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악마같은 사람들.....어떤 경험들 해 보셨어요?

qwd 조회수 : 3,236
작성일 : 2013-09-12 15:48:45

어제 오늘 댓글에 보면

악마같은 인간들

 

거기에 대해서 예리한 댓글들이 보이는데요

 

저도 진짜 이상한 사람

사람도 아니그런 존재들

몇명 만나서

정말 정말 고통받았거든요

그래서 저 댓글들이 확 보이더라구요...

그 댓글 보고 좀 낫기도 하고...

 

저도 제가 당한 일 남한테 얘기도 안 해요

누가 믿겠나요

그런 인간들 있다고.......

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른 분들도 저런 인간들 많이 겪어보셨나요??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 분들

얘기해 주세요..

 

 

IP : 125.184.xxx.15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3.9.12 3:57 PM (180.224.xxx.207)

    초등학교때 담임요.
    정말 악마같은 인간...윗사람한테 아부하고 아이들(특히 부모가 신경 못써주는 가난한 집 아이들)에세 어찌나 혹독하고 비열하게 대하는지...애들 성추행도 예사로 하고.
    교장으로 정년퇴직까지 했던데 말년이 비참하기를 바랍니다.

  • 2. ...
    '13.9.12 4:05 PM (211.222.xxx.83)

    그런 악마같은 인간들의 합리화가 자식키우려면 어쩔수 없으니 너네가 이해해라..이런식이에요.. 카톡에 아들 얼굴 올려놓고선 나 이애 한참 뒷바라지 해야하니 너네가 희생해라 이거죠... 지만 자식있고 가족있는지..참.그러고선 자기줄 아서는 사람은 어떻게든 짤라내고.. 카톡에 사람이 먼저인세상 어쩌구 이러고 있음.. 목사부인임..

  • 3. 악마라...
    '13.9.12 4:07 PM (220.72.xxx.152)

    전 정말 많아요..

    특히 병원에서 일할때 이유없이 날 싫어한던
    엄머시기새끼..
    방사선기사였는데 정말 소리지는게 낙이던 이상한 놈이였어요
    10년 연애한 여자랑 결혼하더니
    1년도 못 사로 헤어져서 병원약 털어넣고 자살소동 벌이던 엄머시기
    나만 보면 인간이하로 대하고
    욕하고... 지금 보면 개새!야 하고 소리 질러주고 싶은 새!
    재혼해서 딸하나 낳고 살던데..
    미친놈 부인은 안패나 몰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9391 그래비티 보고 왔어요.스포 있을지도 몰라요 3 ㄷㄷㄷ 2013/10/18 1,499
309390 BB, CC, CB, VB 크림들 어떠셨나요? 2 가볍게 2013/10/18 3,360
309389 안색 안좋다는말이 무슨뜻 인가요? 4 딸기체리망고.. 2013/10/18 1,222
309388 동네엄마와의 관계.. 갑갑하네요.. 7 m 2013/10/18 4,474
309387 꿰맨 상처에도 콘트라벡스 효과있나요? 2 봉합 2013/10/18 1,883
309386 러그 추천해 주세요~~!! 1 까미노 2013/10/18 854
309385 3살,6살 어린이 아이큐가 어느정도 되나요? 2 골뱅이 2013/10/18 2,954
309384 정신나간 부모... 4 ... 2013/10/18 2,446
309383 에어컨으로 난방 기능 쓰시는 분 계신가요? 2 2013/10/18 7,656
309382 우리나라 해수부장관.. 기가 막히네요... 5 ㅇㅇㅇ 2013/10/18 1,920
309381 서울에 철학관 알려주세요 1 highki.. 2013/10/18 939
309380 이 옷이 신축성이 있나 봐주세요 1 티셔츠 2013/10/18 678
309379 스마트폰 액정...문의드려요 고액지출 2013/10/18 308
309378 분당, 판교, 수지 중 사우나 추천하실 곳 있으신지요 봄바람2 2013/10/18 10,964
309377 영어내신만 좋아 외고 영어과에 지원하면 많이 힘들까요? 7 ... 2013/10/18 2,689
309376 응답에서 고아라 아들 나이가 1 ..... 2013/10/18 1,895
309375 지디에 디스러브 무한반복중 10 지디홀릭 2013/10/18 1,962
309374 비싼 니트는 보풀 잘 안나나요? 3 돈값? 2013/10/18 3,031
309373 빈폴 구스다운 패딩 좀 봐주세요. 5 .. 2013/10/18 2,884
309372 무조건 믿고 본방 보겠다는 드라마 작가 있으세요? 17 @@ 2013/10/18 2,413
309371 길에서 애들 때리는 엄마봤어요. 9 ... 2013/10/18 2,675
309370 이제는 끝인가 봅니다. 14 아... 2013/10/18 4,427
309369 땡기는 가을 갱스브르 2013/10/18 362
309368 송호창, 지방선거서 박원순 '安신당'합류 제안 25 새정치 2013/10/18 1,696
309367 실내벽 부서지는 아파트 5 소화불량끝 2013/10/18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