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태공실 의문의 사고와 주중원 주변 무언가와 관련 있다라고 생각하시는 분 계신가요?

아마도 조회수 : 5,175
작성일 : 2013-09-12 23:44:24

저 혼자 이런 생각 하는건가요. ^^a

매 회 볼 때 마다 전 그리 생각이 들어서요.

억측이라 해도 어떻게든 태공실 의문의 사고와 뭔가가 연관 잇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만 드네요. ㅋㅋㅋㅋ

이런 비슷한 추측성 글은 아무도 안올리시길래 냅따 올려봅니다. ^^a

주중원 죽은 게 아니기를 바라는데 어흑.

호텔 아줌마 처럼 깨어날거라 믿어요!!!!!!!!!

IP : 1.244.xxx.17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13.9.12 11:47 PM (125.177.xxx.135)

    아래 어딘가에 저도 의문 제기했었어요!

  • 2. ///
    '13.9.12 11:47 PM (115.126.xxx.100)

    년도가 너무 차이가 나요
    공실이는 7년전 주군은 15년전..

  • 3. 저요
    '13.9.12 11:48 PM (125.177.xxx.135)

    진짜 그러네요. 정말 다들 기억력도 좋으시고 논리적이셔요@.@
    전 어쩜 그리 같이봐도 감정적인것만 기억할까나..

  • 4. 아흑
    '13.9.12 11:48 PM (1.244.xxx.175)

    오오. 계셨네요.
    전..저만 이런 생각 하는 줄 알고 있었어요.
    드라마 내용을 잘못 이해하고 있나 햇어요.
    뭔가 연관이 잇을 것만 같아요. ^^

  • 5. 공실이가
    '13.9.12 11:50 PM (1.244.xxx.175)

    대학시절 (졸업은 못했다고 하니) 외국으로 건너갔을 확률은 없는거겠지요.

  • 6. 그냥
    '13.9.12 11:51 PM (203.226.xxx.160)

    그냥 사고라고 안하고
    '의문의' 사고라고 하는게 한번 짚고 넘어가지 않을까 싶기도해요
    저도 그런생각했어요

  • 7. 음.
    '13.9.12 11:55 PM (219.251.xxx.135)

    그리고 한나가 희주를 볼 수 있는 것 같던데..
    아닌가요?
    그것도 궁금했어요...^^;

  • 8. 이 작품 작가분들
    '13.9.12 11:58 PM (1.244.xxx.175)

    시청자를 들었다놨다 어제 방송에서도 온몸에 닭살과 전율을 느끼게 하더니...
    어제 방송 내용에서 자이언트 회장이 마지막으로 남긴 사진은 한동안 멍-하게 바라보게 하다가 5초 후 저를 경악하게 만들었다지요. 충격 그 자체 였는데
    오늘 방송에서는 주중원이 어깨를 들썩이며 으쓱 으쓱 잘한다... 율동하는 장면에선 손발 오그라들게 만들고.
    이젠 꺄아...소리 내는 정도는 우습게 매 회 반복 되는 것 같아요. ㅋ
    공실이 사건 정말 궁금해집니다.

  • 9. 음.
    '13.9.13 12:08 AM (219.251.xxx.135)

    주군만이 귀신을 쫓을 수 있는 이유는, 1화에서 나온 것 아닌가요?

    아주머니가 알려주셨다고(주군의 차가 지나갈 줄을)
    벼락은 피해가도 나는 못 피해갈 거라고 하셨는데..
    라고 태공실이 차안에서 얘기하는 거요^^;
    (재건축 때문에 찾아간 할아버지가, 죽은 아내가 집 처분을 못하게 한다면서 꽃을 증거로 대니까 그 꽃을 잘라버리잖아요.
    할아버지가 치를 떨며 벼락 맞을 거라고 하니까, 주군은 어디 내가 벼락 맞는지 보자고 하면서 우산을 치우지만 벼락은 안 떨어지고.. 대신 태양을 만나죠)

    아무튼 태양의 사고는 무언가가 다른 특별한 것이 있을 것 같지만, 주군과 의도된 설정은.. 왠지 1화의 얘기가 다였을 것 같아요^^;

  • 10. 그러네요.
    '13.9.13 12:15 AM (1.244.xxx.175)

    음. 님의 글을 읽고보니 그럴 것도 같네요.
    차라리 이 드라마 다 끝나고 난 후 한꺼번에 몰아보기로 볼 걸 그랬어요.
    추석 때 이 들마 방송 안하면 2주를 어째 기다릴까요. ㅜ.ㅜ

  • 11. ㅇㅇ
    '13.9.13 12:36 AM (180.68.xxx.99)

    공실이 사고가 외국에서 났을수도 있잖아요..보면 공실이 공부도 잘했고
    얼마전 동창회에서 학교 다 안마쳤다고 학벌이 아깝다 뭐 이런애기 한거 같아요

  • 12. 그렇죠?
    '13.9.13 1:08 AM (1.244.xxx.175)

    3년이나 누워있었다 한 것 같은데. . . . . . . . .

  • 13. 저도 공실이 사고가
    '13.9.13 2:04 AM (1.225.xxx.5)

    외국에서 났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교환학생이라던가 유학, 어학연수 등등.....가능성은 무지 많지요.
    고로 공실이 사고와 주중원이 연관성이 있을 거 같아요

  • 14. ..........
    '13.9.13 8:53 AM (180.64.xxx.50)

    오.저는 보면서 아무 생각도 없었는데
    말씀들 듣고 보니 정말 공실의 사고와 주중원이 관련이
    없을리가 없겠네요.
    드라마 보면 저희 남편은 저보고 예리하다 자주 그러는데
    하하. 82쿡님들을 보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0422 생리중에 파마하면 잘 안나오나요? 5 파마.. 2013/10/22 8,062
310421 살짝 무서운 여성 각도의 중요성 우꼬살자 2013/10/22 1,371
310420 시금치나물같은 나물반찬 맛나게하는법좀 알려주세요! 27 ... 2013/10/22 4,069
310419 현대카드 M 포인트가 20만원점 있어요...알차게 사용하는 법 .. 14 fdhdhf.. 2013/10/21 3,680
310418 정신건강이 아주 나빠졌어요....괴롭네요 12 익명의섬 2013/10/21 3,355
310417 보험분석 누구한테 물어봐야할까요? 7 ㄴㄴ 2013/10/21 656
310416 사돈간에 사례로 십만원 상품권 어떤가요? 3 어렵다 2013/10/21 797
310415 냉장고 홈바와 매직 스페이스중 어느것이 좋을까요? 1 땡글이 2013/10/21 1,223
310414 저보고 할머니래요 T.T 31 쁘띠 2013/10/21 7,731
310413 제주43평화공원 주변에 칼국수나 수제비 8 맛있는곳 2013/10/21 974
310412 20살 넘은 아들과의 관계 ...너무 어렵네요 17 어려워요 2013/10/21 6,791
310411 지금 안녕하세요 저 여자분도 참 답없네요. 4 ㅇㅇㅇㅇ 2013/10/21 2,941
310410 친구들이랑 속초여행 가는데 여행팁 부탁드려요 1 여행 2013/10/21 859
310409 우엉차 계속 드세요? 8 안티중력 2013/10/21 6,912
310408 대를 물려가며, 막가자는 건가요? 2 샬랄라 2013/10/21 771
310407 아기 피부..백옥 같은 도자기 피부로 변하기도 할까요? 5 피부 2013/10/21 3,117
310406 참치김치찌개에 전복넣어도 될까요? 2 ,,, 2013/10/21 659
310405 영화 블루제스민 참 좋네요 2 우디알렌 2013/10/21 2,421
310404 지난 5년간 썼던 가계부 1년합계액 평균이 532만원이네요. 8 가계부 2013/10/21 2,879
310403 방금 암에 대해 질문 하신 분 보세요 3 힘내세요 2013/10/21 1,274
310402 간만에 볼만한 드라마가 매일 있네요~ 5 ... 2013/10/21 3,454
310401 표창원 “새누리 공무원들 파괴, 연쇄살인범 못지 않아” 6 ........ 2013/10/21 1,094
310400 전교조는 진짜 바보들입니다 5 2013/10/21 1,130
310399 미래의 선택에서요.. 2 어느 부분을.. 2013/10/21 1,242
310398 gladys kight 아세요? 2 ,,, 2013/10/21 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