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전날에 남편은 우리집 가서 일 돕고, 저는 시가 가서 일 돕고...
그러고 당일날 아침엔 같이 가서 양쪽집에서 밥 한끼씩 먹고 오는거 어떨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전날, 바꿔서 가는거...
1357 조회수 : 1,749
작성일 : 2013-09-12 19:20:07
IP : 118.42.xxx.1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9.12 7:22 PM (118.221.xxx.32)차라리 각자 자기집 가서 돕는게 낫죠
근데 시가에서나 남편이 찬성할런지2. 1357
'13.9.12 7:28 PM (118.42.xxx.151)제 남편은 집안일 잘해요..뭐든 잘 돕고요..
아마 첨엔 좀 낯설어해도 그러자고 하면 할것도 같은데...ㅋㅋ3. ..
'13.9.12 7:41 PM (122.36.xxx.75)설날은 친정먼저, 추석은 시댁먼저 이런집도 은근많더군요..
4. 1357
'13.9.12 7:44 PM (118.42.xxx.151)그것도 좋네요...한번씩 번갈아가면서 먼저 가는거...
매번 시댁 먼저 가기 싫어요...5. ...
'13.9.12 7:46 PM (211.199.xxx.101)부부는 같이 움직이는게 보기에 좋긴해요.
6. 주부
'13.9.12 9:53 PM (112.109.xxx.23)신정~구정 시댁친정 따로가시고요...추석은 애매~~하네요
7. 그게 괜찮다면
'13.9.13 8:15 AM (218.153.xxx.112)그런걸 게 허용되는 집 같으면 각자 자기 집 가서 일을 돕는 게 낫지 굳이 바꿔 갈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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