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터무니없는..순전히 듣기 좋으라고 예쁘네..동안이네
하는 소리엔 뭐라고 응답하는게 좋을까요.
감사합니다-라고 하면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는 것 같아
상대방이 비웃을것 같고...별말씀을..아니예요...이런
식으로 얘기 해도 좀 그런것이 상대방은 암생각없이 한 말에
정색하고 겸손한척 하는것 같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립서비스 받고 나선 뭐라고 하나요
ㅇㅇㅇ 조회수 : 2,185
작성일 : 2013-09-12 21:25:17
IP : 211.210.xxx.17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냥
'13.9.12 9:26 PM (24.209.xxx.75)웃으면서 감사합니다
2. 겨울
'13.9.12 9:27 PM (112.185.xxx.109)별말씀 다하세요
3. 저는
'13.9.12 9:28 PM (61.79.xxx.76)이렇게..
어머! 정말? 땡큐~~
아님..
자기 맘이 고우니 다 예뻐 보이는 거야" 이렇게 말해요.4. ..
'13.9.12 9:59 PM (122.25.xxx.140)감사합니다. 가 제일 무난해요.
너무 아니라고 부정하는 것도 상대방의 호의를 무시하는 거래요.5. ....
'13.9.12 10:00 PM (61.103.xxx.100)그냥 가볍게 웃고 맙니다
립서비스로 외모 이야기 하는 거 전 참 싫어하는 편이거든요6. 가을
'13.9.12 10:15 PM (210.117.xxx.209)정말? 고마워~~ 그 고마워의 톤이 중요한대요 나는 인정못하겠지만 너의 그말은 고맙다는 뉘앙스가
들어가는 톤으로 말해요 너무 어렵나요?ㅋㅋ7. 웃으며
'13.9.12 10:48 PM (211.202.xxx.240)아휴 그럴리가요? 하며 슬쩍 다른 주제로 넘어감.
8. ..
'13.9.12 11:41 PM (112.161.xxx.97)그렇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하고 활짝 웃은후에 상대방도 칭찬해줘요. 빈말이래도 어쨌든 저하고 잘지내고 싶어 해주는 말이라 그 마음이 진짜 고마워서요..
9. 사람따라
'13.9.13 12:13 AM (116.125.xxx.243)그때그때 달라요~
어려운자리거나 어른들이면
감사합니다.
정말이요?땡큐~
별말씀을....
좀친해지거나 분위기 띄울때
어머 사람 보는 눈이 있으시네요ㅋㅋ
어 나도 그렇게 생각해 ㅎ
그치만 예쁘다 미인이다 하는 소리야말로 립서비스든 진심이든 전혀 신경쓸 필요없는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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