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어렵지 않았는데 갑자기 생활이 어려워졌어요
남편은 사업한다고하는데 살얼음판같고 고지서만 보면 답답해지네요
힘 좀 주세요
돈걱정 안하고 살았어요
높은연봉 좋은차 넓은집 그런데 남편이 갑자기 강퇴 되고
막막하더라구요 집안분위기 살벌 우울 말마요
근데 제가 어릴적 어렵게자라 돈없으면 비참한 상황을 잘알거던요
다행이 넉넉할때 쟁여논거로 이리저리 굴려서 모자란 생활비 학원비
쓰고 그랬어요. 그동안 남편이 개인사업 시작했는데 그렇케 될듯될듯
일이 안풀리더니 올해부터 풀리네요. 2007년도 부터였으니. 참 오래됬네요
그당시에 빚이없고. 건강해서 그나마 견딜만 한거같네요
잘나갈땐 어리석게 도 평생 그러구 살줄알았어요
여유있을때 미리 미리 준비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