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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참 아깝고 아깝고 안타깝고

... 조회수 : 2,521
작성일 : 2013-09-12 08:42:38
미인에 명석했으며 유복한 가정의 자녀였던 그녀
무엇보다 너무나 젊고 예쁜나이였던 그녀
진정 유서한장 없었을까요?
공부만 하느라 세상을 몰랐을까요
맘이 여려 오래 사귄 정을 놓지 못한걸까요.
좋은데로 가시길
다 잊으시길 ㅜㅜ

분노보다 슬픔이 앞서네요
IP : 211.234.xxx.11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2 8:48 AM (112.220.xxx.100)

    에효................

  • 2. 세상에
    '13.9.12 8:48 AM (121.136.xxx.249)

    노트북을 포맷했다니...
    놀랍네요

  • 3. 123
    '13.9.12 9:52 AM (203.226.xxx.121)

    포맷했다니 정말 이상해요.
    그리고.. 인터넷은 이리 난리인데
    뉴스가 조용한것. 인터넷뉴스로도 한장 나오지 않는게 정말정말 이상하구요...

  • 4. 포맷했어도
    '13.9.12 10:07 AM (58.29.xxx.84)

    다 복구할 수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뭔가가 있어 보이네요.

  • 5. ..
    '13.9.12 10:24 AM (155.230.xxx.55)

    그죠 저도 너무 마음이 아파서... 명복을 빌며, 두 인간들이 법조계에는 발못붙였으면 합니다.

  • 6. ///
    '13.9.12 10:41 AM (1.247.xxx.19)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한 번 파헤쳐주면 이슈화 될텐데요
    놀라운건 부인 사고후 경찰에서 타살의혹도 가졌더라구요
    친정쪽에서 부검의뢰도 했구요
    얼마나 의심스러웠으면 부검의뢰를 했을까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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