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자기 나오라면 나가시는 편인가요?
1. .....
'13.9.12 11:37 AM (218.159.xxx.29)가고싶으면 가면 되구요.
가기 싫으면 안가면 되죠...
물어볼것도 없네요...2. ---
'13.9.12 11:42 AM (110.70.xxx.175)물어볼수도 있죠.
댓글 달기 싫으면 안다시면될텐데 왜 날을 세우세요.
저는 갑자기 연락오면 안나가요.
아주 친한사람이면 나갈수도 있는데 그렇게 친한 사람은 갑자기 약속잡지 않고.
갑자기 오는 연락은 대쳬로 아주 오랫만에 연락주고받는 아는 사이여서 미리 면락하고 날 잡자하고 안나가요3. 사람따라 달라요
'13.9.12 11:44 AM (122.35.xxx.141)직계가족이면 보통은 바로 나가고
그 외의 사람이라면, 내 상황따라 나가는 편이네요4. 저도
'13.9.12 11:47 AM (175.209.xxx.55)사람따라 달라요...
만나서 즐거운 사람 반가운 사람이 부르면
눈꼽 제거하고 양치하고 나가요.5. 짜증나요
'13.9.12 11:49 AM (59.26.xxx.63)갑자기 나오라고 하는거ᆞᆢ
전 안나가요6. ...
'13.9.12 11:56 AM (59.14.xxx.110)나가고 싶으면 나가고 가기 싫으면 말고요..
상황에 따라서라기 보다 사람에 따라서 마음이 흐르더라구요.7. 부르는사람에 따라
'13.9.12 12:00 PM (222.101.xxx.45)달라요,
만나서 방가운사람이면 내도 띰띰하던차이면 나가고
내여건이 안되면 안나가죠
동네사니깐 갑자기 부르는맛이 있죠8. 제경우는..
'13.9.12 12:01 PM (183.103.xxx.22)화장 한날은 나오라고 하면 잘나가게되요.
근데 그렇지않은날은 절대 안나갑니다.
특히 밤에 나오라는건.....있을수없는 일..ㅠㅠ9. ..
'13.9.12 12:06 PM (112.152.xxx.115)그런 생각 전혀 안들다가 어쩌다 그런 생각 들면 그게 맞는걸거에요.
저도 아니다 아니다 애써 부정하고 좋은 면만 생각하던 동네 엄마의 속마음을 알고 나서 배웠네요.10. .......
'13.9.12 12:10 PM (221.152.xxx.47)잘 나가요
그런데 올 여름 너무 더워 몇 번 못 나가겠다고했어요11. 내가
'13.9.12 12:16 PM (122.36.xxx.73)좋아하는 사람이면 웬만하면 나가고 그냥 그런사람이면 안나가요..
12. 음
'13.9.12 12:17 PM (211.216.xxx.56)보통은 약속정하고 만나는데
갑자기 친구 만나고싶어
나오란적이 두세번있네요
그게 불편하심
싫은 내색하세요
그럼 안그러겠죠13. -
'13.9.12 12:56 PM (59.23.xxx.48)저도 무방비 상태로 집에 있을 때 갑자기 불러내면 안나갑니다. 아니 못나가죠.. 그런 몰골로;;
14. ....
'13.9.12 1:40 PM (125.136.xxx.73) - 삭제된댓글여기저기 전화했다 내가 걸려든 건가에 한표.
선약안되어있으면 안나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