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몇 년 전에 사랑니가 조금 나왔는데 그때도 무지 아팠는데
멈추다가 몇 주 전부터 다시 나오는데 오늘은 아파서 잠을 못자고
왔다갔다만 하네요..ㅜ.ㅜ
진통제 먹어도 안되고...
사랑니가 자라는 중인데 내일 치과 예약해놨는데 가서 뽑을거라는데..괜찮은가요?
여긴 미국인데 회사 사람들이 원래 나오는 중에 뽑는다고 했다는데..
어떻게 하는게 제일 좋은가요? 생일인데도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아파서 잠도 못자고..감기까지 걸리고...너무 안됐어요..
어떻게 덜 아프게 할 방법 있는가요?
치과가서 뽑으셔야죠
미국이면 하나 발치하는데 최소 150만원이라고 들었어요. 한국에선 몇천원인데...
저도 아팠는데 다 나올동안은 안 빼줄거예요 왜냐면 계속 나오는내내 부어잇는데 잇몸이 부어있을때는 뺄수가 없다고 치과에서 그랫었어요 그래서 둥근얼굴형이 한쪽이 사각형이 되도록 부은채로 다 나올때까지 기다렸어요 그런후에 가라앉은후에 뺐어요
진짜 그렇게 아프기는 처음이었어요 충치때도 그렇게 아프지않았었는데 방법은 시간뿐이 없답니다 약도 안듣고
한국 어느 치과가 발치에 몇천원을 받나요??
전 10만원 주고 발치했습니다. 아, 물론 대학병원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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