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첫화면 베스트글 3개빼고 다 사법연수원 얘기;;;
1. ...
'13.9.12 9:57 AM (119.197.xxx.71)여초라 더 그런것 같아요.
불펜만 봐도 글이 거의 없어요. 나쁘다는 생각은 있지만 거기서 더 나아가지는 않는듯요.
연수원측이나 법원쪽 시선도 대충 그렇지 않나 싶어서 안타깝습니다.2. 그러게요
'13.9.12 10:01 AM (39.115.xxx.89)저도 사실 불륜이나 상간녀얘기에 관심이 전혀 없는데 글이 많이 올라와서 오늘 잠 안오는 새벽에 읽어보았어요. 모든게 사실이라면 참 나쁜 사람들이더군요. 단순히 사랑에 눈멀어서 아무것도 안 보이는 상태가 아니라 고인 유품들을 가지고 그런 짓을 했다면 인성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맞는거같아요.
3. ㅇㅇ
'13.9.12 10:03 AM (1.247.xxx.83)여초사이트라 더 화제가 되고
분노하는 사람들도 많은거죠
남초사이트인 엠팍에서는 그것 화제거리도 안되고 글도 별로 안 올라오더군요
연예인 사고 터지면 삼박사일 화제거리가 되서 난리날때도 있던데
예전에 이병헌사건때도 여자를 꽃뱀으로 모는 의견이 더 많았어요
지금도 이병헌은 잘생기고 돈 잘버는 능력남으로 부러워하는 대상이더라구요
그게 여자들과 다른점이죠4. ..
'13.9.12 10:03 AM (218.238.xxx.159)가진자에 대한 분노
상간녀 불륜이라는 이슈
법조인이라면 일반인들이 선망하는 자리
혼수이야기
감정이입이 더 심해져서 활활 타오른거죠
솔직히 상간녀가 박색이라면 이렇게 이슈가 심해지지 않을수도 있다보네요.
성형이라도 외모 괜찮고 머리도 좋고 부도덕적이긴하지만 일반 여자들이
증오를 품기에 충분히 모든걸 갖췄네요..5. www
'13.9.12 10:07 AM (211.40.xxx.237)근데 자기일처럼 흥분하시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6. ...
'13.9.12 10:07 AM (125.137.xxx.114)법조인은 사회지도층이고, 무엇보다 판검사는 인간행동을 법에 근거해서 판단하고 처벌하는 중요한 자리기 때문이죠.
그렇기때문에 윤리성이 요구되는 것이지요.7. 엠팍
'13.9.12 10:10 AM (39.115.xxx.89)정치적으로 반여당에 가깝다고 해도 전체적인 흐름을 보면 굉장히 보수적이라고 느껴지고 특히 정치적인 이슈 외에 남여간의 입장차이가 다를 수 있는 사건에는 확실히 일반적인 한국남자들의 가치관이 두드러지게 드러나더군요. 그것이 좋든 나쁘든.
8. ..
'13.9.12 10:14 AM (218.238.xxx.159)원래 남자들은 불륜에 대해서 관심없어요. 오히려 은연중에 수컷들의 로망이기도하고요
남자들은 자기일외에 남의 가정사에 크게 관심없음9. ,,,
'13.9.12 10:14 AM (119.71.xxx.179)남자들은 별로 관심이 없는거겠죠. 남자들이 분개할만한 이슈는.............안선영 발언같은거?
10. .....
'13.9.12 10:17 AM (203.248.xxx.70)가진자에 대한 분노
상간녀 불륜이라는 이슈
법조인이라면 일반인들이 선망하는 자리
혼수이야기
감정이입이 더 심해져서 활활 타오른거죠
2222222222222
여기가 그렇다고 덜 보수적인 곳도 아닌데요
이전 ㅄㅎ 사건 때는 오히려 남초사이트보다 꽃뱀이니뭐니하는 사람들 더 많았어요
여긴 그냥 바람이란 주제에 민감할 뿐이죠.11. 구름속산책
'13.9.12 10:21 AM (1.236.xxx.194)남자들은 관심없어요... 아침에 남편한테 이런 일이 있었다고 얘기하니.... 알지도 못하고..
그냥 쓰레기네 ㅡㅡ;;;;;;
남자들은 불륜을 안 걸리면 해도 되는 뭔가라고 생각하는게 있는듯 ㅠㅠ
같은 여자로서... 아내로서.... 아이의 엄마로서...그냥... 돌아가신 그분이 너무 안쓰러워 그렇지요....
내자식 일이라고 생각해보면.. .억장이 무너지다 못해..... 죽고싶을테니 ㅠㅠ
남아있는 가족도 너무 안쓰럽네요12. 음.
'13.9.12 10:29 AM (155.230.xxx.55)남자들 입장 바뀌어서 자기 부인이 그랬다고 하면 반응이 또 어떨까 싶네요 (예를들어 배우 옥소리씨 일처럼요). 여튼간에...
가진자 법조인 혼수 등등 그닥 감정이입할 꺼리 없는 저 입장에서는 단지,
인간의 탈을 쓴 짐승(짐승도 아깝네요 진짜)같은 사람들이, 사람들을 단죄하고 혹은 죄를 변호해주는 그런 일을 할까 두려워서 그럽니다.13. 참..
'13.9.12 10:47 AM (39.7.xxx.207)물론 간통 저지른 사람은 정말 비난받아야 마땅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남의 일에 진정서 넣고 항의전화에 왜 이렇게 흥분들이신지... 본인들 일을 이렇게 열정적으로 하는 사람은 남일에 이렇게 신경 쓸 겨를이 없을텐데..
14. ,,
'13.9.12 12:41 PM (110.70.xxx.125)불펜에서도 아마
상간녀가 중고나라에서 계속 옷파는거
조이헌팅에 올린 사진들 보면
그 인격에 대해 의심을 할거예요
그런것들이 여기서처럼 올라오지를 않으니
상간녀가 변호사로서 참 희안한 앤지 몰라서 그렇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97177 | 7세 여아가 좋아할 만한 팽이? 탑 블레이드도 종류가 많죠? 4 | 팽이 | 2013/09/12 | 1,182 |
297176 | 봉사가 자신의 큰자랑으로 삼는 친구의 이중성 6 | 민망 | 2013/09/12 | 2,968 |
297175 | 인사안하는 식당주인 10 | ... | 2013/09/12 | 3,963 |
297174 | 불혹의 나이요..... 10 | 쩝 | 2013/09/12 | 2,986 |
297173 | 제 얼굴에 무슨 문제라도? 3 | 도대체 | 2013/09/12 | 1,322 |
297172 | 루비반지 보시는 분 2 | ♥ | 2013/09/12 | 1,758 |
297171 | 정신과 가보려는데요.. 7 | .. | 2013/09/12 | 2,044 |
297170 | 가디건 하나 봐주세요. 아크릴 소재가 아니려나요? 5 | 울 가디건 | 2013/09/12 | 2,719 |
297169 | 애비뉴프랑 & IFC몰 ~ 7 | 눈요기 | 2013/09/12 | 3,513 |
297168 | 먼거리 경조사 다녀와서 4 | 경조사 | 2013/09/12 | 1,812 |
297167 | 추석 선물로 한우 세트 하려는데 추천 바랍니다 3 | 추석 선물 | 2013/09/12 | 1,228 |
297166 | 남자가 우울해져 있을때 위로하는 방법 1 | 특효약 | 2013/09/12 | 2,953 |
297165 | 노래제목좀찾아주세요 답답해죽겠어요. 4 | 아준맘 | 2013/09/12 | 1,076 |
297164 | 서유럽 여행 문의 8 | 여행 | 2013/09/12 | 2,447 |
297163 | 목동분들께!! 목동 중학교중에서 수학이 가장 어렵게 출제되는 .. 4 | 어디인가요?.. | 2013/09/12 | 2,157 |
297162 | 전학갈 결심을 했으면 하루라도 빨리 가는 게 낫겠죠? | ... | 2013/09/12 | 1,112 |
297161 | 운동치료를 아이가 힘들어해요 6 | 척추측만증 | 2013/09/12 | 1,516 |
297160 | 이 가을에 읽을책좀 추천해주세요. 26 | 독서.. | 2013/09/12 | 3,882 |
297159 | 카드값이 140만원 정도 나왔는데 4 | 궁금 | 2013/09/12 | 3,630 |
297158 | 제육볶음 재울 때 복숭아 갈아넣어도 될까요? 5 | 룽이 | 2013/09/12 | 2,353 |
297157 | 내가 살고 싶은 삶 10 | ... | 2013/09/12 | 3,416 |
297156 | 초6 아들이 해외여행 가고싶다고 노래불러요. 10 | 못가진자 | 2013/09/12 | 2,917 |
297155 | 김하영 자주 갔던 건물에 일베 사무실 있었다 3 | 국정원일베특.. | 2013/09/12 | 1,348 |
297154 | 네이버 카페 레몬테라스 주인장 어디갔나요? 5 | 궁금해 | 2013/09/12 | 6,778 |
297153 | 교학사 한국사... 수능생들에게 피해 줄 수 있다 3 | 교학사 부적.. | 2013/09/12 | 1,2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