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영애 '밥상에 신선로 올려요'

... 조회수 : 14,686
작성일 : 2013-09-12 09:18:3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id=hot&sid1=106&cid=100783&iid=48669089&...

돈많은 남자하고 사는거 쉽지 않네요.

IP : 125.128.xxx.131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9.12 9:21 AM (211.36.xxx.116)

    궁중요리 배워서 집에서도 한다는데, 그게 이상한가요?

  • 2. ...
    '13.9.12 9:22 AM (125.128.xxx.131)

    과연 자의로 올리는걸까요?

  • 3.
    '13.9.12 9:22 AM (221.165.xxx.195)

    일하는분도 있겠다 돈이 있겠다 뭘못할까요

  • 4. ㅇㅇ
    '13.9.12 9:24 AM (211.36.xxx.116)

    어이가 없네요 ㅋ이영애가 님처럼 살겠어요? --

  • 5.
    '13.9.12 9:26 AM (218.235.xxx.144)

    참 별걸로 다ᆢ

  • 6. ㅋㅋ
    '13.9.12 9:27 AM (221.165.xxx.195)

    자의로 올리든 말든
    내남편 비위맞추는것이 뭐가 문제인가요
    다부부가 그리살지

  • 7. ...
    '13.9.12 9:27 AM (119.197.xxx.71)

    그깟 신선로 ㅋㅋㅋ

  • 8. 공짜는없다
    '13.9.12 9:28 AM (125.128.xxx.131)

    이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거죠. ...돈많은 남자랑 결혼해서 신데렐라되서 땡잡았다 한 사람들..알고보니 무시무시한 대가가 기다리고 있는 경우가 많던데요..

  • 9.
    '13.9.12 9:30 AM (218.235.xxx.144)

    신선로가 뭐라고ᆢ
    너무 나가셨네요
    무시무시한 대가라 ㅋㅋ
    이영애가 더 아깝구만ᆢ

  • 10. ㅇㅇ
    '13.9.12 9:30 AM (211.36.xxx.116)

    이영애가 신데렐라? ㅋㅋㅋㅋ 왜이런대 ㅋㅋㅋ
    질투 대상이라하기엔 급이 너무 극과 극 아님?

  • 11. ㅋㅋㅋ무시무시한 댓가래
    '13.9.12 9:31 AM (122.32.xxx.129)

    음대 나온 여자가 돈많은 남편 앞에서 피아노라도 치면 기쁨조 소리 하시겠네요.
    궁중요리 배운 여자가 밥상에 신선로 좀 올렸기로서니..ㅡ,.ㅡ;;
    저는 디저트로 제가 만든 뉴욕치즈케익,보성녹차 들어간 쉬폰케익 올립니다,남편 돈도 안 많은데.
    이게 더 무시무시하죠..?

  • 12. ..
    '13.9.12 9:32 AM (175.211.xxx.200)

    저도 가끔 신선로나 구절판같은 궁중요리 집에서 합니다.
    기회가 닿아서 궁중요리배운적이 있거든요.
    이영애좋아하지 않지만, 할수 있는 이야기인것 같은데요.

  • 13. 돈많은 남자랑 살기보다 쉽지 않은 거
    '13.9.12 9:33 AM (122.32.xxx.129)

    말귀 못알아듣는 사람이랑 사는 것

  • 14. ㅇㅇ
    '13.9.12 9:35 AM (211.36.xxx.116)

    이영애가 자기처럼 부엌데기로 사는줄 아나봐 ㅡㅡ

  • 15. 꺼져
    '13.9.12 9:36 AM (125.186.xxx.25)

    이영애

    너도 꺼져 !

    늙은스폰이나 끼고 사는게 뭐가 그리 자랑이라고!

  • 16. ...
    '13.9.12 9:37 AM (222.101.xxx.43)

    ㅋ 누가 들으면 이영애가 거지인줄 알겠네요
    이영애가 돈이 부족해서 팔려간 줄 알겠어ㅇ풉

  • 17. 소쿠리
    '13.9.12 9:38 AM (210.94.xxx.1)

    정말 보고싶은 것만 보는 대표적인 케이스네요.

  • 18. 새삼
    '13.9.12 9:40 AM (122.34.xxx.34)

    아는 만큼 보이고 그만큼 느끼고 사는게 인생이란 생각이 듬뿍 드네요
    평생을 남편 비위 맞추는 아내로만 살아오셨는지 ....
    이영애 상품성이 대장금으로 기초를 이루며 그걸로 이룬게 엄청 크죠
    그 이미지 자체가 이미 돈이나 마찬가지예요
    대장금 이영애로서 인터뷰에 신선로 정도는 올린다 . 사실이 뭐가 됐든 그렇게 이미지 만들어가는거고
    지금 열심히 비지니스 중인데 뭘 돈많은 남편 모시고 산다고 생각하시는지 ..
    여러사람 만나고 책도 읽으며 견물을 넓히셔야 할것 같아요
    그리고 그 남편이 땡잡은거지 이영애가 뭐가 아쉬워요
    나이많고 세번째 결혼하는 바람둥이 스캔들 남자가 뭐가 땡이예요 ㅜㅜ

  • 19. ㅎㅎㅎ
    '13.9.12 9:45 AM (119.200.xxx.193)

    신선로가 무슨 무서운 대가에나 들어갈 부류인가요.
    세상 기준이 신선로가 다가 아닙니다요. ㅋㅋ

  • 20. ...
    '13.9.12 9:49 AM (112.220.xxx.100)

    오나라 오나라 아주오나~~~~~~~~~~~~

  • 21. ㅋㅋㅋ
    '13.9.12 9:52 AM (175.209.xxx.70)

    그렇게라도 위안을 삼아서 님이 조금이라도 행복해진다면 ㅋㅋㅋㅋㅋㅋ

  • 22. ,,
    '13.9.12 10:03 AM (114.204.xxx.187)

    대장금 인터뷰를 뜬금없이 도서관에서 하나요. 지적인 분위기? 연출에 거기가 적소라고 생각했나보죠?
    가족이 직업상 중동분들이랑 많이 만나요.
    이란분들도 자주 만나고 당연히 그때 대장금 얘기 꺼내는 거래처 분들도 많았다고 하고.
    근데 정작 그분들이 자기나라 반응얘기하면서 하나같이 주인공 이영애는 별 안중에도 없고 장금이 스승으로 나왔던 양미경씨가 제일 인기라고 이구동성으로 얘기했데요.
    이영애는 아직까지도 해외에서 대장금의 인기가 자기때문이었는 다고 착각하는 모양이네요.

  • 23. ㅁㅁ
    '13.9.12 10:04 AM (112.153.xxx.76)

    댓글이 넘 웃겨요 ㅎㅎ

  • 24. 아흑
    '13.9.12 10:08 AM (114.204.xxx.42)

    기사에 남아요..
    대장금과 관련하여 한식문화를 다루는 다큐를 찍는데 이 인터뷰한 날은 도서관서 그 다큐 찍는데
    기자가 방문 인터뷰 한 것이어요..ㅠㅠ
    아마 옛 음식사료 같은 거 거기 도서관에 있었겠지요..
    그리고 영애 어니 협찬은 다 모그 옷이라고...
    옷들도 궁금해 하실게 분명하여..ㅋㅋ

  • 25. ///
    '13.9.12 10:09 AM (152.149.xxx.254)

    대체 뭐가 무시무시한 댓가가 기다린다고 하는지...

    원글님 솔직하게 얘기하세요. 그냥
    이영애의 신이 내린 외모와 남편의 천문학적인 재산이 부러워서 질투하느 거라고 말을하세요.

    신선로 정도가 뭐 어쨋다고 무시무시한 댓가라니....

    참 유치하십니다. 멘탈이요.

  • 26. 드림키퍼
    '13.9.12 10:18 AM (220.87.xxx.9)

    장금이잖아요!

  • 27. 123
    '13.9.12 11:33 AM (125.133.xxx.31)

    참내~ 이런분 정말 싫으네요.....
    자격지심인가?

  • 28. ㅁㅁ
    '13.9.12 12:33 PM (175.120.xxx.35)

    신선로가 어려운 음식은 아니잖아요.
    그게 뭐 어때서 서민 우리도 전골 끓여먹잖아요.
    그거 남편이 시켜서 억지로 댓가성으로 하시나봐요. ㅋㅋ

  • 29. 진짜 ㅋㅋㅋ
    '13.9.12 3:05 PM (221.139.xxx.8)

    댓글들이 재밌어요.
    난독증이나 말귀어두운 사람이랑 사는것은 참 피곤한 일인것같아요

  • 30. 인지부조화
    '13.9.12 9:46 PM (121.167.xxx.103)

    사람이란 진짜 자기 보고 싶은 것만 보는 것 같아요. 누가 뭐래도 기둥 뒤 공간이 되네요 ㅎㅎㅎ.

  • 31. .............
    '13.9.12 10:37 PM (175.249.xxx.16)

    내년 초에.....음식 프로그램 찍는다더니.....광고네...

  • 32. 댓글 웃겨요 ㅎㅎㅎ
    '13.9.12 10:48 PM (77.119.xxx.74)

    이영애는 올리기만한대 ㅎㅎㅎㅎ. 아줌마가 해놓은거 ㅎㅎㅎㅎㅎ호.

  • 33. . .
    '13.9.13 12:37 AM (203.226.xxx.247)

    이영애집에 일하는 아줌마도 있을거고 시터도 있을테고, 별걸 다걱정하네요. 돈많은남자랑 결혼하면 누구든욕하고싶나봐. 이영애라도? ㅋㅋ
    여자는 자기보다 돈없고 못난사람이랑 결혼해야 찬양받는시대가 왔군요~~~

  • 34. ...
    '13.9.13 5:40 AM (121.147.xxx.151)

    재료 손질 다해주고

    지시하는데로 준비해주는 사람들 있는데

    이쁜 그릇 꺼내 놓고 담아서 맛만 내면 되는 거죠.

    헌데 점 두개님 이영애가 돈은 많지만 잘난사람과 결혼한 건 아니죠.

  • 35. 하하
    '13.9.13 6:23 AM (175.208.xxx.91)

    그래서요. 어쩌라구요.
    신선로가 뭐이 그리 대단한 음식이라고 ㅋㅋ
    찌개 끓여서 신선로 그릇에 담아내면 그게 신선로지..
    지가 하나

  • 36. ㅋㅋ
    '13.9.13 8:21 AM (150.183.xxx.252)

    장금이 ㅠㅠ

  • 37. ...
    '13.9.13 8:38 AM (114.30.xxx.124)

    일해주는 아줌마만 여러명이던데... 재료손질은 아줌마들이 다 해주고 모양만 이영애가 낼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2409 전 왜 이영애가 남편을 위한 만찬이라는 생각이 들까요? 9 ㅈㅊㅎㅅㅍ 2013/11/22 5,097
322408 방콕에 사시는 교민분 응답하라 2013 10 띵이 2013/11/22 1,878
322407 중국 패키지에서 본 모녀 이야기(현시스템에 맹종하는 사람들 심리.. 18 무슨 심리?.. 2013/11/22 3,562
322406 박신혜 키가 168이나 되는거 아셨나요? 39 놀람 2013/11/22 51,090
322405 도를 닦고 싶은 분은 안계신가요? 8 지랴 2013/11/22 1,362
322404 제스트항공 출국확인할라니까 필리핀으로 연락해야된다네요 제스트항공 2013/11/22 1,059
322403 폰에있는사진을 컴퓨터로 옮기는방법 아시는분~~ 7 님들 도움좀.. 2013/11/22 1,602
322402 주운 지갑 주인 찾아주고 파출소서 공부하는 초등생에 네티즌 극찬.. 14 무명씨 2013/11/22 2,937
322401 부산에서 고기 시킬때 3인분이 기본인가요, 17 좋은날 2013/11/22 2,651
322400 저 어제 김장 다 했어요~~~~^^ 3 김장끝~~~.. 2013/11/22 1,289
322399 국정원 트윗 121만건…특검 정국에 '뇌관' 4 세우실 2013/11/22 2,040
322398 대만 다녀오신 분 .. 11월말 날씨 아세요?| 3 프라푸치노 2013/11/22 11,508
322397 중국어전공 29 진로 2013/11/22 2,463
322396 6학년 딸 수학 과외? 학원? 어느게 나을까요 2 예비중 2013/11/22 1,153
322395 wenckebach 발음 6 의학용어 2013/11/22 1,225
322394 돈크라이마미 끔찍하네요 9 중3딸맘 2013/11/22 2,310
322393 가스렌지 위에 렌지후드 직접 청소해 보신 분 계신가요? 6 fdhdhf.. 2013/11/22 1,635
322392 라탄소파 파는곳 아시는 님~ 소파 2013/11/22 1,205
322391 창신담요 사신 분들,어디서 사셨나요? 5 ... 2013/11/22 1,913
322390 중1 아들 공부 어쩔까요? 8 gobag 2013/11/22 1,720
322389 계모임 망년회를 저희집에서 하기로 했다는데 7 짜증 2013/11/22 2,070
322388 엄마가 행복해야 자식이 행복한 것 같아요 7 동그라미 2013/11/22 2,638
322387 다입에서, 영어랑 수학.. 뭐가 더 불공평할까요? 4 ..... 2013/11/22 1,017
322386 얼마전에 고속도로 사망사고 사건 4 고속도로사고.. 2013/11/22 2,704
322385 주말에 북경가는데요. 금면왕조쇼 좌석 업그레이드 해서 관람하는.. 2 북경 금면왕.. 2013/11/22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