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인이라 했지만 한번에 뽑아내는 커피양이라고 표현해야 될 것 같아요.
커피머신을 사고 싶어 이리저리 구경하고 있는 중인데 가격대비 이거다 할 만한게 없어서 미루고 있는 중인데요.
얼마전에 하이마트에 갔다가 네스프레소 판촉하는데서 시음을 해 봤는데 커피양이 정말 적더라구요.
허기사 그 조그만 캡슐에서 나온 양이니 당연하다 볼 수 있겠지만요.
집 앞 파리바게트에서 카페라떼를 잘 사 마시는데 커피 뽑는 과정을 제가 잘 보거든요,
댐퍼라고 하나요? 거기다 커피를 갈아서 추출할때 보면 간 원두양과 캡슐커피양을 보면 삼분의 일 수준밖에 안 되는것 같아요.
가정용캡슐머신은 3샷은 해야 전문점의 커피양과 비슷해지는 양인것 같네요. 제가 보기에는...
이럴것 같으면 차라리 파리바게뜨 같은데서 가격대비 가끔씩 하루에 한잔씩 사 먹는게 나을 것 같기도 하구요.
어떠세요? 만족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