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들 다 잠들고,
거실에 혼자 앉아서 TV도 끄고 82COOK 보고 있는 중인데,
문득 열린 거실창으로 빗소리가 들립니다.
아, 졸린데
자기 싫어요. 빗소리 더 듣다가 자야겠어요.
82님들도 모두 평안한 밤 보내세요. ㅎㅎㅎ
아, 날씨 얘기할 땐 지역도 적으랬지...여기는 인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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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빗소리가 너무 좋네요.
zzz... 조회수 : 1,199
작성일 : 2013-09-13 00:29:19
IP : 125.180.xxx.21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미소야
'13.9.13 12:33 AM (112.154.xxx.51)그렇죠 인천은 비가오네요 빗소리가 듣기 좋네요 저도 잠못들고 있어요 오십이 넘은 나이에 감성폭발이네요
2. 저도
'13.9.13 2:49 AM (175.117.xxx.26)빗소리 듣는 거 정말 좋아해요.비오면 겨울에도 문을 열어놓고 싶어요...빗소리 잘 들리도록....^^ 어려서부터 빗소리가 좋았어요.비내음도 좋고요..비온 뒤 숲속에서 나는 냄새도 정말 좋아요.아주 환장하도록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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