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학년딸이 좀전에 잠자리 들었는데 친구들 드라마 볼것 다 보고 잔다고 궁시렁.
키 큰 분들 초등시절 일찍 잤다는 댓글 많이 달리면
내일 좀 보여주려고요
애 목표가 170 이거든요^^
고학년딸이 좀전에 잠자리 들었는데 친구들 드라마 볼것 다 보고 잔다고 궁시렁.
키 큰 분들 초등시절 일찍 잤다는 댓글 많이 달리면
내일 좀 보여주려고요
애 목표가 170 이거든요^^
키는 유전자 95퍼...
제가 158이고 제 동생은 170인데요(둘다여자)
제 동생 일찍 자고 한 번 자면 누가 업어가도 모를만큼 잘잤어요.
전 밖의 엘레베이터 소리만 들려도 깼고 ㅠㅠ
그 차이랑 고기류 저는 많이 안먹고 동생은 많이 먹었던 차이.. 있네요 ㅋㅋ
일부러 로긴했어요.. 저의 부모님 두 분 모두 그리 크지 않으세요. 저..정말 잠 일찍잤구요... 지금도 일찍자요. 키는 168. 고딩때는 저녁먹으면 좀 쉬었다가 바로 잤어요. 8시나 8시30분쯤 자면 자연스레 3시정도면 일어나져요. 공부는 그렇게 모두가 잠든 새벽에 했어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배가 고파지죠... 아침에도 삼겹살 구워먹고 학교가고.. 그래선지 군것질을 한다거나 도시락을 중간에 까먹거나 하는 일은 없었죠.. 엄마가 영양제도 잘 챙겨주셨어요.
158인데 우리 남매 다 키 커요
알뜰한 부모님이 어릴 땐 6시면 불 끄고 잤어요
우리 아들도 모든게 완벽한데
밤에 잠을 늦게 잤어요
키 안큰 이유가 그 것 밖에 없어요.
엄마 165
아빠 163
오빠 173
나 165
여동생 168
어릴때 잘 먹었음
내가 70년도 중반에 태어났으나
그리 큰 키는 아니고 아빠가 좀 컸으면 더 컸으리라 생각해요.
전 유전자라고 생각해요.
네 성장판 열린상태에서 푹 잘때 키 쑥쑥 큰다고 합니다
169인데요...일단 유전이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친가랑 외가 모두 평균보다 키가 큰 분들이 많아서인지
편식이 심하고 잘 안 먹는 아이였는데도 초등학교 때부터 또래애들 중에서 키가 큰 편이었어요.
그리고 중학교 2학년 무렵부터 시도 때도 없이 잠이 쏟아졌는데
평소에는 좀 타이트하다 싶을 정도로 열심히 학교 생활하고 공부해도
방학 때는 무조건 자고 싶은 만큼 자고 푹 쉬었어요.
저희 자매들 모두 일찍 잤는데 언니는 160. 저랑 여동생은 170전후. 유전적 요인도 있는것 같습니다..
서른중반이예요.
우유 노,고기 콩 두부 노...
유년시절 젤 싫어했던 음식들.
새나라의 어린이라 9시면 무조건 잤어요.대신 아침형인간.
저 158 여동생 167
동생은 일찍자고 일찍일어나는 스타일. 전 전형적인 올빼미족이었어요~ㅠㅠ
언닌 155
전 168
언닌 잘 안먹었음
난 한참 클때 야식까지 먹고 잠
과자 치킨만 먹고 중2때 168까지 커버림
일찍은 안잤고 자다가 업어거도 몰랐다함
저 173인데 생각해보니 10시 미닛시리즈 보고 잘라고 설겆이까지 한 기억이 나네요 ㅋㅋ
질투 보고 자려고 온갖 심부름을 다했다는;;;
10시 이전에 무조건 잔듯해요.
169 75년생이고...집안 다 작아요 남동생 170 ... 고모 사촌들 다 150중반대. 일명 개량종자... 고등때 하루에 우유 1리터씩 마셨고요. 중학교때 하루 9-10시간 잤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생리를 고3때 시작했어요. 대학가서도 일년에 1센티씩 컸고 결혼하고 큰애 낳고도 키 컸어요. 성장판이 아주아주 늦게 닫힌 케이스인 듯...아...그리고 중1때까지 수영을 일주일에 세 번씩 했었어요. 고기 좋아했고요.
저 70년 생 169인데요.
어릴때 잠 늦게 자고 그나마도 잠 안 와서 항상 고생했어요.
초등학교때 잠 안 와서 매일 동화 한편씩 마음 속으로 창작하고 구구단 외우고 그러다가 잤어요.
먹는 것도 지금은 잘 먹는데 학생때는 가리는 것 많았어요. 우유도 거의 먹지 않았고...
생리도 6학년 겨울 방학에 했고요
그렇다고 유전자는 더더욱 아니네요.
5남매인데 남자들은 1다 170 안되고 여자들은 160대 초반.
아빠쪽은 정말 작은 체구고 엄마쪽은 키는 보통이고요.
성격하고 체격을 제외한 외모는 아빠 그대로이니 친 자식은 맞네요.
초등학교 딸에게 보여주신다니 이런 글은 별로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지만 그냥 이유없이 키가 큰 저같은 경우도 있어요.
저 171cm...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밤 10시면 잡니다.
키는 컸는데 사회생활이 안된다는 ㅋㅋㅋ
밤문화를 즐길수가 없네요. ㅠㅠ
같이 동료들이랑 술마시고 놀다가 10시 넘으면 맛이 가버려요 ㅠㅠ
근데 전 그것보다는 운동을 많이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어렸을때부터 자기전에 꼭꼭 스트레칭을 하고 잤거든요.
지금도 매일 하고요.
42세 170이구요.
많이 잤어요. 정말 많이 ㅋㅋ
심지어는 친구가 놀러왔는데 너무 졸려서 친구 놔두고도 잤다는 이야기. 자고 일어나보니 친구 갔더군요.....;;;;
그리고 우리집 우유도 다 제가 마셨구요. ^^
저는 50대 168
잠많이 잔기억은 없는데 줄창 걷지않구 뛰어다녔어요
언니들은 158 저만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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