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회 비판하는 세상사람들의 소리를 모아모아 봤습니다

호박덩쿨 조회수 : 2,077
작성일 : 2013-09-12 17:04:37
교회 비판하는 세상사람들의 소리를 모아모아 봤습니다 


그 시어머니 ○○교회 권사라고.. 죄인들이 기독교, 종교를 많이 믿더라고요
지은 죄는 있고 내세가 두렵나봐요.. 웃기게도, 교회안이 가장 세속적일걸요 ㅎ

기독교는 지금 심판받고 있는거예요 누구나 조롱하는 종교로 유명해졌잖아요


한국교회에 저 시어머니같은 양심없는 인간들이 수두룩하죠. 교회다니는 사람들이 
그렇게 뒤통수를 잘치더라구요.. 지옥불에 떨어지길.. 권사직분은 인간성 이랑은 
상관없이 주는건가요? 


한국교회는 그냥 하나님과 예수님 팔아먹는 다단계집단이죠 전도랍시고 한사람이라도
더 끌여들이려고 기를 쓰죠, 목사는 그걸고 호의호식, 세금 일절안내고 자식들 유학시키고. 그냥 목사가 아무대나 '하나님, 예수님' 갖다붙이면 만사오케이죠. 


이 사람들은 자신들은 하나님이 선택한 사람들이라고, 하나님이 아무나 선택하지 않는다고 자위하면서 특권의식 쩔죠. 그래놓고 온갖 악행은 다저지르고 다니는데, 약장수처럼 떠들어대는 목사 헛소리에 아멘이라고 외쳐대고 헌금이랍시고 돈내면 죄가 없어진다고 믿으니..


이들이 저지르는 악행은 그대로 본인들 한테 간다는 걸 깨달아야되는데, 그걸 깨닫지 못하니 참 불행한 인간들이죠. 거울볼때마다 본인 모습이 악마라는걸 알아야 될텐데...(이하생략)


※ 대충 다 맞는 말들이네요

특히, 교회다닌 사람들이 더 세속적이고 나쁜 사람들이 많더라고요는..


근데 우리는(즉, 교인들은) 왜 이런 사실들을 못 깨닫는거죠?


답은 예배와 찬양이 우리를 죄에서 불감증 걸리게 하는겁니다 솔까 교회가면 편안합니다
그리고 찬양들으면 진짜로 기분이 UP됩니다.. 게다가 회개하면 카다르시스까지 느낍니다!




* 그러다보니 선악을 분간하지 못하게 되는겁니다
쉽게 말해 영적 문맹자요 소경이 되는겁니다. 참 패러독스하죠?



이제 왜 유다교인들이 예수를 바알세블이라며 십자가에 못밖은지 이제 아시겠죠?
IP : 61.102.xxx.17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3.9.12 5:04 PM (61.102.xxx.175)

    아아 해피 호박콜~

  • 2. 호박덩쿨
    '13.9.12 5:05 PM (61.102.xxx.175)

    나한테 걸리면 얄짤없다 ㅎㅎ

  • 3. ...
    '13.9.12 5:16 PM (211.222.xxx.83)

    실컷 악행 저지르고 교회가서 찬송부르고 기도하고 회계하면 끝이라 생각하나봐요... 끝까지 자기가 옳다고 우기고.. 참 이것도 정신병같은데...

  • 4. 호박덩쿨
    '13.9.12 5:17 PM (61.102.xxx.175)

    해피콜이다 어쩔겨

  • 5. 호박덩쿨
    '13.9.12 5:19 PM (61.102.xxx.175)

    그래서 잘못 믿으면 광신도라 하자나요 ㅎㅎ

  • 6. adell
    '13.9.12 5:24 PM (119.198.xxx.64)

    기독교 비판하려는 의도는 알겠는데~
    글이 좀 두서가 없네요
    좀 더 논리적이고 좀더 전문적이닌 지식이 필요하실것 같네요
    그리고 예를 들때는 많은 예를 많이 들어야 하는 그 수가 부족하고요
    또한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이해 시켜야 하는데
    너무 감정적으로만 글을 쓰셔서 설득력이 부족해요

  • 7. adell
    '13.9.12 5:26 PM (119.198.xxx.64)

    약간 감정이 안정되어 있지 않는 것 같아
    좀 이상해 보일 수도 있으니 ~
    글을 쓰실땐 논리적으로 쓰세요!

  • 8. ㅇㅇㅇ
    '13.9.12 5:42 PM (218.159.xxx.29)

    adell//

    설득력 충분한데 왜그러시죠? --;

  • 9. 오프라
    '13.9.12 11:01 PM (1.177.xxx.48)

    좋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434 내탓인데속상해서남탓하고싶은유치함 ㅜㅜ 7 속상해 2013/09/15 2,080
298433 우리 부부 사이는 몇점일까요(스압) 3 답답한밤 2013/09/15 1,905
298432 오페라의 유령과 위키드 중에 뭐 봐야좋을까요?? 13 브로드웨이에.. 2013/09/15 3,189
298431 댓 씽 유 두 4 지금 이비에.. 2013/09/15 1,329
298430 서울대 과학고 갔는 아이들..어릴때 부터 영특하고 똘똘하고 그랬.. 58 궁금 2013/09/15 22,907
298429 생활비 150 으로 살기 가능할까요 3 가난 2013/09/15 3,882
298428 체인질링에서 아들은 어떻게 납치된건가요? 2 .. 2013/09/15 1,967
298427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ㅜ 4 ㅜㅜ 2013/09/15 1,252
298426 공공장소에서 휴대폰 동영상 게임 소리 아무렇지 않으신가요? 4 아 시끄러워.. 2013/09/15 1,798
298425 임신 초기인데 숨 깊게 안쉬어지고 가슴이 답답한데 10 ㅜㅜ 2013/09/15 11,544
298424 만화 검정고무신 애들 좋아하나요? 2 다른애들도 2013/09/15 977
298423 의료보험 연체.. 4 .... 2013/09/15 2,681
298422 딸아이의 이쁜 말 5 딸엄마 2013/09/15 2,275
298421 머리염색한 박진영 9 꽃할배? 2013/09/15 3,570
298420 요즘 다 긴팔 입고 다니세요? 1 ..... 2013/09/15 1,875
298419 하다하다...김한길에게 드레스코드까지 지정했네요 8 ㅋㅋ 2013/09/15 3,139
298418 밑에 "~~씨"라는 호칭에 대해서.. 남-녀나.. 3 라일락하늘 2013/09/15 1,801
298417 여주도 반찬으로 해 먹을 수 있나요? 9 햇볕쬐자. 2013/09/15 2,261
298416 어제도 울고 오늘도 울고 내일도 울것이고 18 ㅇㅇ 2013/09/15 4,017
298415 깡마르고 길죽길죽한여자는 동글동글한 통통남 좋아하나요? 7 소개팅 2013/09/15 3,139
298414 네이비블라우스. 코디조언좀용. 1 dksk 2013/09/15 2,409
298413 제가 예민한걸까요? 2 숲속 2013/09/15 897
298412 역사교과서 7종 필자 "교육부 수정지시 안 따르겠다&q.. 교육부꼼수에.. 2013/09/15 911
298411 아이폰에 음악을 다운 받고 싶은데요 4 나나나 2013/09/15 1,686
298410 그럼 명절연휴에 해외여행하신 분들 댓글 달아주세요 8 상상불가 2013/09/15 1,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