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다니던 직장도 접고 몇년을 암웨이에 올인하던 친구 있었는데
지금은 연락 끊어진지 몇년 되어서 아직도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때 보면 말로는 맨날 장밋빛미래-.- 얘기해도 몇년을 봐도 그거 해서 형편 피는것 같지는 않았거든요
근데 또 다른 친구가 뉴스킨 엄청 열심히 하네요
매일 고객들 만나러 다니면서 제품 시연하고 서비스 관리 해주느라 바빠요
근데 그런 다단계하는 친구들 보면 차마 대놓고 물어보진 못하겠고(물어봐도 솔직히 대답해 주지도 않겠죠)
진짜 저 사업 해서 돈 버는지 궁금하더라고요
제생각엔 영업하느라 들이는 비용이며 본인이 그 제품 다 사서 쓰는 비용 생각하면
번다해도 순수익은 얼마나 될까... 회의적입니다만.
할튼 전 일단 다단계니 네트웍 마케팅은 좋게 보이지 않는지라 좀 걱정스럽지만
어쩌면 제가 또 너무 편견을 갖고 열심히 나름 사업 잘 하고 있는 친구를 삐딱하게 보는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