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경치료 4회받고 나서 잇몸이 엄청 부었어요 ㅠㅠ..

치과 조회수 : 2,897
작성일 : 2013-09-12 23:21:17

첫번째 두번째 마취하고요

나머지 2회는 마취없이 걍했고 거의 통증 없었거든요

 

첫번째 치료받고 나서 그날밤 넘 아파서 별도로 진통제 사다가 2알먹고

몇시간 못가더라구요

지금와 생각하니 이상한게 아파서 병원간건데 첫날은 거의 아말감 제거만

한것 같더라구요

 

그담날 다시 가서 마취하고 치료... 치료한 후 엄청 아프더라구요

아 ~~~~

그후 3,4회 별 탈 없이 통증없이 지냈고

의사가 담에 올때는 오기전날 김치를 씹어보라고 해서

시도했더니 윗니도 충치가 생겼는지 도저히 못 씹겠더라구요

그래서 포기... 글구 몇번 윗니와 아랬니 저도 모르게 힘주었는데

 

그날 밤부터 아침까지 엄청 부었네요...

간호사도 쌀쌀맞고 그 치과 가기실어 다른 데로 갔습니다

82에서 검색해서...

 

아 오늘 마취하고 또 사진찍고 염증제거 하고 엄청 아팠네요

의사가 아주 심각한 상황이라면서.. 심하면 발치해야 한다고

그래서 마음 졸이고 ㅠㅠㅠ 오늘 좀 심란..

 

근데 이렇게 신경치료 무난하게 가다가 저 처럼 잇몸이 심하게 붓고

이가 좀 내려앉는 경우도 있을까요?

어제 딱한번 믹스커피 마시기는 했어요

그것 때문일까 생각도 했습니다 ..

IP : 123.143.xxx.16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2 11:55 PM (1.244.xxx.195)

    치료후 그럴수 있습니다.
    치아뿌리 속과 잇몸은 연결되어있기때문에...

    커피랑 무관한것은 확실합니다.

  • 2. 아 넹 ..
    '13.9.13 12:20 AM (123.143.xxx.166)

    답변 감사합니다 ^^
    커피 탓 안해도 되겠군요 ㅎㅎ
    다행이 부은게 많이 가라앉았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7476 이런 경우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23 궁금해요 2013/09/13 4,643
297475 뇌성마비 딸의 아버지였던 채동욱 검찰총장 28 ... 2013/09/13 37,937
297474 제주도두 신용카드 대부분 받나요? 7 제주도돈낼때.. 2013/09/13 1,429
297473 바로 밑에 <채동욱검찰총장 처음부터> 국베충 글이에요.. 2 국베충박멸 2013/09/13 1,008
297472 빵을 끊었어요. 5 빵순이 2013/09/13 2,584
297471 혹시 경인여자대학교 교직원 연봉수준 어느정도인지 아시는분? .... 2013/09/13 3,287
297470 이제 TV 외국에서 구입하세요(65인치 330만원) 2 봉노릇 사절.. 2013/09/13 2,583
297469 저 많이 먹은거죠? 3 ... 2013/09/13 1,320
297468 법무부의 '감찰' 통보는 "채동욱 나가라는 말".. 5 헤르릉 2013/09/13 2,445
297467 진짜 캡슐커피 한번만 내리고 버리시나요? 15 아까워 2013/09/13 35,530
297466 대학생 과외샘 한테 추석 선물 어찌하시나요? 18 과외 2013/09/13 3,595
297465 ktx 특실 출입구 가격 싼 이유 9 .. 2013/09/13 5,809
297464 13세 미혼모 엽기 영아살해 8 어머나 2013/09/13 3,296
297463 성균관대학교라는 제목달고 학교 이미지를 의도적으로 훼손시키려는 21 아이피 2013/09/13 9,590
297462 이런부탁 들어주시겠어요?? 6 난감 2013/09/13 1,953
297461 아들만 가진 친구들의 대화 13 튜닉 2013/09/13 4,676
297460 천안지하철역에서 광주가는 버스터미널이 먼가요 ? 3 추석에 아이.. 2013/09/13 1,179
297459 단국대(죽전)과 덕성여대 중 선택 고민 19 대학 2013/09/13 5,095
297458 추석때 친정오빠네집으로 갈건데 돈때매 마음이 무겁네요.. 25 ty 2013/09/13 5,620
297457 대박 1 m 2013/09/13 1,326
297456 아기봐주시는 이모님 명절딱값 얼마드리세요? 5 m 2013/09/13 1,993
297455 37억 지방세 체납 최순영씨 자택 들어가보니 1 세우실 2013/09/13 1,804
297454 고기대신 스팸을상추에싸먹는집있어요? 29 스팸 2013/09/13 6,269
297453 따분하고 심심하신 분들.... 신나는 2013/09/13 1,439
297452 법무장관과 조선일보의 합작품이 나왔군요 7 박근혜귀국 2013/09/13 2,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