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이혼하자 하는데... 재산 문제 때문에 글 올려요.

답답 조회수 : 20,032
작성일 : 2013-09-13 00:36:56

동생이 그동안 성격차이로 힘들게 살아왔어요.

아들하나 있는데 그 아이 대학에 들어가니 구체적으로 이혼문제 들고 나오네요.

부부 둘 다 지쳐서 사는게 말이 아니고 제부가 이혼하자고 하더랍니다.

 

아들도 싫고 혼자 살겠다고 하며 아들한테는 돈 한푼 주지 않겠다고 한대요.

신혼초부터 돈에 무서운 사람이라 동생이 우겨서 아파트는 공동명의로 해 놨어요.

재산은 엄청난 구두쇠인 제부가 좀 해 놨을텐데 빗진거 있다면서

집 팔아서  빗갚고 반 갈라서 갈라서자고 한대요. (빗이 얼마라고 할 지 모르지만)

워낙 인색해서 보험도 많이 들어 놓고 현금도 있고 노후준비도 착실히 했을거 같아요.

결혼생활 20년이 채 못되지만, 그동안 섹스리스로 살아왔고

생활비도 엄청나게 절약시켜서 뒷돈 해 놓은것도 없어요.

죽- 대기업 다녀서 급여도 괜찮고 이제 오늘,낼 퇴직할 자례예요.

 

동생도 혼은 하는것을 바라고 있지만, 그동안 사느라 몸과 마음이 쇠약해져서

생활전선에 뛰어들어 아무일이나 할 수도 없는 처지이고

게다가 대학들어간 아들도 미워해서 돈 한푼도 안주고 맡으라 하니 대책이 없네요.

어떻게 이혼해야 잘 할 수 있을까 여기 계시는 현명한 님들께 문의 드려요.

IP : 218.154.xxx.79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나마 부인앞으로
    '13.9.13 12:49 AM (175.113.xxx.96)

    돼있는 집까지 뺏고 자식 와이프 빈손으로 내쫓으려나 보네요. 집 절대 뺏기지 말고 정말 빚이 있으면 얼마가 있는지 실제 자산은 얼마가 있는지 확실하게 확인하고 이혼하라고 하세요. 전문가 도움 꼭 받으시고요. 진짜 요즘 왜 이렇게 인간같지 않은것들이 많은지...세상이 망하긴 할건가봐요...

  • 2. wktlr
    '13.9.13 12:51 AM (222.110.xxx.23)

    와이프야 정떨어졋거나, 새여자 만나고 있어서 사정없이 떼어버린다 해도 이해가 됩니다. 워낙 그런 또라이들이 많으니....

    근데 자식까지 꼴보기 싫다고 돈한푼 안주고 내 쫓겠다니...

    평소에 어떻게 하셨을지..
    20년세월동안 얼마나 참고 사셨을지 알만합니다.
    나쁜인간.

  • 3. oops
    '13.9.13 12:55 AM (121.175.xxx.80)

    이혼은 기정사실화 되었다 전제하고 합의이혼(협의이혼)으론 곤란할 것 같군요.
    재판상이혼절차를 밟으며 재산분할신청을 함께 하도록 하세요.

    재산분할신청 재판과정에서 어차피 남편쪽 재산 모두 현시되게 되어 있습니다.
    요즘 재산분할 비율에 대한 대볍원판례의 주요 흐름은,
    전업주부에게도 최소 전체재산의 40%내외 선은 인정하는 추세입니다.
    물론 재산분할비율은 부부생활기간동안의 자세한 이모저모를 모두 감안해 재판부가 결정하는 것이므로
    막연한 원글내용만으론 정확한 비율은 예측하기 어렵고요.

    꼭 성실하고 부지런한 변호사를 선임해서(가사사건은 법률적으론 전혀 난해한 분야가 아닙니다.
    어설픈 평판이나 변호사의 스펙따위에 현혹되지 마시고 성실+부지런함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세요.)
    재판상이혼과 재산분할신청절차를 통해 이혼하도록 조언하시기 바랍니다.

  • 4. ..
    '13.9.13 1:00 AM (121.162.xxx.160)

    빚은 개뿔.

    돈안주고 처자식 다 내쫒겠다는 심산이죠.

    아파트 받고 현금도 받아아죠.
    추후에 들어갈 아들 대학 등록금도 미리 달라 하고요.
    이혼 요구 했으면 미리 재산 숨겨놨을 가능성이 큽니다.

    제대로 받기 전에 도장찍어주면 안돼죠.

    윗님 말씀대로 꼭 좋은 변호사 찾아가야합니다.

  • 5. 은도르르
    '13.9.13 1:03 AM (58.76.xxx.94)

    퇴직금은 이혼하고 나면 분할대상이 안된다고 들은것 같아요. 이혼전에 정산받고 이혼하시길...

  • 6. ..
    '13.9.13 1:10 AM (121.162.xxx.160)

    돈 안준다면 퇴직금 받으면 그거 분할받고 이혼하겠다고 하면 되겠네요.

    별 나쁜 새끼가 다 있네요.

  • 7. 저라도
    '13.9.13 1:35 AM (24.209.xxx.75)

    변호사 상담해서 시기, 방법 등 여러가지 가능성 두고 제일 유리한 방향으로 하심이
    좋을듯 해요.

    그리고 필요하면 꿍쳐둔 뒷돈 있나 삿삿히 찾아보겠어요

  • 8. 답답
    '13.9.13 1:41 AM (218.154.xxx.79)

    상담 올려 놓고 잠 좀 자려고 누워있으니 잠도 안오고 해서 다시 일어나 열어보니 좋은 말씀 많이들
    해 주셨네요. 감사해요. 변호사는 꼭 만나야겠군요. 그런데 어디서 좋은 변호사를 찾을지 도무지
    감 잡을데가 없어요. 조금 힌트라도 주시면 어떨까요?

  • 9. 당할수가 있어요.
    '13.9.13 1:47 AM (118.223.xxx.118)

    이런 케이스 봤습니다.
    남자가 사자에 돈도 많이 벌고....바람 나서...
    여자가 재산 분할 소송 하며..이혼 소송 했죠.
    근데...뜨악~~~
    모든 재산이 그 남자 명의가 하나도 없더라는~~
    남자는...그 계통이라...직접하고..
    여자가 변호사 도움 받으려했더니...같은 업계라...얼굴 부딪치기 민망하다며 안 맡아줘서
    혼자...엄청 고생했는데...결국 재산 못 찾아내고...
    남자의 계락대로...빚만 있다며...
    이래 저래..처분해서...빚 갚고..나누니..거의 무일푼!!
    거기서..끝났으면...좋았을텐데...
    여자가...홧병으로....자살했어요...-.-:::

    한동안....저기 동네에서....끔찍한 일로...많은 사람들이..
    그 남자 죽일 놈이라 했지만..
    재혼해서 잘사고 있다는~!!!!!!!

    잘 알아보세요....
    정말.....당하는 수가 있어요.
    제부라는 남자도...이미 준비 다 한 듯 싶은데......
    흠.....그럴 경우 방법이 없어요.
    재산을 고의로 빼돌렸다는...증거를 잡아내지 않는 이상은!!

  • 10. ...
    '13.9.13 1:59 AM (1.243.xxx.145) - 삭제된댓글

    빚은 자기가 져놓고 왜 빚 갚은후 나누재요?
    재산 나눈후 그놈보고 갚으라 하세요.
    물론 가짜 빚이겠지만..
    무서운 놈 이네요

  • 11.
    '13.9.13 4:26 AM (39.7.xxx.236)

    위에 여자분 정말 불쌍하다
    그남자가 변호사라고 다른 변호사들이 안맡아줘요??
    진짜 열딱지 난다
    남편이 법조인일 경우는 이혼할때 아주 불리하겠네요

  • 12. 행복한 집
    '13.9.13 7:18 AM (125.184.xxx.28)

    이런경우는 이혼하면 놈만 좋은일 시키는겁니다.
    악착같이 같이 살아서 아들 장가보내고 들러붙어서 등골을 뻬먹어야해요.
    개자슥같으니라구

  • 13. 아마
    '13.9.13 7:41 AM (116.125.xxx.243)

    자기명의 재산 한푼도 없을겁니다. 시부모랑 같이 짜고 그 앞으로 다 돌려놓았을걸요.
    빚까지 있다는거보니 그 아파트마저 분할안하려고 잔머리 굴린겁니다.
    아마 못이길겁니다.
    조용히 알아보시고 친정에서 힘이 되어 주세요.ㅠ

  • 14. ...
    '13.9.13 7:50 AM (203.226.xxx.16)

    퇴직금은 은닉힘드니까 지금 그러는것같아요.
    근데 퇴직가까우면 그것도 요즘은 포함해서 계산가능하다고 Tv에서 그랬어요.
    공동명의아파트도 아까워 그러는것같고.

    정말 돈다 빼돌려서 한푼도 없을듯....

    이래서 한쪽이 돈관리해도 용돈받아 쓰면서
    전혀 모르고살면 안되는것같아요..
    한쪽이 맘변하면 황당그자체

  • 15. 그게
    '13.9.13 7:55 AM (141.223.xxx.73)

    전문변호사랑 상담한다해도 숨겨논 재산상황은 내가 찾아서 알려줘야지 변호사가 찾아내는건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만만치가 않아요. 더구나 그남편은 그런식으로 작정하고 살아왔으니 더 어렵겠지요. 차라리 버티며 대책이 선후 이혼을 진행하시지요..

  • 16. 박카스2
    '13.9.13 7:55 AM (39.116.xxx.211)

    나쁜놈이네요.
    원래 나쁜놈이어서 아들 크면 이혼해야지 생각했으면 동생분도 미리 준비를 하셨어야 했는데
    구두쇠라니 그재산 얼마나 철저하게 숨겨놨을까 걱정되네요.
    소송한다고 그 숨긴재산 찾아낼수 있을지...
    잘 알아보셔서 꼭 그 재산 빼어올 수 있기를 바랄께요.

  • 17. ..
    '13.9.13 7:57 AM (223.62.xxx.174)

    퇴직금 나오기 전에 이혼할려고 하네요 퇴직시까지 질질 끌어보세요~~~그리고 진짜 재산 다 돌려놨으면 어째요? 없는 빚이라도 만들어하나 싶네요

  • 18. 일단
    '13.9.13 8:14 AM (223.62.xxx.37)

    그사람이 원한다고 당장 이혼해주지말고 기다리시면 좋겠어요.아직 일구하지도 못했고 애등록금이랑 이런거도 내야하니 버틸수있을만큼 버티시고 일부터 찾으시길 ㅠㅠ 아주 나쁜넘이네요 ㅠ

  • 19. ...........
    '13.9.13 10:47 AM (118.219.xxx.231)

    버티신다해도 소송이혼하면 더 버틸수도 없어요 얼른 변호사한테 가세요 그게 제일 빠른방법이에요

  • 20. ^**^
    '13.9.13 11:10 AM (144.59.xxx.226)

    이혼은 결혼보다 더 신중하고 많은 시간을 투여해야 되는 것이 이혼입니다.
    그냥 감정적으로, 더이상 이사람하고 못살겠다, 이러구 사느니 차라리 내눈에 너만 안보면 된다~~
    이것이 아닙니다.

    이혼은 아주 이성적인 마인드로 접근을 해야되요.
    결혼을 하기위해서 수년을 상대를 탐색하는 것처럼,
    이혼도 준비가 필요합니다.

    마음적으로 이혼을 결정을 하였다면,
    그때부터 이혼 준비를 하세요.
    서류를 끝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혼후의 경제적.사회적으로 오는 현실적인 문제에 접근하라는 것이지요.
    설령 그 이혼을 끝내기 위해서 수년이 걸린다고 하여도 기다리면서 준비하세요.

    이혼 전문 변호사 선정하시면서,
    재산 목록부터 챙겨보세요.
    아마 이혼전문 변호사라면 남자이름으로 등록이 되어 있는 재산은 알아낼 수가 있을거에요.
    그간 남자가 마눌몰래 이혼 준비를 하였다면,
    모든 부동산과 현금은 친가쪽 형제이름으로 대명할 여지도 있지요.

    그러니, 지금부터 동생분에게 정신차리고 남편분에게 잘하라고 하세요.
    일단은 남편을 안심시키는 작전부터 돌입하여,
    남편의 숨겨둔 재산부터 알아내는 일 부터 하시라고 하세요.
    남편의 명의로 된 부동산이 있다면, 가등기 신청 가능하면 일단 그것부터....등,

    지금 당장 이혼 도장에, 이혼 서명을 하는 것은
    아~~주 어리석은 일이에요.

    담담하게 지금 이혼은 생각을 못하고 있으니, 천천히 생각해보자고 하면서,
    합의 이혼을 끌어갈 수 있는 칼날을 먼저 찾으세요.
    그것도 아니되면 소송으로 가세요.

    제부는 그저 평범한 남자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학 들어간 아이하고는 잘 이야기 하여서, 아버지와 같이 살게 하세요.
    대학생이면 충분히 이 이말이 무슨뜻인지 이해 할 수 있어요.

    아...무서운 남자네요.
    여직껏 보지 못한 강적인 남자를 듣고 보네요.

    아주 오랜전에 삼실에 같이 일하던 남자,
    부인하고 이혼할려고 십년을 준비한 것 듣고,
    우리 모든 여자들, 그때 엄청 쇼크였는데,
    만만치 않은 남자입니다.

  • 21. 우선
    '13.9.13 11:24 AM (121.151.xxx.247)

    가능해요 우리나라 사람 많이 탈테고 영어로 다 통해요
    내려선 지하철 있으니 그거 타고 이동하면 됩니다

  • 22. .....
    '13.9.13 11:29 AM (125.141.xxx.224)

    이혼후 감춰놨던 재산 드러나면 다시 재산분할신청할수 있다고 들었어요 ,요즘세상 부모 형제간에도 명의신탁 잘 안하는데 ..오랜기간 어디다 숨겨놓을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아들등록금도 안준다는것은 자식이 만18세 넘었으니 부양 의무 없다고 생각하고있는 거예요, 하나밖에 없는 아들까지 내치는것 보니 모진사람이네요 . 큰소리치던 남편들도 퇴직할 즈음엔 대개 아내한테 굽히고 들어오는데 다른집과 정반대로 나오네요

  • 23. ....
    '13.9.13 11:35 AM (118.131.xxx.27)

    이런경우를 대비해서
    재산은 무조건 여자 명의여야해요..
    다 남자한테 경제권이며 명의 맡겨놓으니 이런꼴 당하죠...
    휴... 정말 안타깝네요..

  • 24. 요술공주
    '13.9.13 2:35 PM (118.130.xxx.28)

    일단 아들은 양육비용에서 제외될꺼같구요...결혼생활이 10년이상지속되었다면 재산분할이 가능한걸로 알고있습니다. 남편의 상태로보아하니 언어폭력이나 이런게 있었을꺼 같은데..그런 증거가있음 더 좋을꺼같구요..요즘엔 법률구조공단에서 무료상담도 해주니깐 한번 이용해보시면 좋을꺼같네요...

  • 25. ..
    '13.9.13 3:01 PM (203.226.xxx.247)

    어쩜 자식한테까지 그러나요? 나중에 아들결혼하고 손주봐도 보여주지말고 늙고병들어도 지금 비참하게하는것들 잊지말라고 하세요.

  • 26. 나쁜남자
    '13.9.13 4:21 PM (211.38.xxx.3)

    자식 공부는 시켜줘야지..
    참 인색해도 너무 인색하네..
    부부사이 나쁜거랑 자식이 뭔 죈지..
    아유..잘 헤어져야는데..
    끝까지 저러는거 보니
    그동안 참 고생많으셨겠어요.

  • 27. an
    '13.9.13 11:26 PM (110.8.xxx.239)

    무서운 놈일세..숨겨돈 재산을 어찌 찾나요,못찾기가 쉽지 않겠어요?
    오랜세월 야금야금 빼돌려 두었을걸요.집 말고는 예금이며 재산이 하나도 없을 수 잇어요.
    이걸 무슨 수로 찾아내요?
    힘들겠는데요..글고 자식 싫다는 사람에게 아들을 억지로 떠맡기라는 분이 계신데 아이에게 넘 깊은 상처가 될듯요. 이래서 부부 공동명의 해야하고 투명하게 경제 상황 아는게 중요한가 봅니다.

  • 28. 경험자
    '13.9.13 11:57 PM (121.136.xxx.203)

    전 재산때문에 고생한건 아니지만 친구가 그랬어요.
    변호사.. 알아봐주지 않아요. 본인이 직접 심부름센터 고용해서 알아봐도 알아보는데 한계가 있고..
    결국 결론은 너 이런저런 돈있는거 안다, 이런 정도로까지 안해주면 이혼 못해주고, 애들 데리고 매일 회사로 가겠다, 등등.. 뭐 이렇게 협박해가면서 중간즈음으로 합이했어요.

    변호사니 법률구조공단이니 믿지마시고 남편 성향을 가장 잘아는건 부인일테니 직접 알아보고 확인하고 그리고 어느선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하셔야 해요.

    내친구를 보니 남자들도 돌아서면 무섭더군요.
    대신 더 많이 꼬일거같을땐 타협도 확실하긴 하더군요.
    이쪽에서 이만큼으로 알고있는데 계속갈경우 나도 이렇게 하겠다, 타협안과 협박을 적절히 쓴 케이스기도 하고 그쪽에서 상간녀와의 결혼이 급해 타협을 한 경우기도 하구요.
    아참, 거긴 심부름센터써서 그쪽이 급한 이유(상간녀)를 알고있었어요.
    참고하세요.

  • 29. 어제는
    '13.9.14 12:17 AM (119.82.xxx.155)

    사법연수원 상간녀 때문에 분통이 터졌는데

    오늘은 또 웬 날벼락이래요...

    왜 이렇게 자기 마눌을 괴롭히는 사람이 그렇게 많은 걸까요?

    늙어서는 벌 무지 받을텐데...

  • 30. 이유
    '13.9.22 10:08 PM (222.251.xxx.60)

    정확히 누구인진 모르겠으나 이혼전문 변호사가tv에
    나와 말한내용이에요

    어떤 변호사는 전직경찰이었던 사람이 심부름센터를
    운영하고 그 심부름센터와 연계해서 일처리해준다네요

    남편의 숨겨둔 재산은 물론이고 카드내역서 내비게이션
    내용 핸폰내역서와 지워진 메신저내용까지 확인을
    해준다고해요

    단지 변호사 선임비 외에 추가로 비용이 소모되기 때문에
    재신분활해서 받을금액이 얼마되지 않는다면
    설사 승소했다하더라도 손에 쥐는 금액이 작을수도
    있다하네요

    저도 하루하루가 고통이고 힘들겠지만 이혼하는건
    남편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꼴이 될것같아요

    준비하세요
    아들에게도 도와달라하시는게 좋을듯 하구요
    정말 도와줄 변호살 찾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6587 이 노래 제목? 3 또나 2013/09/13 1,561
296586 냉장고안... 너무 답답하네요.. 9 .. 2013/09/13 3,586
296585 우울하고 무기력하신 분들께...저희 사무실 이야기 해드릴께요. .. 14 진이엄마 2013/09/13 11,148
296584 설사는 좍좍하고 배아파죽겠는데.. 또 배는 너무 고파요 ㅠ어케해.. 8 .... 2013/09/13 4,546
296583 미국에서 다이어몬드 반지를 살 때,세금문제요. 아리 2013/09/13 1,348
296582 저희 오늘 분가 합니다....^^ 4 기분이 아리.. 2013/09/13 3,228
296581 9월 13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9/13 827
296580 어린이집 소풍도시락.. 김밥은 너무 지겨운데 뭐 쉽고 새로운거 .. 6 소풍도시락 2013/09/13 5,448
296579 키톡 Montana님 갈비~~ 갈비~~ 2013/09/13 1,183
296578 옵티머스 G2 와 갤럭시4중에 어떤게 나을까요? 4 핸폰 2013/09/13 2,082
296577 그날, 양이 많은 사람은 면생리대 사용하기 어려울까요? 6 여성용품 2013/09/13 2,712
296576 조선일보, 임씨 편지 맞춤법이 맞았다고 지적 10 !!~ 2013/09/13 2,904
296575 요샌 어떤 주제의 드라마가 잘 될까요? 2 ... 2013/09/13 1,276
296574 개신교 신도 수 뚝뚝.. 개신교계 긴장 5 호박덩쿨 2013/09/13 2,540
296573 콧망울 바로 옆 골에 피지 쌓이는 분 계시나요? 6 이 나이에도.. 2013/09/13 4,220
296572 영어책 읽는 아이들 문장 뜻까지 확인하면서 읽히시나요?? 8 초2맘 2013/09/13 2,423
296571 9월 1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9/13 1,141
296570 5세 아들 넘어져서 이마를 꽝 부딪혔는데요..그 자국이 남아요 3 이마걱정 2013/09/13 2,494
296569 박원순 얼굴 21 기가막혀 2013/09/13 3,845
296568 요즘 아이들 느긋함을 배우고싶네요 11 2013/09/13 3,117
296567 질좋은 보세쇼핑몰 아시는분~~~ 24 ,,, 2013/09/13 7,376
296566 폭력성 교정 프로그램 같은것.. 있기는 있을까요?ㅠㅠ (남편폭력.. 소원 2013/09/13 1,093
296565 단유 8개월째, 가끔 한쪽 가슴이 찌릿하고 아픈데요 2 맘마 2013/09/13 1,736
296564 살아있는 꽂게 한박스 어떻게 손질해야 할까요? 6 2013/09/13 2,257
296563 꼬리곰탕 끓여야 하는데 냄새잡는법 2 ㅇㅇ 2013/09/13 2,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