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러저러한 인간관계에 고민을 할때가 있거든요...
누가 괜히 싫다던가....
누구랑 안맞다던가..........
한 예민...하죠....
그럴때 가끔씩 남편이....
'인간은 원래 자기랑 와꾸가 안맞으면...그사람이 싫은거야..
나이들수록 더해...'
학교엄마들끼리의 그런 끼리끼리
문화에 대해 제가 좀 힘들어하니...한마디 던지네요...
'현대인들은 불쌍해...자기의 동조세력을 만들어야 하니....'
법륜스님강의 보다 가끔 남편말도 쓸만할때가 있는듯...
태클 사양이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