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한 애국심에..' 일제 찬양 90대 노인, 지팡이로 때려 숨지게

[ㅇㅇ]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912144207777

 

지난 5월 황모(38)씨는 서울 종로구 종묘공원에서 박모(95)씨와 시비가 붙었다. 황씨는 당시 술을 거하게 마신 상태였는데 '일본이 한국을 식민지배한 것은 잘한 것'이라는 내용의 박씨 말을 듣고는 화를 참지 못했다. 이윽고 황씨는 박씨를 걷어차고 박씨가 몸을 지탱하던 80㎝ 짜리 지팡이를 뺏어 들어 그의 머리를 수차례 때렸다.

 

 

재판부도 참 웃기네요. 이유가 없긴 뭐가 이유가 없답니까...

[럭키№V]

과한 애국심이 아니라 과한 행동이라고 해야 맞죠.

[,,,]

햐..95세에도 종묘공원엘 다니시는구나........

[아니]

95세면 한대만 때려도 사망하겠어요
95세 다 살아서 죽은거지 나원참

[개 죽음]

살인은 분명 나쁜것이고.. 취중이라하나.. 매우 심각한 범죄임에 틀림없습니다만..
딱히 고인에 대한 동정은 안생기네요.
살아있었다면, 저역시 욕을 실컷 했을 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