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시 치루신분들 파이널 수업이라는거 효과 있나요?

과외 조회수 : 1,958
작성일 : 2013-09-12 15:58:04

계속 전화걸려 오는데 해야되나 고민이네요.

큰 아이라 진짜 눈 감고 앞을 걸어가는 느낌이네요.

IP : 124.5.xxx.14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2 4:10 PM (112.150.xxx.207)

    무슨과목이던가요?
    추석같은날 종합학원에서 추석특강 가서 듣는 건 찬성이예요(아무리 명절을 안한다 해도 사람들이 있으니 집이 어수선하니깐요)
    그러나 언수외는 파이널이란게 통하긴 할려나요??? .
    과외쌤들중에서도 타짜 선생님들은 지금시간에 새로운 고3은 받지도 않아요.
    이젠 스스로 공부한 거 정리할 시간이에요.

  • 2. 점 여러개님
    '13.9.12 4:15 PM (124.5.xxx.140)

    지금은 마구 달려야 한다고 시간이 아깝다고 추천을 하네요.
    등급 조금만 올리면 되는 상황이어서 파이널 하라는 거라고...
    컨설팅 소개 받아 막 지르면서 달려가는 집이 있고 등급도
    잘 나오더라구요. 막바지에 선생소개 하라곤 못하겠구요.
    파이널 붙여야 하나? 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 3. 점 여러개님
    '13.9.12 4:15 PM (124.5.xxx.140)

    참 국어 영어예요.

  • 4. 아우
    '13.9.12 4:40 PM (124.5.xxx.140)

    불안한 마음님 솔직한 심정 전해들으니 같이 떨려요.
    진작부터 부지럼을 떨었어야 했는데...
    그냥 각자 선택의 문제 복걸복인가봐요. ㅠ
    진심 담긴 글 감사해요.

  • 5. 작년
    '13.9.12 4:42 PM (14.52.xxx.59)

    언어 등급컷이 97,98 로 엇갈린 상황에서 논술 파이널 다 듣고 97로 2등급나와서 최저 못맞췄어요
    그 이후 뭐 살때마다 내가 논술파이널도 논술강사 꼬임에 넘어가 햇는데 이거 하나 못 지르냐 ,하고 사버립니다 ㅠ

  • 6. ~~
    '13.9.12 4:59 PM (121.166.xxx.46) - 삭제된댓글

    저희애도 고3인데 주변에 파이널 듣는 아이들 없다고 각자 부족한거 마무리 하는 단계라고
    그 돈 들여 될거같음 다 된다고 그런말 하더라구요
    전 추석땐 집중논술 좀 들으라고 하려고 말했더니 씨알도 안먹히고
    수능공부에 집중한다네요
    모두 좋은 결과가 있었음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7953 자녀진로 간호학과 생각하는어머니들 꼭읽어보세요-현장 폭력왕따 10 꼭읽어보세요.. 2013/11/11 5,740
317952 캣맘님들 좀 봐주세요 4 점세개 아줌.. 2013/11/11 656
317951 코 블랙해드 피부과에서 제거해주나요? 3 기린~ 2013/11/11 3,768
317950 가을,초겨울 울코트색 검정 or 차콜색 어떤색상이 좋을지요? 차콜이나을까.. 2013/11/11 1,049
317949 아버지의 재혼선언.. 57 노란종이 2013/11/11 12,995
317948 헉 삼성 LED TV 60인치 160만원이면 살 수 있네요. 1 직구가 답 2013/11/11 2,145
317947 동치미가 많이 짜게 되었는데.. 5 아휴 2013/11/11 1,469
317946 학대받은 강아지를 위한 서명 부탁드려요. 8 서명부탁 2013/11/11 597
317945 여중생 패딩은 어느거 많이 사시나요? 중딩 2013/11/11 1,203
317944 이정희 '박근혜씨' 논란…”석고대죄” vs ”최대한예의” 18 세우실 2013/11/11 1,383
317943 고양이 키우면 소파 제대로있긴 어렵다고 봐야하겠죠? 4 . 2013/11/11 1,240
317942 카스요 아는 사람들끼리 누구는 댓글 남기고 누구는 안남기는 거... 4 -- 2013/11/11 1,271
317941 아이한테 애정을 쏟다보면 문득 부질없단 생각이 자꾸 들어요.. 18 .. 2013/11/11 2,937
317940 응답하라 1994.. 추억의 되새김질... 5 삼천포 2013/11/11 1,423
317939 방송나왔던 지리산 어느 분을 찾는데요... 4 기가막혀 2013/11/11 2,015
317938 제가 진상 아줌마 된 건가요? 16 안알랴줌 2013/11/11 4,120
317937 갓김치 질문입니다. 2 2013/11/11 713
317936 박정희와 박근혜 대통령이 동시에 ??? 27 이거요?? 2013/11/11 1,845
317935 13평 복층오피스텔 보일러 어떤걸 해야할까요? ... 2013/11/11 947
317934 건강검진 어떻게 받으세요??? 1 ... 2013/11/11 806
317933 시민 대상 <건축학개론>이 열립니다. 1 라네쥬 2013/11/11 850
317932 애기가 6개월인데 짚고 서서 걸어요... ㅠㅠ 14 2013/11/11 4,037
317931 남의집에 월세 들어가면서 벽헐고 확장하기도 하나요? 10 ******.. 2013/11/11 2,127
317930 이런 좋은 세상에서 우린 살고 있다... 9 부메랑 2013/11/11 1,077
317929 교대입시 질문 4 .. 2013/11/11 1,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