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 아줌마
'13.9.12 10:15 PM
(223.62.xxx.43)
주책바가지네요
2. 네
'13.9.12 10:18 PM
(59.11.xxx.145)
윗님처럼 제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죠.
저도 님이 이상하고요..
3. ..
'13.9.12 10:19 PM
(119.69.xxx.48)
부부가 딴남자 딴여자와 그러는 것보단 100배 낫지 않나요.
거부감이 들 순 있어도 그냥 그려려니 하는 게...
4. ㅇㄹ
'13.9.12 10:19 PM
(203.152.xxx.219)
어휴....... 정말 노출증 환자들 많아요.. ;;;
한국 정서라는게 있잖아요. 외국사람들은 길거리에서도 쪽쪽거리고 안고 스킨쉽하고
비키니입고 일광욕하고 그런게 일상사지만
한국은 아니잖아요........ 그런 사진을 굳이 올릴 필요가 있으려나요..
보는 사람에 따라선 불쾌하게 보일수도 있는데요..
못올릴 사진이라고 생각해요... 한국 정서상으론..
버스정류장에서 유치원생쯤 되는 애랑 엄마랑 뽀뽀하고 부비부비하고 하는것 너무 지나쳐보인다는
사람도 있었어요. 저야말로 그런건 뭐 상관없어보이는데;;;
5. 원글님 동감요
'13.9.12 10:21 PM
(122.35.xxx.141)
개인취향이긴 한데...저 역시 원글님처럼 불편하네요 6^;
6. ㅁㅁㅁ
'13.9.12 10:21 PM
(175.209.xxx.70)
여기서 일 저기서 뒷다마
저 블로그 일 여기서 뒷다마
한심해
7. ??
'13.9.12 10:25 PM
(116.121.xxx.125)
게시판 글 내용 80%가 따지고 보면 뒷얘긴데 뭘 한심할것 까지야.
다른데도 아니고 지역커뮤니티에 지들 뽀뽀에 노출 사진은
중년에 다늙은 아저씨 아니라 장동건 고소영 부부라도 밥맛이에요.
그렇게 좋으면 부부끼리 아예 사진으로 인쇄해서 집 벽마다 붙이던가 말던가
그건 알아서 하고 그들 부부 애정행각을 굳이 남들 눈앞에 들이밀것 까지야...
8. 어머나
'13.9.12 10:32 PM
(58.124.xxx.211)
예전에 싸이월드 할때 제 시동생 싸이를 방문했는데...
거기에 어깨까지 보이도록 ( 그 밑은 안보이고요...) 마주보고 동서랑 둘이 껴안고 사진찍었는데....
둘다 상반신 탈의를 상상하게 하는....
정말 충격이었어요.... 몇년전이죠...
둘이 머리 부시시 해서.... 모니터앞에서 얼굴이 뜨거워지긴 첨이었는데 ... 요즘엔 카스군요...
9. ㅁㅁ
'13.9.12 10:43 PM
(112.153.xxx.76)
거북한사진맞네요
10. ...
'13.9.12 10:47 PM
(175.201.xxx.184)
토나오는거 맞네요....그런건 여러사람 공유하는건 아닌거 같은뎁...
11. 웩
'13.9.12 10:48 PM
(121.164.xxx.32)
잘하셨어요~
정말정말 시르다~~~~~
12. 저도
'13.9.12 10:58 PM
(117.111.xxx.8)
원글님의 댓글센스~배우고 싶네요
13. ...
'13.9.12 11:50 PM
(118.221.xxx.32)
남의 남편 벗은거에 키스사진까진..
카스에도 싫어요
혼자 간직해야죠
14. ㅡ,ㅡ
'13.9.13 12:22 AM
(68.148.xxx.60)
-
삭제된댓글
요즘은 정말 상상이상의 분들이 많은 세상이라...
아마 모르긴 몰라도 엄청 잘 생기고 근사하게 생긴(여러분들 좋아하는 소지섭..??)신랑이랑
그러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면 부럽다는 댓글이 줄을 이었을지도........ㅎㅎㅎㅎ
15. ....
'13.9.13 7:42 AM
(218.234.xxx.37)
고소영 장동건이 뽀뽀하는 사진이어도 커뮤니티나 카스에서 보고 싶지 않을 듯..
16. 막상막하
'13.9.13 9:12 AM
(115.143.xxx.50)
ㅎㅎㅎㅎ똑같아요
17. 아놔....
'13.9.13 2:46 PM
(218.145.xxx.198)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ㅎ 넘 웃겨서리...별 희안한 뇌 소지자들 많네요.
18. ,,,
'13.9.13 3:09 PM
(119.71.xxx.179)
나쁜짓하는거 아니니, 욕은 안하겠지만, 미안하게도 눈이 거부....ㅜㅜ;; 혐짤표시만 해준다면 괜찮아요..
19. 토나와요....
'13.9.13 3:12 PM
(1.225.xxx.5)
혼자 보지 그걸 누구한테 자랑질 ㅠㅠ
20. ...
'13.9.13 3:12 PM
(203.249.xxx.21)
노출증환자....................정말 왜들 그러는지. 마음이 많이 허해서 그런거려니...생각해요
21. 이글 용기있게 거기다 쓰시지
'13.9.13 4:01 PM
(218.209.xxx.132)
그냥 그런가 보다 그러고 말지 자세히도 보셨네요.
22. **
'13.9.13 4:22 PM
(203.152.xxx.60)
토나오는 거 맞네요.
연예인급 외모라면 용서해주고요.
23. ...
'13.9.13 4:29 PM
(125.134.xxx.82)
저 아는 사람중에 그런 사람 있어요
침대 위에 누워서.. 상의 탈의라고 느껴지는 두 부부가 얼굴 맞데고 있는 사진을
카스에 막 올리는데 ... 정말.. 고구마 두개 붙여논거 같은데..
정말 우엑... 해요.
24. 천박하네요.
'13.9.13 5:07 PM
(221.146.xxx.215)
보고 배운거 없는 여자인듯.
25. 헉
'13.9.13 5:38 PM
(114.203.xxx.198)
원글님. 흥덕맘카페서 보신거죠?
진짜 저도 황당하더라구요. 근데 웃긴건 저번에도 그런사진 올렸었어요. 입술 잡아먹는거요. 댓글에 누가 피부좋다고 올리니 좋다고 계속 올리는거 같아요.
심지어 애사진도 올림ㅡㅡ
댁들은 하루에 한번 뽀뽀하냐고 점검나왔다는게 제목이에요.
일기는 일기장에.. 이런댓글도 누가 달았더만요.
26. 이효
'13.9.13 5:39 PM
(59.16.xxx.243)
그리고 전 만삭사진도 거북해요
뭐 사람들이 아름다운 사진이다 뭐다 하지만 배나오고 거의 반라로 옷입고 ㅠㅠ
민망하기도 하고 하나도 안 아름다워요 저도 임산부지만 간단하게 남편하고 집에서 기념으로 찍는 건 좋은데 너무 거창하게 요정컨셉 만삭사진 ㅠㅠ
27. 자기들 끼리 공유해야 공감이 가는거지
'13.9.13 6:02 PM
(211.202.xxx.240)
지극히 사적인 거라 개인적으로 본인들은 사연도 있고 추억도 될테지만
그런걸 그냥 대놓고 보이는 곳에 올려놓으면 뜨악하긴 하죠.
저는 다른 생각은 안하고 그냥 푼수끼가 있구나 하고 마네요
28. ㅇㅇ
'13.9.13 6:03 PM
(211.36.xxx.18)
전 그래서 야동 보는 사람들 비위 상당히 좋다고 생각해요 ㅠㅠ 미남미녀라면 몰라도 대부분 ㅠㅠ
29. 그들은자유인사차원
'13.9.13 8:03 PM
(183.100.xxx.5)
그냥 그런가보다
ㅎㅎ 좋을때구나 그런생각만드네요 ..
약간 똘끼스럽긴하지만,
당당하지않나요? 죄지은사이도아니고요
제가 어린시절 존레논.요코 누드사진,전위예술틱한 분위기보고 엄청놀랜적이있었지만.
그본인들이 너무 당당하고
자연스러워서.
이상해보이진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