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몇 년 전에 사랑니가 조금 나왔는데 그때도 무지 아팠는데
멈추다가 몇 주 전부터 다시 나오는데 오늘은 아파서 잠을 못자고
왔다갔다만 하네요..ㅜ.ㅜ
진통제 먹어도 안되고...
사랑니가 자라는 중인데 내일 치과 예약해놨는데 가서 뽑을거라는데..괜찮은가요?
여긴 미국인데 회사 사람들이 원래 나오는 중에 뽑는다고 했다는데..
어떻게 하는게 제일 좋은가요? 생일인데도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아파서 잠도 못자고..감기까지 걸리고...너무 안됐어요..
어떻게 덜 아프게 할 방법 있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