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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타리무김치

김치 조회수 : 1,778
작성일 : 2013-09-12 12:06:31
동네마트서 세일하길래 알타리무랑 쪽파를 사왔는데요 기본양념 고추가루 액젓 풀이랑 마늘 기본양념만 넣고 해두 맛날까요 겉절이김치만 담궈봐서요 글구 쪽파를 좀 많이 넣어서 같이 담궈보면 어떨까해서요 그렇게 해본신분 계세요? 김치고수님들 답변부탁드려요
IP : 114.201.xxx.5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2 12:11 PM (118.221.xxx.32)

    요즘 무는 매워서 양념을 약간 달게 하고요
    저는 설탕대신 매실, 양파간거랑 배즙 넣어요 홍고추 갈아서 섞고요
    쪽파 한쪽에 같이 담가도 되고요 섞는거보다 따로 하는게 먹기 편해요

  • 2.
    '13.9.12 12:17 PM (175.113.xxx.48)

    하~~요새 무가 맵군요

    어쩐지 어제 담근게 무지 맵드라구요,,,

  • 3. ..
    '13.9.12 12:19 PM (118.221.xxx.32)

    그래도 밖에서 하루나 이틀 익히면 맛있어요

  • 4.
    '13.9.12 12:27 PM (222.111.xxx.107)

    무가 야간 맵긴 해도 익으니까 맛있더라구요

    저두..님처럼 담가요

  • 5. ///
    '13.9.12 12:44 PM (1.247.xxx.19)

    전 일부러 쪽파 많이 넣고 담아요

  • 6. 김치
    '13.9.12 12:46 PM (114.201.xxx.58)

    집에 매실은 없는데 양파를 갈아넣어야겠네요 양파떨어질것 잊어버리고 안사왔는데 넣은것과 차이가 마니 나겠지요?

  • 7. 저기
    '13.9.12 1:44 PM (211.51.xxx.98)

    웬만하면, 액젓은 꼭 까나리 액젓을 써보세요. 멸치액젓과는 다른 차원의
    맛이 돼요. 그리고 김치류는 재료가 맛있는게 가장 중요하니
    꼭 사실 때 맛있는 알타리나 초롱무인지 확인하시구요.

    배와 양파는 꼭 갈아넣으시고, 찹쌀풀 쑤기가 귀찮으시면 배를 갈 때
    밥 한덩이 같이 갈아넣으시면 편해요. 매실액으로 당도를 맞추시면
    아마도 최고의 맛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참고로, 제 아는 사람이 담은 알타리김치는 정말 먹어본 모든 사람이 인정하는
    환상의 맛인데, 그 분의 비결은 알타리를 절여서 물기를 거의 한밤 정도
    빼는 거래요. 그리고 간을 까나리 액젓으로 하는 거라고 해서 저도
    비슷하게 만들어보는데, 그 근처까지의 맛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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