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짧은 독일 체류: 로마랑 독일 주절주절^^
1. 일등!!
'13.9.12 9:39 PM (218.237.xxx.57)기다리던 글이라서 반가운 마음에 먼저 일등 찍고 읽어볼게요.
2. ㅁㅁ
'13.9.12 9:41 PM (175.252.xxx.92)독일엔 따끈한고기죽같은게 많더라고요 그나저나 학생이신데 홀로 참 열심히사시네요^^! 응원할게요
3. ㅎㅎ
'13.9.12 9:42 PM (139.228.xxx.30)글 마니 기다렸어요~
법규 ㅋㅋㅋㅋ
좋은 표기법 배웠네요 ^^
이태리 남자들은 아주 대놓고 쳐다보는 군요...
중동남자들은 지네 나라 여자들은 워낙 꽁꽁 싸매고 다녀서 그런다 쳐도
이태리 남자들은 예로부터 헐벗고 다니는 문화라 적응됐을텐데 뭘 그리 쳐다본대요 ..4. ㅋㅋ
'13.9.12 9:54 PM (37.24.xxx.246)법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잘했어요!!! 짝짝짝짝짝~~~~~^^5. ㅋㅋㅋ
'13.9.12 10:03 PM (71.206.xxx.163)법규?!... ㅎㅎ
이태리의 강렬한 햇살에 썬그리가 필수라는 글 읽으며 갑자기 모니터가 밝아지며 저도 썬그리를 써야될 거 같은.. ㅋㅋ
(그만큼 챠오님의 표현력이 쩐다는 말씀.. ! ㅎ)6. gjr
'13.9.12 10:07 PM (109.144.xxx.107)헉 법규!!! 좋은 표현이다!!! 짝짝짝~~!!
그런데, 불쾌한 일도 있다고 하지만 챠오님의 글을 읽고 있으면 이탈리아에 가보고 싶어져요~!왜냐면 동아시아인을 쳐다보는 건 독일에서도 흔히 있는 일인 것 같거든요;;; 제가 사는 동네에서만 그런 건지 으음...............;;; 이탈리아 사람들은 천진난만하게 쳐다본다니, 그거 참 좋은 것 같아요~
^^
독일밥은 대부분의 경우 한접시음식인 듯 하네요. 하긴 맛도 없는 걸 두접시 세접시 계속 내와봤자 고통스러울 뿐이긴 하지만요-ㅁ-;;;7. 존심
'13.9.12 10:20 PM (175.210.xxx.133)눈썹과 체모는 비례합니다...
8. 까오
'13.9.12 10:55 PM (1.233.xxx.16)원글님 글 기다렸어요.
고마워요, 잘 읽고 가요.
그리고 힘 내세요~!!!!9. 법규 ㅋㅋㅋ
'13.9.13 12:01 AM (58.141.xxx.235)버스ㅂㅌ한테 s.o.b 라고 소리친단 말이죠.
무셔워라. 강단있네요.
너무 용감하지말구 앞으론 son of gae라구 불러요.
어차피, 서로서로 못알아들을테니까
위험두 피하구, 욕두 퍼붓구 일석이조^^
그리구 여자지나가면 눈돌아가는건
여자들 천불나게 하는 남자들의 본능-
여기도 차라리 이태리처럼 선글라스를 씌웠음
좋겠어요. 여자친구들 기분안나쁘게..
그런데 독일사람들은 왜 그렇게
무표정하고, 옷두 검소하게 입고
그러는 걸까요?
너무 심오한 내면을 가져서 그런건가요?10. ...
'13.9.13 5:49 AM (31.19.xxx.59)옷은 아무래도 날씨탓같아요.
이태리쪽은 늘 해가 나고 밝은데 독일은 5월 6월 그리고 운 좋으면 7월이나 8월에 반짝 좋다가 그 이외에는 춥고 비오고 어둡거든요. 오늘도 최고온도가 17도에요. 그래서 그런지 톤다운된 색상의 옷을 많이 입고 다녀요. 검은색도 많이 입고요.
살다 보니까 아웃도어 점퍼에 톤다운된 색상으로 입고 다녀야 빗방울 튀어도 속 안상하고 좋아서 독일 사람들이 이해가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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