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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주에 하는 인간극장 보시나요

·· 조회수 : 4,251
작성일 : 2013-09-12 02:13:51
내 연인의 모든것~!!
항승씨도 참 밝고좋은 느낌이고
주리씨 너무 이쁘네요 모든것이 ~
그런데 3부를 보니 항승씨 집도 그렇고ㅜㅜ갑자기 우울하네요
3부 마지막에 주리씨 어머니 얼굴보니 제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저도 딸이 있는지라 이해가되네요
항승씨 물론 사고로 장애인이지만 몸과 마음두 너무 건강한청년이지만
또 결혼이 현실인지라ㅜㅜ항승씨 집도 주리씨네랑 사는것도 차이가나고
제가 속물인건지 그냥 이 새벽에 답답해지네요
IP : 39.7.xxx.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aa
    '13.9.12 6:52 AM (121.154.xxx.194)

    그러지요? 우리들 같은 속물들에게 세상 그렇게 살지 말라라고 경종을 울리는 것 같아요
    주리씨 참 예뻐요. 부모님도 좋으시고. 밝고 예쁘게 잘 자랐더군요

  • 2. ~~
    '13.9.12 8:05 AM (125.181.xxx.153)

    항승씨,주리씨, 넘 괜찮은데...둘이 지내는 모습 참 아름다워요~
    저도 항승씨네 형편이ㅠㅠ
    전 기대했거든요...속물이죠??
    방송보신 인사관계자 되시는 분이 항승씨
    스카웃했음 좋겠어요~
    주리씨의 어떤 방향도 모두 이해가능 하고요..

  • 3. 보나마나
    '13.9.12 8:33 AM (39.115.xxx.168)

    둘이 어쩜 그리 이쁠까요,?
    이 지구 상의 수많은 사람중에 어쩜 저리 맞는 사람을 만났는지 신기해하며 봤어요.
    전 어제오늘 두회분만 봐서 잘모르겠는데
    항승씨는 직업이 뭔가요?
    기간제 교사였다고 살짝 나오던데.

  • 4. ...
    '13.9.12 8:43 AM (211.107.xxx.61)

    항승씨는 대안학교 교사라고 했는데 주리씨는 연극배우인가요?
    둘이 어쩜 그리 예쁘고 잘 어울리는지..
    근데 저도 딸가진 부모로서 주리씨 부모님 맘이 어떠실지 그건 좀 그렇더군요.
    전 결혼해서 살아보니 그 예쁘고 순수한 두 사람이 꼭 결혼이란걸 해야되나 싶네요.

  • 5. 딸둘맘
    '13.9.12 10:23 AM (61.82.xxx.151)

    두사람다 너무 건강하고 잘 어울리고 이뻐요
    근데 솔직히 저도 속물인지라
    제딸이 그런다고 하면 속상하고 반대할거예요

    항승씨 집이 좀더 잘 살았음 좋았을걸
    그리고 직업도 좀더 안정적인곳이었으면 ......

  • 6. kweon
    '13.9.12 11:37 AM (222.233.xxx.184)

    잘 어눌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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