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신론자에게 보내는 교황의 편지, 신앙이 없으면 “양심에 따라 살면 된다”

세우실 조회수 : 2,100
작성일 : 2013-09-12 14:58:42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9121113001&code=...

 


 
좋은 글이라 가져왔습니다.

 

 


―――――――――――――――――――――――――――――――――――――――――――――――――――――――――――――――――――――――――――――――――――――

”무슨 일이든 조금씩 차근차근 해 나가면 그리 어렵지 않다.”

                        - 헨리 포드 -

―――――――――――――――――――――――――――――――――――――――――――――――――――――――――――――――――――――――――――――――――――――

IP : 202.76.xxx.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그러운 말씀 보기 좋으나
    '13.9.12 3:03 PM (203.247.xxx.210)

    무신론자는 무신의 자비가 필요하지는 않은 사람.....

  • 2. ㅇㅇ
    '13.9.12 3:13 PM (116.41.xxx.51)

    교황님 참 좋으심....
    신의 말씀이라며 무슨 죄를 지어도 회계하면 다 용서된다는 멍멍이 소리보다 훨 좋네요. 그렇죠. 인간의 양심껏 신의 말씀을 따르는 거지... 살인을 해도 회계하면 된다며 서슴없이 죄를 짓는 것들은 양심도 없는거죠.

    윗 댓글.... 무신의 자비는 무슨 말인가요?

  • 3. ~~~
    '13.9.12 3:23 PM (180.224.xxx.207)

    뭔 죄를 짓든 교회 가서 회개하면 깨끗해지고 천국 가고

    아프리카 오지 부족이나 기독교 들어오기 이전에 살던 사람이나 아무리 선하고 정의롭게 살았던 사람이나 모두 예수 안 믿었으니 지옥간다 가르치는 게 정말 아메바같은 발상이죠.

  • 4. 용서
    '13.9.12 3:31 PM (211.114.xxx.169)

    죄가 없어지는게 아니라 용서를 받는겁니다.

    현세에서 벌을 다 받지 못하면
    연옥에서 벌을 받지요.- 잠벌.

    현세에서 벌을 면제받을 수 있는 것은 대사를 받아야 하구요.

  • 5. 존심
    '13.9.12 7:01 PM (175.210.xxx.133)

    가톨릭의 교리대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 6. ..
    '13.9.12 9:50 PM (180.70.xxx.19)

    **********
    교황은 이어 “무신론자들은 양심에 반하는 행동을 할 때 죄가 된다”며 “양심에 귀를 기울이고 이를 지키는 것은 무엇이 선이고 악인지에 대해 늘 판단한다는 뜻이다”고 말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7095 진짜 뱃살 빼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8 뱃살 2013/09/14 5,099
297094 영어 한줄 번역 부탁해요^^ 1 ... 2013/09/14 1,278
297093 초등학교시절, 그 선생님은 왜 그러셨는지. 8 그런거야 2013/09/14 2,402
297092 실속형냉장고 알려주세요 3 ,,,, 2013/09/14 1,546
297091 60대 어르신 하실 만한 일 있을까요.. 취미생활 추천 좀 해주.. 13 ., 2013/09/14 23,834
297090 사법 연수원 상간녀 1 사법 연수원.. 2013/09/14 7,344
297089 아이들 밥. 남편 밥. 내 밥 2 주말밥걱정 2013/09/14 2,090
297088 6살아이 아랫니가 먼저 나와요ㅠㅠ 8 ㅇㅇ 2013/09/14 2,988
297087 성인 취미 바이올린 레슨비....6-7만원이면 비싸다고 느끼시나.. 21 violin.. 2013/09/14 27,702
297086 가르쳐 주세요.. 2 고추가루. 2013/09/14 979
297085 시어머니 돌아가시는 꿈을 꿨는데ᆞᆢᆞ 5 2013/09/14 14,155
297084 아유.. 지금 사랑과 전쟁... 1 ... 2013/09/14 2,290
297083 저는 시골에서 자랐거든요 10 그립다 2013/09/14 2,511
297082 시어머니는 외계인 2 2013/09/13 1,659
297081 그냥 죽을만큼 괴로워요 19 이겨내야하는.. 2013/09/13 5,705
297080 국민서명] 국정원 정치공작 사건 특별검사 수사촉구 4 ed 2013/09/13 1,055
297079 와인 한 병 750ml... 6 와인한병 2013/09/13 2,170
297078 김구라씨에게 반하셨다는 분..글 왜 지우셨어요~ 10 ㅎㅎㅎ 2013/09/13 2,419
297077 남녀가 친구가 될 수 있나요? 16 ... 2013/09/13 4,704
297076 급)내일 원피스에 하이힐 스타킹 신어야 하나요? 3 질문 2013/09/13 2,269
297075 요즘 알타리김치 담그신분 1 김치 2013/09/13 1,702
297074 교통사고로 사람이 죽어도 가해자가 몰랐다면 죄가 아닌가요? 2 .... 2013/09/13 1,838
297073 살 빠지니 안좋은 점 3 2013/09/13 3,604
297072 나혼자 14 yaani 2013/09/13 4,610
297071 애들 키우는 30대 중후반 여인네여라 11 외로워유 2013/09/13 4,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