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 졸업반 우체국 계리직 전망에대해 알고싶어요.

취업생 조회수 : 9,535
작성일 : 2013-09-12 13:18:49
올해 수도권대학 경영학과 4학년에 재학중인 딸아이가 취업에대한 고민이 많네요. 그러던중 우체국 계리직은 본인이 제일 취약한 영어도 안본다며 준비해볼까하는데 어떤가요? 기능직이라 승진에도 불리한것같고, 하지만 워낙 취업이 힘드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저도 그쪽으로는 아는게 없어 뭐라말하기도 그렇고 혹시 우체국 9급계리직에대한 구체적인업무, 전망등 잘아시는분 계시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IP : 121.183.xxx.16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밥퍼
    '13.9.12 1:47 PM (121.124.xxx.175)

    어쨋든 공무원은 맞자나요? 계리직은 호봉은 올라가지만 승진은 안되는 직책이죠

  • 2. ...
    '13.9.12 2:02 PM (118.221.xxx.224)

    과거 기능직이었던 것을 9급 일반직중 계리직으로 된거고 윗분 말처럼 승진 안되고 호봉만 올라가요
    일반직 9급으로 들어가면 승진도 되고 첨엔 창구에서 일하다가도 점차 일선 관리직등으로 바뀔 수 있지만
    계리직은 평생 창구 근무예요
    우체국 예금 창구쪽이니 당연 일반 은행처럼 보험이며 뭐며 해야하구요
    이건 우체국에 들어간 대부분의 공무원이 그러니 딱히 계리직의 문제는 아니지만
    계리직이 제일 심하겠죠
    공무원니까 짤릴 염려는 없지만 전반적인 여러 상황들이 대학 졸업 예정인 학생이면 좀~

  • 3. 실컷광고
    '13.9.12 2:02 PM (112.154.xxx.154)

    대놓고 계리직 광고하다 번번히 삭제된거 본 이후에는 ...이상해요.

  • 4. 취업생
    '13.9.12 2:28 PM (121.183.xxx.164)

    누가 계리직도 광고했었나봐요? 무슨 광고였는지 궁금하네요.
    윗님들 말씀처럼 목표를 너무 낮게 잡는것같아 엄마로써 솔직히 마음엔 안드네요.
    하지만 졸업은 다가오고 취업문은 좁고 이것저것 생각은 많은데 딱히 뭘준비해야겠는지
    갈피를 못잡는것같아요. 기본적인 토익외에 펀드평가사? 자격증도 따놓는등 나름대로
    준비는하고 있는데 뚜렷한 목표와 잘된다는 보장이 없으니 불안한가봐요.
    정말 취업준비를 어떻게 해야되는건지 막연하기만하고 갑갑하네요.

  • 5. ...
    '13.9.12 3:54 PM (118.221.xxx.224)

    내년에 시험 있으니까 수험서랑 강의 팔아먹으려는 그런 광고였어요
    안정성을 중시한다면 그래도 공무원이니까 나쁘진 않겠지만,,,

    정 그러시면 한번 해보라고 하세요
    시험 얼마 남지 않았고,,과목이 적어서 많이 도전하는 모양인데
    그래서 그런지 또 커트라인은 엄청 높아요
    과목중 국사가 있는데 그건 또 해놓으면 한국사 능력시험 봐 두어도 나쁘지 않구요
    하지만 나머지 두과목이 좀 쓸데없긴 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1777 모피안붙은 외투 굉장히 드무네요 9 흐극 2014/01/12 2,315
341776 결혼할때 받은 함 버려도 괜찮을까요? 질문 2014/01/12 1,427
341775 부정선거 1년 박근혜 사퇴 촉구 캐나다 토론토 촛불집회 영상 1 light7.. 2014/01/12 866
341774 강아지 입양해보신 분들 14 난감 2014/01/12 2,172
341773 겉다르고 속다른게 일반본성 인 듯 2 안녕 2014/01/12 1,595
341772 키톡 몇분 레시피들 너무 좋아요 15 . 2014/01/12 4,938
341771 치킨때메 스트레스 받네요. 16 불만 2014/01/12 3,949
341770 담낭제거후후유증 어떡해야하나요? 부탁드립니다 3 ㅇㅇ 2014/01/12 11,767
341769 겁 많은 사람도 대장내시경 할수있을까요 5 궁금 2014/01/12 1,847
341768 십년만에 이사갑니다.... 쓴 주부에요. 더불어 2014/01/12 2,126
341767 영어고수님들~(해석영작부탁아님) 5 ..... 2014/01/12 1,221
341766 얼마나 비위생적으로 다루면 3 그알 2014/01/12 1,890
341765 그것이 알고 싶다 계모 미친년들 정말 죽여버리고 싶어요 7 손님 2014/01/12 3,562
341764 어제 청소년들이 새해 첫 시국선언한거 보셨어요? 3 우리자식들 2014/01/12 1,019
341763 빈자리가 있는데도 굳이 남의 가방 놓여진 자리에 앉는 사람들 심.. 9 ........ 2014/01/12 2,707
341762 비염엔 가열식 가습기인가요? 2 화초엄니 2014/01/12 2,459
341761 부티나는스타일,,, 30 ,,, 2014/01/12 22,895
341760 서울 집값이 다른 주요 도시보다 비싼가요? 1 2014/01/12 1,604
341759 흑흑......빵먹고 싶어요 4 폴고갱 2014/01/12 1,535
341758 교회에서 나왔다면서 손난로 핫팩 준다면 받지 마세요 12 조심 2014/01/12 8,865
341757 아빠 어디가와 더 지니어스를 보며 느낀 건 12 분노 2014/01/12 5,320
341756 이제 와서 하고 싶어져 버렸습니다^^ 8 아침햇살 2014/01/12 4,228
341755 이영돈PD의 닭갈비 - 알고 먹어야겠네요 ㅠ 참맛 2014/01/12 3,255
341754 그것이 알고싶다류의 친엄마 사건도 있더군요 6 끔찍하다 2014/01/12 3,836
341753 피부가 넘 건조해서요 좋은 오일 추천 부탁드려요 4 여여 2014/01/12 1,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