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좀 하시는분들 부탁드려요(컴대기)

^♥* 조회수 : 1,707
작성일 : 2013-09-12 21:31:31
로알드 달의 The magic finger 에서요~
The boys laughed and made faces at me,
and Mr Gregg told me to go home and mind my own
P's and Q's.Well,that did it.

에서요 P'S and Q's 뭘까요??
IP : 117.111.xxx.8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흐음
    '13.9.12 9:36 PM (24.209.xxx.75)

    This axiom, regardless of its origins, has been common in post-victorian Britain as an abbreviation of 'to mind your manners' or, more specifically, to say both 'please' (p's) and 'thankyou' (thank-Q).

    구글했어요 ^^

  • 2. ==
    '13.9.12 9:39 PM (61.102.xxx.94)

    다음에 검색하니 이런 글이 나오네요. 원래는 pint 와 quart 라네요.

    http://news.hankooki.com/lpage/culture/201106/h20110628201812112000.htm

  • 3. 그건 idiom의 일부입니다
    '13.9.12 10:09 PM (61.247.xxx.51)

    mind one's p's and q's: 언행을 조심하다

    mind one's p's and q's: used for telling someone to speak and behave in a way that is appropriate to a particular situation -- '(특정) 상황에 적절하게 말하고 행동하라' 고 다른 사람에게 말하는데 사용됨

  • 4. 빛의나라
    '13.9.12 10:28 PM (59.30.xxx.14)

    뜻만 말하자면
    "mind your manners", "mind your language"
    "예절 지켜라, "말 곱게 써라"
    랍니다.

    어디서 그말이 유래했는가에는 몇가지 설이 있는데

    하나는 "Pleases"랑 "Thank yous"를 의미한답니다.
    그렇게 말할 때 말중 비슷한 소리가 나는데서 그렇게 쓴다고 하고
    부모님들이 아이들한테 사람들한테 말할 때 예의있게
    Please랑 Thank you라는 예의의 말을 잊지 않도록교육시킬 때 하는 말.
    그리고 아이들이 처음 말할 때"Please" 하면 그게 " P's" 로
    "Excuse me" 하는 게 "Q's" 같이 들리는 이유도 있다네요.

    다른 유래들은

    pints and quarts
    to mind one's pieds (feet) and queues (wigs)
    peas (pea coat) and queues (pony tail)
    서 부터 인쇄초기단계에 소문자 대문자 인쇄할 때
    잘못하는 경우를 조심해서 세부사항까지 조심하라고
    하는 이야기라는 설까지 설이 많네요.

    여기선 아무래도 네 예절이나 제대로 지켜 쯤 될 것 같으니
    처음의 Pleases Thank yous 설에 해당되겠네요.

    전에 얼핏 들었던 것도 같은데 완전히 잊어 먹고 있다가
    원글님 글에 찾아보니
    나름 재미있었어요.

  • 5. **
    '13.9.12 10:35 PM (122.34.xxx.131)

    덕분에 저도 배웠네요. 이분 자서전 읽고 있는데 좋더라구요. 쉬운 영어로 어찌 그리 좋은 글을 쓰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2656 내가 한 음식 중 식구들이 사먹는 것보다 더 맛있다고 하는 것 .. 72 레서피추가 2013/09/28 8,838
302655 오래된 식기세척기 세척력 줄어든거 같지 않나요? 2 000 2013/09/28 1,272
302654 임신을 했는데 원래 이런가요? 3 노산 2013/09/28 1,120
302653 토요일 농협 atm기 공과금 수납 되나요? 2 농협 2013/09/28 4,796
302652 요즘 모기의 공습으로 잠못자는사람 많은거 같던데 2 ... 2013/09/28 1,188
302651 돋보기?다초점안경?수술 2 40후반 노.. 2013/09/28 1,190
302650 조국 교수가 공개한 버클리대 제소의견 발췌문 일부 번역본 9 희재고마해 2013/09/28 1,406
302649 아이가 없으니 주변에 아는 사람도 없고... 20 외롭다 2013/09/28 3,943
302648 영양사의 식단비 얼마나 줘야 하나요? 3 하로동선 2013/09/28 1,367
302647 카드 명세서 두장 꽉차 와요...ㅡㅜ 5 2013/09/28 1,649
302646 의혹 부풀리기·망신주기로 끝난 '채동욱 감찰' 10 썩은 감찰 2013/09/28 1,319
302645 공부는 집에서 하도록 습관드는게 도서관보다 6 중학생엄마 2013/09/28 2,965
302644 교보생명 토요일도 업무하나요? 1 영업시간 2013/09/28 1,254
302643 '그사람 사랑하지마' 노래 들어보셨나요? 노래 2013/09/28 654
302642 강릉펜션 젤마나 2013/09/28 776
302641 당뇨환자에게 보리와 찰보리중 어느게 좋을까요? 3 어리수리 2013/09/28 10,694
302640 알밤줍기체험, 괜찮은 곳 좀 알려주시와요~^^ 2 알밤줍기체험.. 2013/09/28 865
302639 암 환자이신데요 4 궁금맘 2013/09/28 1,792
302638 동해안 백골뱅이 4 ㅎㅎ 2013/09/28 1,892
302637 종편이지만 이방송 보셨나요? 밤샘토론 2013/09/28 784
302636 이성친구 많은 남자 어때요? 10 궁금 2013/09/28 4,892
302635 영화 타이타닉 ("Titanic") 기억하세요.. 1 노래감상 2013/09/28 790
302634 환절기만 되면 목이 말라요 2 화초엄니 2013/09/28 1,255
302633 아빠 사랑을 듬뿍받고 자란 여자들은 51 결핍 2013/09/28 29,499
302632 펌)며느리의 고백( 감동적인 이야기) 8 행복하시길... 2013/09/28 3,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