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욱 검찰총장과 적절치 않은 관계로 보도된 당사자 임모(54)씨가 어제(10일) 조선일보에 편지를 보내왔다. 다음 날 반드시 배달되게 돼 있는 '익일(翌日) 특급'으로 보내온 이 편지에서 임씨는 "먼저 밝힐 것은 제 아이는 현재 검찰총장인 채동욱씨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아이라는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채 총장과의 관계, 아이의 문제 등을 설명했다.
임씨는 문장이 세련되고 맞춤법과 띄어쓰기가 거의 완벽한 이 편지를 . . . .
출처: 조선일보 [사설] 검찰총장의 처신과 판단 입력 : 2013.09.11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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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임씨 편지 맞춤법이 맞았다고 지적
!!~ 조회수 : 2,915
작성일 : 2013-09-13 09:08:23
IP : 98.217.xxx.11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9.13 9:16 AM (58.120.xxx.232)아... cibal 뭐래니.
문장이 세련되고 맞춤법과 띄어쓰기가 완벽하면 안되는 거니?
이런 것들이 기자질을 하고 있구나.2. !!~
'13.9.13 9:21 AM (98.217.xxx.116)조선일보가 하고 싶은 말은 이런 것이겠지요.
주점을 운영하는 사람들은 글을 못쓴다. 그런데 그 편지 맞춤법이 맞다. 따라서 배후에 있는 어느 세력이 대신 써준 것이다.3. 참맛
'13.9.13 9:22 AM (121.151.xxx.203)ㅋ 게다짜꾸 시다바리들 주제에 뭔 맞춤법까지 지적질? 의사전달만 제대로 되면 서신으로서의 역활은 끝!
4. 아웃
'13.9.13 9:23 AM (180.231.xxx.15)웃기는 찌라시 조선일보.
가게 운영하면 글도 촌스럽게 쓰고, 맞춤법 틀려야 한다는 생각이 깔려 있네요.5. ㅇㅇ
'13.9.13 9:24 AM (1.247.xxx.83)만약 그 반대 였다면
역시 출신이 그래서 인지 무식하다
채 총장이 저런 수준의 여자와 어울렸다니 같은 수준일거다 등등
했겠죠
조선일보가 망해야 나라가 산다는 명언이
너무 와닿네요6. 흐흐흐
'13.9.13 9:37 AM (180.182.xxx.153)맞춤법까지 지적질 하는 꼬라지를 보니 조선일보가 후달리는 모양인데요?
7. ㅋㅋ
'13.9.13 10:20 AM (221.139.xxx.8)기자들이 고학력인데도 기사읽다보면 맞춤법이며 단어가 안맞을때도 있어서 도대체 언론고시라는 기자시험은 뭘보고 뽑는거야 의문을 가진적이 있는데 이기사보니 대략 한심.
기자들이 기사라는게 받아쓰기잘하면 되는것같던데 초등학생 기자시켜도 되겠다.8. 딱 저지른 만큼
'13.9.13 11:19 AM (124.54.xxx.17)방가일보는 이번 일에 걸맞는 만큼 응징 당하기를---.
9. ...
'13.9.13 12:34 PM (118.38.xxx.69)출구전략 이 없으니 진흙탕으로 빠지는 느낌
10. 럭키№V
'13.9.13 2:58 PM (119.82.xxx.246)그래서 부럽니? 부러우면 지는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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