸 시다바리들 주제에 뭔 맞춤법까지 지적질? 의사전달만 제대로 되면 서신으로서의 역활은 끝!

  • 4. 아웃
    '13.9.13 9:23 AM (180.231.xxx.15)

    웃기는 찌라시 조선일보.
    가게 운영하면 글도 촌스럽게 쓰고, 맞춤법 틀려야 한다는 생각이 깔려 있네요.

  • 5. ㅇㅇ
    '13.9.13 9:24 AM (1.247.xxx.83)

    만약 그 반대 였다면
    역시 출신이 그래서 인지 무식하다
    채 총장이 저런 수준의 여자와 어울렸다니 같은 수준일거다 등등
    했겠죠
    조선일보가 망해야 나라가 산다는 명언이
    너무 와닿네요

  • 6. 흐흐흐
    '13.9.13 9:37 AM (180.182.xxx.153)

    맞춤법까지 지적질 하는 꼬라지를 보니 조선일보가 후달리는 모양인데요?

  • 7. ㅋㅋ
    '13.9.13 10:20 AM (221.139.xxx.8)

    기자들이 고학력인데도 기사읽다보면 맞춤법이며 단어가 안맞을때도 있어서 도대체 언론고시라는 기자시험은 뭘보고 뽑는거야 의문을 가진적이 있는데 이기사보니 대략 한심.
    기자들이 기사라는게 받아쓰기잘하면 되는것같던데 초등학생 기자시켜도 되겠다.

  • 8. 딱 저지른 만큼
    '13.9.13 11:19 AM (124.54.xxx.17)

    방가일보는 이번 일에 걸맞는 만큼 응징 당하기를---.

  • 9. ...
    '13.9.13 12:34 PM (118.38.xxx.69)

    출구전략 이 없으니 진흙탕으로 빠지는 느낌

  • 10. 럭키№V
    '13.9.13 2:58 PM (119.82.xxx.246)

    그래서 부럽니? 부러우면 지는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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