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말글
오늘은 우중충한 목요일
하지만 즐거웁다 왜냐면 마음에 드는 가방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룰루랄라
오늘은 아주 유용한 정보가 있어서 그걸 널리 알리고 싶어서 글을 게릴라처럼
급작스럽게 쓴다
다이런 이란 옷염색약인데 친구가 하도 좋다고 강추해서 나도 하나 샀다 ㅎㅎㅎ
친구가 조금 깐깐한데 그 애 맘에 들었으면 이건 좋은거라서.
색이 바랬거나 색이 마음에 안드는 옷을 새 옷처럼 염색시켜주는 가루인데
사용법은 인터넷에 검색하면 상세히 나오고 간편하다고 한다
나도 하나 사놓고 아직 안써봤는데 큰 문구점(알파,드림위포??? 뭐 그런 문구점)가면 있고
이름은 다이런 가격은 3500원정도
여러가지 색상이 있다
흰 옷에 검정색을 사서 하면 검정으로
노랑옷에 검정색을 사서 하면 남색으로 나온다고 하는데
색이 아주 잘나와서 친구말로는 새옷같아진다고 한다
나도 디자인은 마음에 드는데 색이 마음에 안드는 옷이 있어서
그 옷 염색하려고 샀다
깨알같은 정보가 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을 남기면서
일주일이 너무 빨리 간다 오늘 목요일 내일은 벌써 금요일
눈뜨면 하루 지나가고 눈 떴다 감으면 두세시간 지나있고 이러는 것 같다
하지만 일할땐 시간이 안간다 ㅎㅎㅎㅎ
다들 간식 잘 챙겨먹고 저녁도 맛난걸 먹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