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십년 고생해서 여유좀 가지려구요
작성일 : 2013-09-12 14:55:50
1650875
앞으로 돈벌기회는 딱 십년이다 생각하고
친정시댁 최소로만하고 빡빡 모아보려구요
정에약해서 이리휘둘리고 저리휘둘리고
그걸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았구요
이젠 우리가족만 생각하며 마지막 십년이다
생각하고 수입의 60프로는 저금하렵니다
500도 안되지만 지금 바짝 졸라메지않으면
이틀을 벗어날수가 없을것같아요
10년후면 50인데 그때까지는
사고싶은것 하고싶은것 좀 참으렵니다
난 참새인데 우아한백조 흉내내다가
거덜날뻔했네요
서민들은 돈들어올때 움켜쥐어야
노년이 조금 편
IP : 210.94.xxx.8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글
'13.9.12 2:57 PM
(210.94.xxx.89)
노년이 조금 편할듯해요
돈쓰고 싶을때 딱십년이다 십년
이렇게 주문외우니 피해지네요
2. 모닝콜
'13.9.12 3:11 PM
(112.173.xxx.77)
저도 노후에 구질하게 안살려고 지금 허리띠 바짝 조여메고 시간의 여유가 없이 오로지 일만 하며 살고있어요....한 3년 정도 고생할마음으로 했는데..후딱 1년 6개월이 지났네요..
3. 저도
'13.9.13 12:25 PM
(1.244.xxx.29)
그래야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10870 |
냉장고 선택 도와주세요 1 |
냉장고 |
2013/10/21 |
653 |
| 310869 |
짜증나서.. 치킨시켰어요 17 |
짜증 |
2013/10/21 |
12,861 |
| 310868 |
홈플***의 미국산 로메인 2 |
미국산로메인.. |
2013/10/21 |
1,614 |
| 310867 |
보험견적좀 봐주세요 ㅠㅠ 8 |
.. |
2013/10/21 |
624 |
| 310866 |
개정수학1.2가 결국 수학 상 하와 어떻게 다른거죠? 2 |
dma |
2013/10/21 |
2,395 |
| 310865 |
'이모'라는 호칭? 26 |
초등맘 |
2013/10/21 |
6,255 |
| 310864 |
시어머니가 전업주부인 형님 무시하는 발언... 20 |
--- |
2013/10/21 |
11,090 |
| 310863 |
페이스북으로 미국에 있는 사람 찾을 수 있나요? 1 |
?? |
2013/10/21 |
711 |
| 310862 |
외국인 남편이랑 외국에서 사시는 분들이요... 27 |
김치 |
2013/10/20 |
3,997 |
| 310861 |
강신주씨 상처받지 않을 권리 읽어 보신 분 8 |
어떤 |
2013/10/20 |
2,749 |
| 310860 |
영화 혼자 많이 보러들 가시나요??? 14 |
.. |
2013/10/20 |
2,043 |
| 310859 |
소지섭.내껀데^^ 6 |
..^ |
2013/10/20 |
2,596 |
| 310858 |
여동생 결혼식때 제가 입을 한복 스타일이요~ 10 |
조언좀요 |
2013/10/20 |
2,175 |
| 310857 |
개꿈 프로쎄쑤-개꿈 유라시아열차-개꿈 마을 운동 |
손전등 |
2013/10/20 |
440 |
| 310856 |
소간지 결혼설 글 지워졌네요 56 |
안티중력 |
2013/10/20 |
18,926 |
| 310855 |
병원가운 여러명이 사용하니 더러운것 같아요 6 |
진짜 |
2013/10/20 |
1,713 |
| 310854 |
나이들수록 얼굴이 나아지는것 같아요 2 |
자뻑인가 |
2013/10/20 |
1,645 |
| 310853 |
마트에서 하루에 두부가 몇 개 쯤 팔릴까요? |
ㄱㄷㄷ |
2013/10/20 |
555 |
| 310852 |
보풀이 안 생기는 질 좋은 가디건스러운 니트코트... 5 |
있을까요? |
2013/10/20 |
4,441 |
| 310851 |
짜짜로니 맛있네 9 |
배고파 |
2013/10/20 |
1,086 |
| 310850 |
결혼의 여신 보시는분들 궁금해요 6 |
// |
2013/10/20 |
2,629 |
| 310849 |
커피 마시면 화장실 자주가는거 정상인가요? 11 |
질문 |
2013/10/20 |
6,705 |
| 310848 |
"버스가 공짜"…발상의 전환이 불러온 놀라운 .. 8 |
호박덩쿨 |
2013/10/20 |
2,367 |
| 310847 |
남편을 오빠라고 부르는 40대 아줌마의 항변... 21 |
ㅎㅎㅎ |
2013/10/20 |
6,166 |
| 310846 |
남편이 너무 바쁘네요 8 |
유나01 |
2013/10/20 |
1,40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