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회 비판하는 세상사람들의 소리를 모아모아 봤습니다

호박덩쿨 조회수 : 2,063
작성일 : 2013-09-12 17:04:37
교회 비판하는 세상사람들의 소리를 모아모아 봤습니다 


그 시어머니 ○○교회 권사라고.. 죄인들이 기독교, 종교를 많이 믿더라고요
지은 죄는 있고 내세가 두렵나봐요.. 웃기게도, 교회안이 가장 세속적일걸요 ㅎ

기독교는 지금 심판받고 있는거예요 누구나 조롱하는 종교로 유명해졌잖아요


한국교회에 저 시어머니같은 양심없는 인간들이 수두룩하죠. 교회다니는 사람들이 
그렇게 뒤통수를 잘치더라구요.. 지옥불에 떨어지길.. 권사직분은 인간성 이랑은 
상관없이 주는건가요? 


한국교회는 그냥 하나님과 예수님 팔아먹는 다단계집단이죠 전도랍시고 한사람이라도
더 끌여들이려고 기를 쓰죠, 목사는 그걸고 호의호식, 세금 일절안내고 자식들 유학시키고. 그냥 목사가 아무대나 '하나님, 예수님' 갖다붙이면 만사오케이죠. 


이 사람들은 자신들은 하나님이 선택한 사람들이라고, 하나님이 아무나 선택하지 않는다고 자위하면서 특권의식 쩔죠. 그래놓고 온갖 악행은 다저지르고 다니는데, 약장수처럼 떠들어대는 목사 헛소리에 아멘이라고 외쳐대고 헌금이랍시고 돈내면 죄가 없어진다고 믿으니..


이들이 저지르는 악행은 그대로 본인들 한테 간다는 걸 깨달아야되는데, 그걸 깨닫지 못하니 참 불행한 인간들이죠. 거울볼때마다 본인 모습이 악마라는걸 알아야 될텐데...(이하생략)


※ 대충 다 맞는 말들이네요

특히, 교회다닌 사람들이 더 세속적이고 나쁜 사람들이 많더라고요는..


근데 우리는(즉, 교인들은) 왜 이런 사실들을 못 깨닫는거죠?


답은 예배와 찬양이 우리를 죄에서 불감증 걸리게 하는겁니다 솔까 교회가면 편안합니다
그리고 찬양들으면 진짜로 기분이 UP됩니다.. 게다가 회개하면 카다르시스까지 느낍니다!




* 그러다보니 선악을 분간하지 못하게 되는겁니다
쉽게 말해 영적 문맹자요 소경이 되는겁니다. 참 패러독스하죠?



이제 왜 유다교인들이 예수를 바알세블이라며 십자가에 못밖은지 이제 아시겠죠?
IP : 61.102.xxx.17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3.9.12 5:04 PM (61.102.xxx.175)

    아아 해피 호박콜~

  • 2. 호박덩쿨
    '13.9.12 5:05 PM (61.102.xxx.175)

    나한테 걸리면 얄짤없다 ㅎㅎ

  • 3. ...
    '13.9.12 5:16 PM (211.222.xxx.83)

    실컷 악행 저지르고 교회가서 찬송부르고 기도하고 회계하면 끝이라 생각하나봐요... 끝까지 자기가 옳다고 우기고.. 참 이것도 정신병같은데...

  • 4. 호박덩쿨
    '13.9.12 5:17 PM (61.102.xxx.175)

    해피콜이다 어쩔겨

  • 5. 호박덩쿨
    '13.9.12 5:19 PM (61.102.xxx.175)

    그래서 잘못 믿으면 광신도라 하자나요 ㅎㅎ

  • 6. adell
    '13.9.12 5:24 PM (119.198.xxx.64)

    기독교 비판하려는 의도는 알겠는데~
    글이 좀 두서가 없네요
    좀 더 논리적이고 좀더 전문적이닌 지식이 필요하실것 같네요
    그리고 예를 들때는 많은 예를 많이 들어야 하는 그 수가 부족하고요
    또한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이해 시켜야 하는데
    너무 감정적으로만 글을 쓰셔서 설득력이 부족해요

  • 7. adell
    '13.9.12 5:26 PM (119.198.xxx.64)

    약간 감정이 안정되어 있지 않는 것 같아
    좀 이상해 보일 수도 있으니 ~
    글을 쓰실땐 논리적으로 쓰세요!

  • 8. ㅇㅇㅇ
    '13.9.12 5:42 PM (218.159.xxx.29)

    adell//

    설득력 충분한데 왜그러시죠? --;

  • 9. 오프라
    '13.9.12 11:01 PM (1.177.xxx.48)

    좋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6755 아이들 독감 맞출 예정이신가요? 1 독감 2013/10/12 1,137
306754 서울교외 좀 한적한 바베큐식당있을까요? 3 돌잔치로망 2013/10/12 1,085
306753 새 신발 신다가 발뒤꿈치가 까졌는데.. 2 ㅠㅠ 2013/10/12 1,138
306752 총이 무서워서 미국에 가서 살고 싶어도 못가겠어요..ㅠㅠ 17 ... 2013/10/12 2,674
306751 남편과 같이볼께요. 41 아줌마 2013/10/12 10,361
306750 정신이 나간 사람들이 82에 미친여자네 2013/10/12 1,217
306749 압력솥에 국물있는 요리하면 안되나요 8 압력솥 2013/10/12 2,561
306748 수술후 붓기빼는 호박즙이나 옥수수수염차 어떻게만드나요?? 3 .. 2013/10/12 7,297
306747 바질 어디서 팔아요? 3 화분? 2013/10/12 1,249
306746 키작은남자와 결혼하면 안되는이유 18 보통사람 2013/10/12 13,544
306745 사람들을 사로잡았던 명 광고 하면 어떤 거 떠오르세요? 66 리복 2013/10/12 4,236
306744 히트레시피에 오이지 담는법 있나요 못찾겠어요 2013/10/12 1,244
306743 나윤선씨와 자라섬 총감독이 결혼했다니 13 왕충격 2013/10/12 13,983
306742 마음 복잡할 때 뭐하세요? 14 망치 2013/10/12 2,843
306741 은행추출? 징코빌로바 먹어보신분.. 1 --- 2013/10/12 3,510
306740 제가 고추 삭힌거 제대로 되고 있는건지요?봐주세요 ㅠㅠ 2 ㅇㅇ 2013/10/12 1,061
306739 해운대 놀러 왔는데 아이가 아퍼요 3 내과 2013/10/12 973
306738 갤럭시s4미니 베가 no.6 옵티머스뷰2 3중 제일 괜찮은 폰.. 8 요리 재미 2013/10/12 1,356
306737 "스위스 모든 성인 월 300만원 보장법 국민투.. 13 생계가능 보.. 2013/10/12 1,483
306736 오늘 우리 아들 수시 면접 갑니다 15 고사미 모두.. 2013/10/12 2,852
306735 절에 갔다 오면서 2 질문 2013/10/12 1,465
306734 'LTV 뇌관' 불붙나… 부동산 살리려다 가계부채 폭탄 경보음 5 은행만 고이.. 2013/10/12 1,807
306733 대출승계시 수수료 내나요? 1 질문 2013/10/12 2,152
306732 ((꺅~예뻐요)) 아기오리(Ducklings) 사랑하는 엄마오리.. 2 **동물사랑.. 2013/10/12 1,227
306731 개똥이네 방문서비스 믿을만한가요?? 2 .. 2013/10/12 6,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