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회 비판하는 세상사람들의 소리를 모아모아 봤습니다

호박덩쿨 조회수 : 2,054
작성일 : 2013-09-12 17:04:37
교회 비판하는 세상사람들의 소리를 모아모아 봤습니다 


그 시어머니 ○○교회 권사라고.. 죄인들이 기독교, 종교를 많이 믿더라고요
지은 죄는 있고 내세가 두렵나봐요.. 웃기게도, 교회안이 가장 세속적일걸요 ㅎ

기독교는 지금 심판받고 있는거예요 누구나 조롱하는 종교로 유명해졌잖아요


한국교회에 저 시어머니같은 양심없는 인간들이 수두룩하죠. 교회다니는 사람들이 
그렇게 뒤통수를 잘치더라구요.. 지옥불에 떨어지길.. 권사직분은 인간성 이랑은 
상관없이 주는건가요? 


한국교회는 그냥 하나님과 예수님 팔아먹는 다단계집단이죠 전도랍시고 한사람이라도
더 끌여들이려고 기를 쓰죠, 목사는 그걸고 호의호식, 세금 일절안내고 자식들 유학시키고. 그냥 목사가 아무대나 '하나님, 예수님' 갖다붙이면 만사오케이죠. 


이 사람들은 자신들은 하나님이 선택한 사람들이라고, 하나님이 아무나 선택하지 않는다고 자위하면서 특권의식 쩔죠. 그래놓고 온갖 악행은 다저지르고 다니는데, 약장수처럼 떠들어대는 목사 헛소리에 아멘이라고 외쳐대고 헌금이랍시고 돈내면 죄가 없어진다고 믿으니..


이들이 저지르는 악행은 그대로 본인들 한테 간다는 걸 깨달아야되는데, 그걸 깨닫지 못하니 참 불행한 인간들이죠. 거울볼때마다 본인 모습이 악마라는걸 알아야 될텐데...(이하생략)


※ 대충 다 맞는 말들이네요

특히, 교회다닌 사람들이 더 세속적이고 나쁜 사람들이 많더라고요는..


근데 우리는(즉, 교인들은) 왜 이런 사실들을 못 깨닫는거죠?


답은 예배와 찬양이 우리를 죄에서 불감증 걸리게 하는겁니다 솔까 교회가면 편안합니다
그리고 찬양들으면 진짜로 기분이 UP됩니다.. 게다가 회개하면 카다르시스까지 느낍니다!




* 그러다보니 선악을 분간하지 못하게 되는겁니다
쉽게 말해 영적 문맹자요 소경이 되는겁니다. 참 패러독스하죠?



이제 왜 유다교인들이 예수를 바알세블이라며 십자가에 못밖은지 이제 아시겠죠?
IP : 61.102.xxx.17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3.9.12 5:04 PM (61.102.xxx.175)

    아아 해피 호박콜~

  • 2. 호박덩쿨
    '13.9.12 5:05 PM (61.102.xxx.175)

    나한테 걸리면 얄짤없다 ㅎㅎ

  • 3. ...
    '13.9.12 5:16 PM (211.222.xxx.83)

    실컷 악행 저지르고 교회가서 찬송부르고 기도하고 회계하면 끝이라 생각하나봐요... 끝까지 자기가 옳다고 우기고.. 참 이것도 정신병같은데...

  • 4. 호박덩쿨
    '13.9.12 5:17 PM (61.102.xxx.175)

    해피콜이다 어쩔겨

  • 5. 호박덩쿨
    '13.9.12 5:19 PM (61.102.xxx.175)

    그래서 잘못 믿으면 광신도라 하자나요 ㅎㅎ

  • 6. adell
    '13.9.12 5:24 PM (119.198.xxx.64)

    기독교 비판하려는 의도는 알겠는데~
    글이 좀 두서가 없네요
    좀 더 논리적이고 좀더 전문적이닌 지식이 필요하실것 같네요
    그리고 예를 들때는 많은 예를 많이 들어야 하는 그 수가 부족하고요
    또한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이해 시켜야 하는데
    너무 감정적으로만 글을 쓰셔서 설득력이 부족해요

  • 7. adell
    '13.9.12 5:26 PM (119.198.xxx.64)

    약간 감정이 안정되어 있지 않는 것 같아
    좀 이상해 보일 수도 있으니 ~
    글을 쓰실땐 논리적으로 쓰세요!

  • 8. ㅇㅇㅇ
    '13.9.12 5:42 PM (218.159.xxx.29)

    adell//

    설득력 충분한데 왜그러시죠? --;

  • 9. 오프라
    '13.9.12 11:01 PM (1.177.xxx.48)

    좋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7690 외국 유학하셨거나 생활하신 분들께 질문드려요 (영어이름) 19 소리 2013/09/16 9,972
297689 참치, 양파, 고구마로 샌드위치 맛있게 만드는 법이 궁금해요 3 식빵이 많아.. 2013/09/16 3,776
297688 어떻게 사장이 은희가 자기딸인걸 알았나요? ᆞᆞ 2013/09/16 2,932
297687 추석날 캐리비안베이 가는데요..... 4 2013/09/16 3,200
297686 밀폐안되는 밀폐용기 해결책? 포도식초 담궜어요. 2013/09/16 1,676
297685 전화번호 자주 바꾸세요? 고민 2013/09/16 1,882
297684 안철수님은 대체 존재감이... 31 ... 2013/09/16 4,013
297683 남편의 고백 (부제:주식의 반토막) 25 맙소사 2013/09/16 9,520
297682 손님상에놓은전ㅡ뭐가좋을까요? 6 추천 2013/09/16 1,879
297681 [원전]명태를 사먹을 수 없는 이유 1 참맛 2013/09/16 1,870
297680 산부인과로 가야할까요 1 아퍼요 2013/09/16 1,220
297679 9월 16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9/16 779
297678 돈때문에 스트레스 받는일이 2 경제 2013/09/16 2,188
297677 화장실에 이 실벌레 뭐죠? 3 2013/09/16 14,307
297676 보구 싶기두, 보기 싫기두... 갱스브르 2013/09/16 1,270
297675 여성 장지갑. 3 장지갑 2013/09/16 1,797
297674 고혈압에 좋은 식품 좀 추천해주세요~ 10 질문요 2013/09/16 4,236
297673 네살 남아 선물 뭐가 좋을까요? 4 선물 2013/09/16 1,105
297672 9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9/16 981
297671 드럼 이불털기 기능 많이 사용하시나요? 3 드럼 2013/09/16 5,042
297670 가스통 같은 노인들이 미국에도 2 있나요? 2013/09/16 1,570
297669 출산후 피부가 망가졌어요.. 특히 두피땜에 잠못이루는 밤..ㅠㅠ.. 8 dd 2013/09/16 4,113
297668 올 추석엔 암것도 하지말자.. 3 .... 2013/09/16 2,443
297667 파리 날씨.. 2 ... 2013/09/16 2,057
297666 공부잘해도 돈잘버는거랑은 큰 상관관계 없는것같아요. 15 공부 2013/09/16 7,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