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912204207188
친구가 내종양 말기예요...
신경이 눌러서 앞이...보이질 않는다고....무섭다는 소릴 들으니 가슴이 찢어질것만 같아요..
수십번도 죽고싶다고....구토를 견뎌낼수가 없다고......약도 듣지도 않고...
분명 잘못됐지만... 숨겨진 진실이 무엇인지 모르지만...만약 저 기사가 100%진실이라면...
이해가...되기도 합니다...사는것보다...차라리 죽는게 나은 경우가 있거든요..
맘이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