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어렵지 않았는데 갑자기 생활이 어려워졌어요
남편은 사업한다고하는데 살얼음판같고 고지서만 보면 답답해지네요
힘 좀 주세요
돈걱정 안하고 살았어요
높은연봉 좋은차 넓은집 그런데 남편이 갑자기 강퇴 되고
막막하더라구요 집안분위기 살벌 우울 말마요
근데 제가 어릴적 어렵게자라 돈없으면 비참한 상황을 잘알거던요
다행이 넉넉할때 쟁여논거로 이리저리 굴려서 모자란 생활비 학원비
쓰고 그랬어요. 그동안 남편이 개인사업 시작했는데 그렇케 될듯될듯
일이 안풀리더니 올해부터 풀리네요. 2007년도 부터였으니. 참 오래됬네요
그당시에 빚이없고. 건강해서 그나마 견딜만 한거같네요
잘나갈땐 어리석게 도 평생 그러구 살줄알았어요
여유있을때 미리 미리 준비들하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97088 | 사법 연수원 상간녀 1 | 사법 연수원.. | 2013/09/14 | 7,344 |
297087 | 아이들 밥. 남편 밥. 내 밥 2 | 주말밥걱정 | 2013/09/14 | 2,090 |
297086 | 6살아이 아랫니가 먼저 나와요ㅠㅠ 8 | ㅇㅇ | 2013/09/14 | 2,988 |
297085 | 성인 취미 바이올린 레슨비....6-7만원이면 비싸다고 느끼시나.. 21 | violin.. | 2013/09/14 | 27,701 |
297084 | 가르쳐 주세요.. 2 | 고추가루. | 2013/09/14 | 979 |
297083 | 시어머니 돌아가시는 꿈을 꿨는데ᆞᆢᆞ 5 | 꿈 | 2013/09/14 | 14,155 |
297082 | 아유.. 지금 사랑과 전쟁... 1 | ... | 2013/09/14 | 2,290 |
297081 | 저는 시골에서 자랐거든요 10 | 그립다 | 2013/09/14 | 2,511 |
297080 | 시어머니는 외계인 2 | 2013/09/13 | 1,659 | |
297079 | 그냥 죽을만큼 괴로워요 19 | 이겨내야하는.. | 2013/09/13 | 5,705 |
297078 | 국민서명] 국정원 정치공작 사건 특별검사 수사촉구 4 | ed | 2013/09/13 | 1,055 |
297077 | 와인 한 병 750ml... 6 | 와인한병 | 2013/09/13 | 2,170 |
297076 | 김구라씨에게 반하셨다는 분..글 왜 지우셨어요~ 10 | ㅎㅎㅎ | 2013/09/13 | 2,419 |
297075 | 남녀가 친구가 될 수 있나요? 16 | ... | 2013/09/13 | 4,704 |
297074 | 급)내일 원피스에 하이힐 스타킹 신어야 하나요? 3 | 질문 | 2013/09/13 | 2,269 |
297073 | 요즘 알타리김치 담그신분 1 | 김치 | 2013/09/13 | 1,702 |
297072 | 교통사고로 사람이 죽어도 가해자가 몰랐다면 죄가 아닌가요? 2 | .... | 2013/09/13 | 1,838 |
297071 | 살 빠지니 안좋은 점 3 | 흑 | 2013/09/13 | 3,604 |
297070 | 나혼자 14 | yaani | 2013/09/13 | 4,610 |
297069 | 애들 키우는 30대 중후반 여인네여라 11 | 외로워유 | 2013/09/13 | 4,126 |
297068 | 정선 레일바이크 4인용 말이죠 5 | zzz | 2013/09/13 | 2,260 |
297067 | 토크스테이션 서로 추천하면 같이 할인해준다해서요. | 탱탱올인 | 2013/09/13 | 1,211 |
297066 | 객관적으로 저희 남편 가정에 무관심 한 거 맞죠?? 25 | 몹쓸 팔자... | 2013/09/13 | 5,112 |
297065 | 지붕뚫고 하이킥도 거침없이 하이킥처럼 웃기나요 7 | 시트콤 | 2013/09/13 | 1,644 |
297064 | 지금 사랑과전쟁 장난아니네요 ㅋ 17 | ㅋㅋㅋ | 2013/09/13 | 16,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