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오랜만에 지하철을 탔어요.
늘.. 생활반경이 집에서 1km내외인지라. 대중교통을 이용할일이없는데
모처럼의 서울나들이..
지하철.
고속터미널역.
왜이렇게 복잡한지..ㅠ
그 짧은거리 걸어가면서
저한테 길물어보신 분들만 네명이었음.;;
저도 모르겠는데 ㅠ
분명 카드 찍고 밖으로 나왔는데.
또 카드찍는데가 나타나고.
대략난감대박이더라구요
그나저나.
지하철속에서
노트북들고 영화보는 사람왜이렇게 많은거죠?
핸드폰으로 보는거야 그러려니. 하겠는데
걸어다니면서 타블릿pc도 아니고.. 그 큰 노트북을 한손에 들고..
성큼성큼 걸어다니면서 영화보시는 분들은...???
그런분들 생각보다 많아서 깜놀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